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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10.23 [14:14]
한교총, NAP 독소조항 반대운동 전개
소속 교단 교회들을 대상으로 오는 7월까지 접수
 
김현성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승희 박종철 김성복 목사)이 제3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의 독소조항을 반대한다는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 한교총 상임회장단 회의     ©뉴스파워

 

 

한교총은 지난 27일 서울 마포 가든호텔에서 제2-2차 상임회장회의를 열고 교단장수련회에서 협의한 'NAP 반대 캠페인 진행 및 서명운동 추진 계획을 결의하고 오는 7월까지 소속 교회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과 함께 공동 설교문을 배포해 문제점을 적극 알리기로 했다.

 

한교총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3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의 시행은 '성차별과 종교차별 금지'를 명분으로 역차별을 낳을 수 있다. 정부는 국민들의 민의를 존중하고, 정당성을 확보하는 절차를 바르게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한교총은 “NAP 독소조항을 삭제하고 이를 바로 잡을 때까지 반대운동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교총은 이날 오는 9월부터 20218월까지 세계선교협의회(CWM) 선교 사업기금 후원을 받아 한국교회 젊은 목회자 포럼 및 청년 포럼을 추진하기로 했다.

▲ 한교총 상임회장단     © 뉴스파워

 


다음은 성명서 전문. 

사각형입니다.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에 대한 한국교회총연합의 입장

 

한국교회 정통 교단들은 창립 이래 인간의 권리’(인권)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가치요 권한이라 믿으며, 대한민국의 독립과 모든 국민의 인권을 옹호하고 신장하기 위하여 노력해 왔다. 그러나 201887일에 정부의 국무회의가 가결하여 제3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tional Human Rights Plan of Action, 이하 NAP)을 시행하는 것은 도리어 인권 보호에 역행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 명백하여 이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

 

NAP의 시행은 성차별과 종교차별 금지를 명분으로 역차별을 낳을 수 있다. 그동안 기독교회가 차별금지법의 제정의 해악을 지적해 온 것도 이러한 문제 때문이다. 우리는 201898일에 인천 퀴어 문화축제에 반대하는 목사를 수갑을 채워 체포한 사실에서 이러한 우려를 확인하며, 정부와 공권력의 교회를 향한 도를 넘는 무례한 행위에 분노한다정부는 정책의 수립과 시행에 있어서 국민들의 민의를 존중하고 정당성을 확보하는 절차를 바르게 밟아야 한다.

 

  한국교회는 NAP의 시행 이전에 정부가 성소수자를 일방적으로 옹호하는 정책 추진에 대하여 주목하고 그에 대한 반대의 입장을 분명히 한 바 있다. 우리의 입장은 단순하고 명료하다: (1) 동성애는 성경적으로  가증한 죄악이다. (2) 그러나 동성애자는 목회적 차원에서 구원과 치유의 대상이다. (3) 성 평등을 양성평등으로 수정해야 한다. (4) 차별금지의 이름으로 종교차별을 낳을 법률은 제정하지 말아야 한다

 

교회는 국가의 유지와 발전을 지지하고 협력하는 동시에 통치자의 권세를 존중한다. 그러나 교회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순종하며 하나님 나라의 일원으로 정부의 그릇된 정책에 대해서는 문제를 지적해 왔다. 우리는 NAP의 시행이 성 평등차별금지의 이름으로 종교를 차별하고 탄압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 분명하기에 이에 대한 반대를 밝히며, 이를 계속 추진할 경우 이에 대하여 저항할 것임을 선언한다

 

1. 우리는  NAP에 들어있는 성차별과 종교차별의 정책지향을 반대한다. 이에 따라서 NAP의 문제점에 대해서 산하 교회와 관계 지도자들에게 알리고 이에 대한 반대의 뜻을 사회에 천명할 것이다. 양성평등을 부정하고 왜곡된 성정체성을 강요하는 NAP 조항의 시행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저항할 것이다.

