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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07.22 [05:02]
ACTS 정체성, 'ACTS 신학공관'으로!
‘제8차 ACTS 신학포럼’ 통해 신학 정체성 강화
 
김철영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ACTS, 총장 정흥호)는 국제적이고, 복음적이며, 교회 연합적이고 선교지향적인 학교다. 1974년 개교 때부터 지금까지 아세아 복음화와 세계 선교를 선명한 기치로 내세워왔다. 복음주의 신학과 선교를 접목해 교수와 학생이 선교를 실천해왔다  

▲ 제8차 ACTS 신학포럼     ©뉴스파워

 

이 정체성을 지켜주는 신호등이 있다. 그것이 바로 ‘ACTS 신학연구소가 주관해온 ‘ACTS 신학포럼이고, 여기에서 계속 강조하는 'ACTS 신학공관'과 ACTS 신앙고백서다. 그리고 그 기저에는 공동설립자 고 한철하 박사가 강조한 신학이 있다.

지난해 공동설립자인 한철하 박사가 소천하면서 ‘ACTS 신학포럼은 더욱 중요해졌다. 마치 빠르게 달리던 자동차가 파란 신호등 앞에서 반드시 멈춰야 하듯이 각자의 영역에서 강의하고 연구하던 일을 멈추고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서 ACTS 신학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공감하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지난 22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진행된 8ACTS 신학포럼ACTS 신학과 신약신학의 과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김규섭 교수(신약학)초기 교회 문헌 연구의 관점에서 본 ACTS 신학-신앙운동의 의의를 발표했다. 한상화 교수 (조직신학)는 논평을 맡았다.

 

또한 허주 교수 (신약학)신학교육기관으로서 ACTS가 지향해야 할 신약학 분과의 성격과 목적에 대한 제언을 발표했고, 이한영 교수 (구약학)가 논평을 했다.

 

포럼은 먼저 안경승 교수(기독교상담학)“ACTS 신학공관”(ACTS Theological Synoptic Movement)을 낭독하고 설명을 했다.

 

안 교수는 “‘ACTS 신학공관(Theological Synoptic Movement, 神學共觀)’1998년부터 본교에서 추진해 온 공동연구작업으로서 ACTS의 신학적 입장과 선교적 사명을 명확하게 밝히고 실천하려는 신학운동이라며 “ACTS는 기독교 신학의 이론과 실천 모든 분야에서 기독교의 중심진리를 우선적으로 강조하며 공관함’(함께 봄)으로써 이 진리를 그리스도인의 신앙과 삶의 전 영역에 적용하여 구현하는 길을 제시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ACTS5가지 핵심운동인 기독교의 중심진리운동 바른 신학 운동 참 신앙인 양육 운동 교회연합 운동 교회회복 운동 등을 설명했다.

 

안 교수는 기독교의 중심진리운동에 대해 “‘ACTS 신학공관기독교의 중심진리’(the central truth of Christianity)를 강조하고 전파하려는 운동이리며 “‘기독교의 중심진리란 예수 그리스도와 사도들이 선포했고, 교부들과 교회의 교사들이 전승하였으며, 모든 역사적 신앙고백들 가운데 명시되어 온 핵심진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것은 대속을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신 유일한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 사함과 거룩함을 얻고 마침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간다.’는 구원의 메시지로 요약된다.”이 중심진리는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대주제로서(24:25-27, 44-48; 5:39; 20:31; 딤후 3:15-17) 성경의 계시를 올바로 해석하는 궁극적 기준이 된다. 그러므로 ACTS는 구원 얻는 믿음의 출발점과 기초가 되는 이 중심진리의 우선적 중요성을 강조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바른 신학 운동에 대해서는 “‘ACTS 신학공관기독교의 중심진리를 단순하고 선명하게 제시함으로써 믿음을 불러일으키는 바른 신학을 세우는 운동이라고 정의했다.

 

안 교수는 현대에 이르러 자유주의 신학은 말할 것도 없고, 보수주의 신학조차 기독교의 중심진리를 명확히 제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자유주의 신학은 계몽사조 이래 합리주의 사상과 역사관을 바탕으로 성경의 초자연적 계시를 경험과 이성의 잣대로 해석하고, 기독교를 단편적이고 추상적인 철학의 개념들로 체계화하고, 기독교의 핵심 내용보다 지엽적인 주제들만을 집중하여 다루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보수주의 진영의 일부 신학도 주요 교리들을 수호하고 변증하기는 하지만, 한편으로 비평학의 해석방법론을 비롯하여 믿음의 전제와 상충되는 인본주의적·경험론적 방법론들을 차용함으로써 기독교의 핵심과 무관한 세부사항들을 놓고 무익한 공론에 흐르는 경향이 있다.”그러므로 ‘ACTS 신학공관운동은 기독교의 중심진리를 전반적으로 중요시하지 않거나 왜곡하는 현대 신학의 동향에 비추어 볼 때 꼭 필요한 운동이라고 강조했다.

