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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0.05.31 [06:04]
“총신대 총장대행 등은 중립 지켜라”
총신대 51대 총학생회, 총장 선거 관련 성명서 발표... “학생들이 외치는 본질이 어떤 특정 집단 지지하는 것 아냐"
 
김철영

 

총신대학교 총장 후보가 이재서 교수(사회복지학과)와 이상원 교수(신대원)1위와 차점자로  확정된 가운데 총신대 51대 내일 총학생회는 박용규 총장직무대행을 포함한 이사회의 직접적인 관계자들은 중도를 지키며 어떠한 편견과 사익을 선출 과정에 개입시키지 말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 촛불집회를 갖고 있는 총신대 신대원 학생들     ©뉴스파워 자료사진

 

총학생회는 성명서에서 최근 학생들은 학교 관계자들이 이사회의 객관적인 평가를 훼손하는 행보를 펼치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이해관계자들의 악의적인 의도를 가지고 선거를 방해하는 행동들과 소문들이 이사회의 객관적인 평가를 어렵게 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총학생회는 양측 총장 후보와 관계된 교수 집단들은 대학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방향성 제시와 학교 구성원 모두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선거운동을 진행해야 한다.”하지만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 집단을 나누고 비난과 무시로 선거운동을 진행한다면, 이는 어떤 총장이 선출되더라도 자신들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모든 구성원을 볼모로 잡는 아픈 역사를 다시 만들어 낼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더 이상의 집단 간의 대립은 없어야 한다.”학부와 각 대학원, 총회와 학교, 교수와 교수 간 자신들의 집단만을 지키기 위한 행보와 사익 개입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총신대 51대 내일 총학생회 성명서     © 뉴스파워

 

 

특히 우리 모두는 특정한 이해관계와 집단이 학교를 편협되게 운영하지 못하도록, 부패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처음의 마음을 지켜나가고 학교 교육 발전을 위해 깊이 고민하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며 기존의 악습을 끊어내는 개혁을 이루어내야 한다.”고 밝혔다.

 

총학생회는 이사회는 객관적인 기준을 토대로 최종 총장 선출까지 중립을 유지하며 각계의 전문성을 발휘하여 총신대학교의 건설적인 발전을 위한 평가 과정을 깊이 논의 후 진행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총장직무대행을 포함한 이사회의 직접적인 관계자들은 중도를 지키며 어떠한 편견과 사익을 선출 과정에 개입시키지 않을 것을 요구하는 한편 양측 후보들은 건설적인 방향으로 선거운동을 진행하며 학부 및 대학원 모든 구성원을 고려한 행보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학생들이 외치는 본질이 어떤 특정 집단을 지지하는 것이 아닌 발전적인 교육현장에 대한 처절한 외침임을 모든 구성원은 인지하며 특정색을 입히지 않을 것을 요구했다.

 

총학생회는 마지막으로 대학 발전을 저해하는 집단 이기주의를 기인한 총신대학교 특유의 문화와 기조를 바꾸기 위해 총체적 노력을 다하며 실질적 모범을 보일 것을 촉구했다.

 

한편 총장 선출은 김영우 전 총장이 교육부 소청위에 제기한 재심 결과가 나오는 412일 이후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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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29 [21:07]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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