2. 우리는 동성애와 성소수자를 옹호하는 타락한 가치관과 신념을 가진 인사나 단체들의 실체를 드러내는데 주력할 것이다. 교회가 가정과 결혼에 대한 바른 가치관을 지키며 이를 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하여 힘쓸 것이다. 한국교회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NAP의 부당함과 위험에 대해서 홍보하고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반대운동을 전개할 것이다.

3.  우리는 NAP의 독소조항을 삭제하고  이를 바로잡을 때까지 반대운동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비폭력 저항의 방법을 통하여  정부의 잘못된 정책이 철회될 때까지 반대와 저항을 계속할 것이다.  

 

2019327

 

한국교회총연합 회원 교단장 일동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총회장 이승희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통합) 총회장 림형석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백석대신) 총회장 이주훈 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전명구 감독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박종철 목사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 총회장 윤성원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고신) 총회장 김성복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개혁) 총회장 서익수 목사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 총회장 윤기순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신) 총회장 홍동필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중앙총회 총회장 김영희 목사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총회감독 김영수 목사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 총회장 임종원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웨신) 총회장 허창범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보수) 총회장 권오삼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보수A) 총회장 안호상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성경) 총회장 권인기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정통보수) 총회장 정진성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복구) 총회장 박남교 목사

대한예수교복음교회 총회장 임춘수 목사

그리스도의교회교역자협의회 총회장 유흥춘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보수) 총회장 김영정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진리) 총회장 홍정자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보수개혁) 총회장 박국평 목사

기독교한국루터회 총회장 진영석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선목) 총회장 김경인 목사

예수교대한감리회 감독 조경행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피어선총회) 총회장 우선화 목사


<다음은 공동 설교문 전문>

 

 

하나님은 회개하는 자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호세아 14:1~3

 

 

 

호세아서는 하나님의 사랑을 강조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호세아 선지자에게, 타인의 사랑을 받아 음녀가 된 그의 아내 고멜을 사랑하라고 말씀합니다.

더러운 창녀가 되어 노예로 팔려간 그 여자를 다시 사가지고 데려오라고 하십니다.

그것이 우상숭배에 빠진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었습니다.

 

그러면서 호세아서가 강조하는 것은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6: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고 말씀합니다.

12:6 그런즉 너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정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랄지니라.”고 말씀합니다.

또 오늘의 본문 호세아 14:1-2 에서도,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 오늘의 고멜이 누구입니까? 오늘의 고멜은 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서도, 그 은혜에 보답하지 못하는 우리들이고, 오늘 영적인 우상숭배에 빠져있는 수많은 사람들입니다.

 

호세아 14장의 본문을 통해서 진실 된 회개를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1. 진실 된 회개는 자신을 발견함으로 시작됩니다 (14:1)

 

우리의 회개가 진실하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의 죄와 부정과 타락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14:1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네가 불의함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졌느니라고 말씀합니다.

 

호세아 선지자 때, 북 왕국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이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경제적으로 번영하고 있는 것을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죄를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에게서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지, 그래서 그들의 삶이 얼마나 더럽혀져 있는지를 깨닫지 못했습니다.

사각형입니다. 사각형입니다. 영적인 타락은 서서히 이루어집니다. 죄는 조금씩, 조금씩 우리에게 들어옵니다. 여기에서 조금 타협하고, 저기에서 조금 타협하고, 세상의 죄가 조금씩 우리에게 들어오는 것을 우리가 깨닫지 못합니다.

예전의 성도들은 안식일을 철저히 지키려고 애썼습니다. 주일에는 음식도 사먹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그런 것에 대한 의식조차도 없어졌습니다.

 

오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며 살아갑니다. 우리는 개명한 현대의 성도들이니까, 세상 사람들처럼 혼전순결을 지키지 않아도 괜찮고, 세상 사람들처럼 술을 좀 먹어도 괜찮고, 세상 사람들처럼 약간 거짓말하고, 약간 속이고, 약간 문란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죄를 지으면서도, 그것이 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죄의식이 없으면 회개가 없고, 회개가 없으면 용서도 없다는 것입니다.