 

참 신앙인 양육 운동에 대해서는 “‘ACTS 신학공관은 공동체의 신앙운동을 통해 올바른 신앙인을 키워내는 운동이라며 이 운동은 오늘날 교회의 현실을 바라볼 때도 절실히 요구된다.”고 말했다.

▲ 제8차 ACTS신학포럼     ©뉴스파워

 

 

안 교수는 다원주의 시대라 일컫는 21세기에 들어와 기독교의 정통 교리와 신학은 과거 어느 때보다도 경시되고 있다. 전 세계 교회는 과학주의적 세계관과 세속주의의 도전 앞에서 전통적 신앙을 유지하기 힘든 위기에 직면해 있다.”이러한 시기에 대다수의 한국교회는 신학적으로 정통 교리에 입각한 복음적 신앙을 물려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도덕적 부패로 인하여 끊임없이 사회의 지탄을 받을 만큼 세속화되었다.”고 말했다.

 

안 교수는 세속화의 가장 큰 이유로 기독교의 중심진리를 교리적 승인의 문제로 축소하여 이해함으로써 명목상의 고백만 있을 뿐 실제로 믿음으로 거듭나서 회개의 열매를 맺는 전인적 삶의 변화를 나타내지 못하기 때문이라며 그러므로 ACTS는 이 중심진리가 가르치는 구원의 내용을 올바로 제시할 뿐 아니라 공동체의 신앙운동을 병행하여 신학과 신앙, 교리와 실천, 믿음과 행함이 통합된 성령 충만한 참 신앙인을 키워내려고 한다.”고 역설했다.

 

교회연합 운동에 대해서는 “‘ACTS 신학공관은 기독교의 중심진리를 고백하는 모든 개신교파들 사이의 연합과 협력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된 교회를 세워나가려는 운동이라며 성경은 교회가 동일한 신앙고백 위에서 일치와 연합을 힘써 이루라고 가르친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20세기에 일어난 범세계적 교회연합운동은 신앙의 동질성보다는 기구적 통합을 우선시하는 잘못된 방향으로 기울어졌다. 또한 신앙의 핵심이 아닌 부차적 교리의 입장에서 분리를 정당화하는 태도는 성경의 교훈을 거스르는 것이라며 종교개혁 이후로 모든 개신교 교파들은 중심진리에 대한 동일한 신앙고백 위에 세워져 왔고, 그들의 교리적 차이는 본질적인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안 교수는 “21세기의 한국교회는 지난 세기의 극심한 분열의 역사와 상처를 극복해야 할 과제를 안고 있다. 개교회-교단 중심의 경쟁적 확장이나 선교의 방식은 지양하고, 다른 교파라 할지라도 서로 존중하며 협력할 필요가 있다.”그러므로 ACTS는 오늘날 세계교회와 한국교회에 만연한 심각한 교파간 대립과 분열상을 극복하고, 아시아와 세계에 중심진리로 하나된 교회를 세워 나가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교회회복 운동에 대해서는 “‘ACTS 신학공관은 개신교 교회의 교사들이 각 시대마다 올바르게 강조한 신학과 실천의 내용을 기독교 중심진리의 관점에서 연구함으로써 교회를 살리는 신학을 수립하려는 운동이라며 “ACTS는 기독교 신학의 이론과 실천 모든 분야에서 공관하는 기독교의 중심진리를 그리스도인의 신앙과 삶의 전 영역에 적용하여 구현함으로써 교회를 회복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것은 아세아 복음화를 위하여 설립된 신본주의-복음주의신학교인 ACTS가 오늘날 혼탁한 현대 신학의 시류와 세속화된 교회의 현실에 직면하여 우선적으로 수행하려는 신학운동이라고 밝혔다. 

▲ 김규섭 교수가 발표하고 있다.     © 뉴스파워

 

이어 김규섭 박사 (신약신학)초기 교회 문헌 연구의 관점에서 본 ACTS 신학-신앙운동의 의의에 대해 발표했다. 김 교수는 한상화 교수가 쓴 “ACTS 신학 공관 운동은 어느 한 사람의 주도가 아닌 교수 공동체 전체의 합의와 자발성을 지향하면서 지속해 가고 있는 것이라는 글을 인용했다.

