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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05.22 [23:03]
[예수칼럼] 무신론 시합
다시 읽는 김준곤 목사의 ‘예수칼럼’
 
김준곤

영국의 유명한 무신론자 찰스 부라들라푸가 런던 빈민가의 푸라이스 휴즈라는 무명의 목사에게 무신론과 예수 신앙의 공개 토론을 제의했다. 런던 시민들은 이 가관스런 도전에 호기심이 쏠렸다. 휴즈 목사는 그것을 조거부로 받아들였는데 증인을 데려올 것을 제안했다. “나는 내가 전한 예수를 믿어 주기라도 할 만큼 변화된 사람들 백 명을 데려올테니 그 쪽에서도 무신론이라는 종교와 교훈으로 변화 받은 사람 백 명을 데리고 와서 증언케 할 것, 백 명이 없으면, 50명, 그것도 없으면 20명, 아니 그 수도 없으면 진실로 존경받는 무신론 개종자 단 한 사람이라도 좋으니 데려오라.”했다. 만민의 주시 가운데 걸었던 싸움이었는데 그는 당혹감과 분노 가운데 공적으로 그 도전을 철회할 수밖에 없었다. 무신론이 일찍이 위대한 문화와 위대한 민족, 위대한 생애, 우이대한 예술 작품을 남긴 일이 없다.

*한 손에는 복음을, 한 손에는 사랑을’이라는 쌍손 선교를 실천한 한국CCC 설립자 김준곤 목사의 <예수칼럼>. 한국 기독교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참된 신앙인인 저자의 선지자적 영감과 시적 감성으로 쓰인 잠언록이다. 민족과 역사, 그리고 그리스도에 대한 외침을 담아냈다.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의 고백뿐 아니라, 복음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어 우리 영혼을 전율시킨다. 출간 이후 최장기, 최고의 베스트셀러로써 수많은 젊은 지성인들의 영혼을 감동시키고, 그들의 삶을 변화시킨 <예수칼럼>은 파스칼의 <팡세>에 필적할 만한 현대적인 고전으로 평가되며, 특히 문체의 간결성과 심오한 기독교 사상은 독자들에게 무한한 감동을 안겨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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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19 [15:17]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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