 

Gene Robinson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미국 모 교단에서 최초로 게이임에도 주교로 임명된 사람입니다. 그는 결혼해서 두 딸을 가지고 있었지만, 1986년 자신은 게이라고 선언하고 이혼하였습니다. 2008년에는 Mark Andrew라는 남자와 동거에 들어갔고, 2010년에는 그와 법적인 결혼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2014년경에는 그 사람과 이혼했습니다.

그는 기자와 인터뷰를 하면서, 그의 동성연애가 교회에 미친 영향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성경은 기독교 신앙을 다 포함하고 있지 않다. 하나님은 성경이 완성된 이후에도 계속 자신을 계시하고 계신다. 예수님은 내가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리라. 그러나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이라(16:12-13)고 했는데, 그 동안 성령이 교회에서 모든 인종과 여성들을 포용하게 했고, 이제는 게이들과 레즈비언들과 성전환자들까지도 포용하게 하신다.”

 

그의 말은, 성경은 그의 삶과 그의 신학에 맞지 않으므로, 성경의 완전한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성경에는 동성애를 죄로 규정했지만, 그 자신은 그것을 죄로 여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의 말은 성경과 어긋난 잘못된 가르침이고, 잘못된 복음입니다.

 

갈라디아서 1:6 이하에 보면, 사도바울이 이런 말씀을 합니다.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을 따르는 것을 내가 이상하게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가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1:6-10)

 

Gene Robinson은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은 동성연애자인 나를 사랑하시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 말은 맞습니다. 하나님은 죄인을 사랑하시고, 동성연애자라도 사랑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고, 회개하지 않는 사람은 용서하시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성경이 내 생각과 다르다고 성경을 던져버리면 안 됩니다. 우리는 성경을 진리로 받아들이고, 성경말씀에 따라 우리의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그것이 오늘 본문 2절이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2. 오직 말씀만 가지고 오라 (14:2)

 

2절에 보면, 그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올 때는, 다른 것을 가지고 오는 것은 소용없고, 오직 말씀만 가지고 오라고 하셨습니다.

 

14:2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아뢰기를 모든 불의를 제거하시고 선한 바를 받으소서. 우리가 수송아지를 대신하여 입술의 열매를 주께 드리리이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수송아지보다도, 말씀에 의해서 성결하게 된 우리 자신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나아올 때는, 세상의 성공이나 인정, 칭찬을 가지고 오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만 가지고 오라고 하십니다. “하나님,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습니다. 말씀에 비추어 불의를 제거하고, 온전히 말씀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로 나아갑니다.” 그것이 수송아지를 드리는 것보다 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의 회개입니다. 회개가 무엇입니까? 회개는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돌이키는 것입니다. 돌이키면서 하나님 앞에 자신의 죄를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입술의 열매입니다.

 

그리고 회개는 우상을 제거하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3. 하나님만 의지하라 (3)

 

14:3 “우리가 앗수르의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하며 말을 타지 아니하며 다시는 우리의 손으로 만든 것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의 신이라 하지 아니 하오리니 이는 고아가 주로 말미암아 긍휼을 얻음이니이다 할지니라.”

 

여기에 보면, 앗수르의 군사력의 도움을 받을 생각을 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지금 이스라엘은 앗수르에 돈을 많이 주고, 그들의 도움을 받으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앗수르는 이스라엘을 멸망시킬 나라였습니다. 이스라엘이 할 것은 일체 앗수르의 도움을 받을 생각을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일부러 앗수르를 자극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살 길은 앗수르와의 관계개선 보다 영적인 부흥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영적 부흥이 일어나는 나라에는 하나님의 불 말과 불 병거가 지키시기 때문에 앗수르가 공격해오지 못할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말을 타서는 안 된다고 말씀합니다. 여러분, 말을 가까이서 보셨습니까? 말은 정말 멋진 동물입니다. 말은 오늘날로 말하면 자동차입니다. 말을 타지 말라는 것은 사람이 만든 우수한 문명이나 기술을 너무 의지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인간의 힘을 의지하는 것보다, 기도의 능력을 더 의지하라는 것입니다.