 

김 교수는 특히 한철하 박사의 글을 인용하면서 ACTS신학의 정체성을 설명했다. 그는 “ACTS는 복음주의 신학 기관으로서, 하나님의 아들의 죽음을 통한, 죄 사함의 복음에 대한 신앙고백에 기초하며, 또한 살아있는 신앙의 실천을 지향한다.”또한 ACTS의 신학은 특정한 진영의 신학 보다는, 칼빈과 웨슬리를 아우르는 폭넓은 복음주의 신학을 바탕으로 한다. 이러한 ACTS 신학 신앙운동의 방향성은 초대 교회 문헌과 더불어 재검토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2세기 문헌인 디오그네투스 서신을 인용하면서 디오그네투스 서신ACTS 신학 신앙 운동을 공관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신학적 신앙적 문헌이라는 견해를 밝히면서 어거스틴 뿐 아니라 속사도교부 문헌과 변증문헌과 같은 2세기 교회 문헌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ACTS는 선교 지향적 기관으로서 새로운 민족적 정체성에 대해서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ACTS에서 많은 외국인 학생들이 학업을 연마하고 있다. 우리 안에 있는 다양한 민족적 정체성은 ACTS가 교회의 일치가 새로이 나타날 수 있는 장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ACTS에는 다양한 출신의 학생들이 존재한다.”민족적, 출신적 다양함 속에서 일치가 되는 공동체적 메시지를 ACTS가 세계 교회와 한국 교회를 향하여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상화 교수는 논평에서 김 교수가 최초로 ACTS 신학-신앙 운동의 시각에서 고대기독교사상사를 분석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한철하 박사의 초대 교리사 연구의 접근이 통일점을 중심으로 한 사상사의 형태로 이루어졌다는 점에 착안해 기독교 중심진리 접근과 연결시킨 점은 매우 통찰력 있는 해석이라고 평가했다.

 

한 교수는 김 교수가 초대교회의 가르침으로 돌아가서 초대교회 교부들의 원문 문헌 연구에 대한 강조와 각 민족 정체성을 넘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세계 교회의 일원으로서 새로운 공동체성에 대한 강조는 ACTS의 신학의 교육과 연구의 방향성을 잡아가는데 매우 중요한 제안이라고 밝혔다.

▲ 허주 교수가 발표하고 있다.     © 뉴스파워

 

 

신학교육기관으로서 ACTS가 지향해야 할 신약학 분과의 성격과 목적에 대한 제언을 발표한 허주 교수는 “ ACTS 총장과 명예총장을 역임했던 학성(鶴聲) 한철하(1924~2017)에 의해 제안된 ‘ACTS의 신학적 과제’(1986)‘ACTS 신학공관(神學共觀)’(1994)‘ACTS 신학-신앙운동의 뼈대 내지 골격과 같다.”학성의 오랜 신학적 성찰은 세속화 된 서구 신학에 대한 위기의식에서 출발한다.”고 밝혔다.

 

그는 학성에 의해 주창되었고 ACTS 교수회에 의해 발전된 ACTS의 신학-신앙운동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자신이 다섯가지로 정리했다고 소개했다.

 

기독교에는 중심진리로서 구원이 있으며 이 중심진리에 집중해야 한다: 중심진리-구원운동 모든 인류는 하나님의 진노 앞에서 회개하고 죄사함 받아 선한 행실을 맺어 천국 들어가기에 힘써야 한다: 신행일치-천국운동 서양신학을 재평가하여 신학의 거듭남을 촉구해야 한다: 신학의 잘못된 본질과 방법을 비판하는 선지자적 선포운동 오늘의 천국 서기관인 신학자와 말씀 교사들을 양성하는 신학교가 천국운동의 나팔수인 교회를 섬기는데 궁극적 목표를 두어야 한다: 신학자의 제사장적 회개운동 하나님을 모르거나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21세기의 모든 인류를 하나님의 복음으로 살려야 한다: 현세와 내세의 왕적 축복을 선포하는 선교-소망운동 등이다.

