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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07.24 [17:02]
"꽃피는 봄날 DMZ로 소풍가자"
한국YWCA연합회도 한반도 평화를 위한 DMZ민(民)+평화손잡기 행사 진행
 
김현성

한국YWCA연합회(회장 한영수)는 남북정상회담 1주년인 27일 오후 2시시 27분 한강하구 중립수역인 강화에서 고성에 이르는 평화누리길 총 500km 100km 지점인 파주시 금파리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DMZ()+평화손잡기 행사를 개최했다.

▲ 한반도 평화를 위한 DMZ민(民)+평화손잡기 행사에 한국YWCA연합회도 참여했다.     © 뉴스파워

  

 한반도 평화를 위한 DMZ()+평화손잡기 행사는 "꽃피는 봄날 DMZ로 소픙가자"는 슬로건을 걸고 DMZ평화인간띠잇기운동본부가 주최했다.

행사는 종교계와 시민사회단체들이 참여해
경기도 216km와 강원도 284km 500kmDMZ 평화누리길에 한강하구 중립수역인 강화에서 김포~ 고양~ 파주~ 연천~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까지 10개 지역에 포스트를 마련해 DMZ전체가 화해와 평화를 염원하는 평화의 인간 띠로 분단의 상징인 비무장지대를 덮어 세계적으로 마지막으로 남은 이념의 분단지역에서 화해와 평화의 메시지를 전세계에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동해에서 서해까지 500km 비무장지대(De-Militarized Zone: DMZ) 마을길 위에 1m당 한 사람이 선다면, 50만 명이 손에 손을 잡고 한반도의 동해에서 서해까지 남북 분단의 국경선 마을 길 위에 평화 인간띠(Peace Human Chain)를 이을 수 있다.

한국YWCA는 파주 구간 중에서도 10구간인 금파임진강적벽에서 ‘DMZ()+평화손잡기행사를 주관했다. 임진강이 보이는 금파임진강적벽에서 오후 130분에 YMCA 전국연맹과 함께 공동예배를 드리면서 2019 부활절 남북교회 공동기도문을 낭독하고, 참가자가 서로에게 평화의 축복을 기원했다.

 

이어 평화통일 카운트다운 후 오후 14시 27분 평화의 손잡기를 하고 평화통일 만세삼창을 외쳤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노래와 ‘4.27 DMZ()+평화손잡기 평화선언문을 낭독한 후 DMZ의 땅과 내 몸과 이웃의 평화를 염원하는 평화의 춤을 춘 후 아리랑 노래를 부르며 평화손잡기 행사를 마쳤다.

 

한편 민()의 희망과 요구를 표현하는 가장 평화적인 방법인 인간 띠 잇기’(Human Chain)1989823일 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 등 발트해 연안 세 나라 시민 200만 여명이 소련과 독일의 비밀 분할 협정에 반대하며 675.5km를 인간 띠로 이어 평화를 호소한 후 발트 3국의 독립으로 이어졌다.

 

 인간띠 잇기는 한국에서도 평화의 호소로 이어져 1993815일 한국YWCA, YMCA,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등 시민 6만 여 명이 함께하여 평화통일의 염원을 전 세계에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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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27 [21:10]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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