 

우상을 섬기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사람들은 우상을 만들고, 영웅을 만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고백할 것은, ‘고아가 주로 말미암아 긍휼을 얻었습니다.’하는 고백입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시지 않으면, 우리는 고아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의지할 분은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약하고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꼭 붙들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영적인 불을 일으켜주시고, 그 영적인 불로 세상을 이기고, 마귀를 이기고, 죄를 이겨 나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 이것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모습이고, 이것이 우리가 원하는 영적부흥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모든 불의를 버리고, 이방 나라를 의지하지 않고, 세상의 기술을 의지하지 않고, 우상을 섬기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께만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만 붙잡는 것입니다.

 

성경은 동성애를 죄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1:24-27에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우리는 동성애가 한 남자와 한 여자를 만드신 하나님의 창조원리에 어긋난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동성애자들을 미워하거나 혐오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 하실 때는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는데, 동성애의 성향을 가지게 된 것은 후천적인 요인이 크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동성애자들이 평생 호르몬제를 먹을 수도 있고, 자기 자녀를 가질 수 없고, 비정상적인 성생활을 하는 등의 힘든 점이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 지금 우리나라는 동성애를 하는 사람들을 제재하거나, 구속하지 않습니다. 동성애를 하는 이들이 TV에도 나오고, 거리낌 없이 활동합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을 위해서 동성애를 합법화하면, 역차별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동성애자들에 대한 차별이 금지될 뿐 아니라, 동성애를 찬성하지 않는 사람들이 불이익을 당하게 됩니다. 동성애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우리는 동성애는 신앙적으로 죄라고 가르친 성경의 가르침을 주장할 수 없고, 가르칠 수 없게 될 것이 우려됩니다.

실제로 동성애가 합법화된 나라에서, 신앙인들이 자신들의 신앙적인 입장을 밝혔다가 역차별을 당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알려진 회사의 CEO가 동성애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히면 불매운동이 일어납니다. 차별을 금지하는 법이 제정되었기 때문에, 게이 결혼식 케이크를 만들기를 거부한 빵집주인은 체포되어 재판을 받는 등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제 미국에서는 신앙인들이 동성애에 대해서는 사적인 자리에서도 아무 말을 하지 못하는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왜 동성애를 찬성할 자유만 있고, 동성애를 반대할 자유는 없는 것입니까? 이것은 사상의 자유, 종교의 자유에 어긋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동성애를 반대하는 것은 누구를 공격하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가진 신앙적 가치를 지키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것이 우리의 가정을 지키고, 우리의 자녀들을 지키고, 우리나라를 지키는 일이라고 믿습니다.

최근 정부는 인권보호를 위해서 제3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을 결의 시행하고 있습니다. NAP는 생명·신체를 보호하고 모든 사람이 평등한 사회, 모든 사람이 기본적 자유를 누리는 사회를 지향하고, 이를 위해서 인권의식과 인권문화를 높여가려는 계획입니다. 그러나 태어날 때부터 지닌 성별의 평등을 목표로 하는 양성평등’(Bisexual equality)대신 생물학적인 성과 관계없이 스스로 선택한 수십 가지의 성정체성 사이의 평등을 뜻하는 성 평등’(gender equality)으로 바꾸려는 계획도 들어 있습니다. NAP의 총 272개 과제 가운데 결과적으로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조장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는 NAP의 독소조항이 시행되지 않도록 하여 창조신앙에 따라서 건강한 가정을 유지하도록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그리스도인들이 육신의 소욕을 이기고, 세상의 죄악 된 문화에 물들지 않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무장해서 앗수르의 도전과 공격을 이기고 승리하는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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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28 [10:44]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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