 

허 교수는 또한 개혁-복음주의 신학적 노선 안에서도 ACTS 신학-신앙운동이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은 칼빈주의웨슬리주의로 구분된 국내외 기독교 신학-신앙의 양 공동체에 도전하는 자성과 이에 따른 극복의 가능성이라며 “ACTS 신학-신앙운동은 양 진영의 신학-신앙 공동체 상호 간의 신학적 통합이나 교회 정치적 일치를 일괄적으로 주장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운동이 환기시키고자 하는 초점과 방향은 각각의 교회 역사적 전통이나 제도를 상호 존중하되, 동일한 복음의 본질을 붙잡고 있는 양 진영이 같은 주, 같은 성령, 같은 세례를 믿고 있는 형제의식과 상호존중 아래 하나님 나라의 파트너십을 더욱 고양하기 원함이라며 이것은 이 땅에서 하나님의 선교를 효과적으로 이룰 수 있는 능력이자 지혜이다. 실제로 ACTS 공동체는 지난 44년 동안 국내외 다양한 교단/교파 배경을 갖고 있는 ACTS 동문들을 통해 복음 안에서의 개신교 연합에 적지 않은 기여를 했다고 자평할 수 있다.”고 밝혔다.

 

허 교수의 발표에 대한 논평은 이한영 교수(구약학)가 맡았다. 이 교수는허 교수의 발표는 우리 ACTS 교수들이 함께 고민하며 논의해 왔던 ‘ACTS 신학-신앙운동을 면밀하고 논리정렬하게 요약한 것으로서 이미 ACTS 공동체의 합의를 본 내용들로 구성되었다.”허 교수의 논문을 통해 저에게는 ACTS 신학-신앙운동이 더욱더 확고해지고 명확해졌다.”고 평가했다.

 

▲ 제8차 ACTS신학포럼     ©뉴스파워



다음은 ‘ACTS 신앙고백서 전문.

 

우리는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다음 항목을 우리의 신앙과 사역을 위한 필수적인 믿음의 조항으로 고백한다. 우리는 초대교회 주요 신조들과 종교개혁의 대표적 신앙고백 및 복음주의 선언들의 신앙고백에 포함되어 있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내용을 믿는다.

 

1. 구약과 신약 정경 66권은 성령의 영감으로 기록된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최고의 권위를 가지며, 신자들의 신앙과 삶을 위한 최종적인 규범이다.

 

2. 성부 성자 성령 삼위 하나님은 영원히 계시는 한 하나님으로, 본질과 속성이 동일하시고 능력과 영광도 동등하시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그의 은혜롭고 선하신 뜻 가운데 만물을 창조하시고 섭리하시고 구속하신다.

 

3. 주 예수 그리스도는 성육하신 하나님의 독생자로서 참 하나님이시며 참 인간이시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죄를 대속하기 위해 희생 제물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셨다.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시다가 마지막 날에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온전히 이루시기 위해 다시 오실 것이다.

 

4.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어 하나님과 교제하며 그의 뜻에 따라 만물을 다스리도록 되었으나 첫 사람 아담의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타락하여 생명의 근원되신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어서 죄와 사망의 지배 아래 놓이게 되었다. 이와 같이 모든 인류가 아담 안에서 죄인이 되어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었으나, 하나님의 무한하신 구속의 은혜로 말미암아 복음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영생의 구원을 얻게 되었다.

 

5. 성령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시는 진리의 영이시며 성도들을 위해 역사하시는 보혜사시다. 그는 죄인을 부르셔서 죄를 회개하여 거듭나게 하시고, 의롭게 하시고, 거룩하게 하셔서 영광의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받게 하시는 양자의 영이시다. 성령께서는 신자들의 삶 가운데 내주하셔서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인격으로 성숙하게 변화시켜 주실 뿐 아니라 하나님 나라 사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충만한 능력을 주신다.

 

6. 참된 교회는 말씀과 성령으로 그리스도와 연합한 참 성도가 이루는 그의 몸으로서 하나의 거룩한 사도적인 보편 교회이다. 교회의 머리 되신 그리스도께서 세워 주신 두 가지 성례, 세례와 성찬은 보이는 말씀으로서 성도들의 믿음을 강화하고 영적 성숙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7. 교회의 우선적인 사명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또한 그가 명하신 대로 모든 족속 가운데 복음을 선포하여 제자를 삼아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공동체를 이루는 것이다. 이 세상에 있는 교회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한 영의 세력에 대항하여 그리스도의 다스림을 이 땅 위에 확장하는 영적 공동체이다. 이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거룩한 공동체로서 가난한 자와 억눌린 자를 돌아보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 공의로운 사회를 세우기 위한 책임을 감당할 뿐 아니라 하나님의 모든 피조물을 돌보는 사명을 가진다.

 

8. 마지막 때에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세상에 영광 중에 다시 오실 것이다. 그때 모든 죽은 자는 부활하여 주님의 심판을 받아 의인은 영원한 복락을 누리게 되며 악인은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될 것이다. 성도들은 새 하늘과 새 땅에서 하나님을 영원히 찬양하며 주와 함께 새로워진 피조물을 다스리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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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24 [17:40]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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