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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08.24 [22:01]
“잠비아 중심 아프리카 복음화 앞장 ”
시애틀 ‘LZM' 제 1차 정기총회 개최
 
이동근

  

▲ 잠비아 어린이들이 선교팀이 나눠줄 선물을 기다리고 있다.     © 뉴스파워 이동근

  

지난해 발족한 아프리카 잠비아 선교를 돕는 시애틀의 ‘LZM'(Love Zambia Mission, 러브 잠비아 미션) 은 지난 3월3일 제 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계속해 잠비아 선교를 적극 후원키로 했다.

이날 오후 5시부터 시애틀 뉴비전교회(담임 천우석 목사)에서 열린 총회에서는 지난 해 2월 발기 총회 임원들을 3년 임기의 정식 임원으로 재 선출했으며 2018년 회계 보고와 2019년 예산과 사업계획도 원안대로 통과 시켰다.

LZM 이사들과 후원자, 후원 교회 대표 등 40여명이 참가한 총회에서 이사장 이성춘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주님의 은혜로 LZM이 출발한지 벌써 1주년을 맞이했다”며 “시작은 미약했지만 회원들의 기도와 헌물로 잠비아에 생명의 복음이 전파되고 있다”고 감사했다.

또 “2017년 6월 20일부터 7월 6일까지 천우석 목사와 천혜숙 사모가 잠비아를 방문하고 협력 선교사인 백예철 선교사와 함께 교회 건축과 여름성경학교, 우물 공사 등을 진행한 후 ‘러브 잠비아 미션’을 2018년 1월 발족했으며 지난해 7월 10일 선교팀이 다시 잠비아를 방문해 문부아에서 600여명이 참가한 연합부흥회를 3박4일 개최한 것을 비롯해 우물 사역, 건축사역, 염소 사역 등을 10일동안 실시하는 등 지난 1년동안 복음전파와 선교에 힘써왔다”고 경과를 설명했다.

▲ 왼쪽부터 백예철, 백송자 선교사, 천우석 목사, 천혜숙 사모 등 참석자들이 찬양하고 있다.     © 뉴스파워 이동근

 

백예철 선교사는 선교사역 보고를 통해 “내가 한일은 작고 하나님이 큰일을 하셨다”며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그리고 적극적인 후원덕분이었다”고 감사했다.

또 2019년에도 3만5000불 예정인 교회 건축을 비롯해 4곳에 우물 파기, 염소사역, 교육사역 등을 실시해 현지인들을 복음 사역의 사명자로 키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섹스폰 연주로 찬양하기도 한 백선교사는 “잠비아는 아프리카 중앙에 있으며 선교사 리빙스톤이 잠비아에서 죽어 그의 심장이 남아 있기 때문에 잠비아를 중심으로 아프리카 선교는 그치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LZM은 하나님의 잠비아 구원 계획을 위해 택함을 받은 자들로 구성되어 헌신해 주시고 있다”며 감사했다.

천혜숙 회계는 지난해 모금된 후원금 중 99.2%가 잠비아 선교에 사용되었다고 강조했다.

총무 임승환 장로는 “ Love Zambia Mission 은 잠비아 선교를 효율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지난해 1월 워싱턴주에 비영리 단체로 정식 등록했다”고 보고했다.

▲ 황토 공터 위에서 4일동안 밤낮으로 열린 연합부흥성회. 열악한 환경이었지만 찬양과 기도는 뜨거웠다.     © 뉴스파워 이동근

 

총회 전 예배에서 대표 천우석 목사는 ‘너희는 가라’ 제목의 설교를 통해 “ 선교는 하나님의 명령이고 소원”이라며 “선교는 가야되고, 보내야 하고, 물질을 후원하고 나누는 성도가 해야 할 본분” 이라고 강조했다.

이동근 장로는 2018년 잠비아 선교 간증을 통해 “선교비가 현지에서 정확하게 또 효과적으로 잘 사용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예전의 초라한 움막교회가 멋있는 교회로 새로 건축된 것을 비롯해 여러 곳의 우물파기로 메마른 땅에 물이 솟구치고 주민들이 좋아서 춤을 추는 것도 목격했다”고 말했다.

또 “어린 학생들이 복음을 배우고 열심히 공부하는 데도 도움을 주고, 사준 염소들이 잘 자라고 있고, 가지고 간 선물들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보람을 느꼈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잠비아가 기독교 국가이고 현지인들의 신앙도 뜨거워 4일간 연합예배를 드리는데 황토 땅 위에서 새벽 5시부터 밤늦게까지 뜨겁게 기도하고 찬양하는 모습에 큰 은혜를 받았다고 뒤돌아봤다.

특히 80세 백예철 선교사님과 백송자 선교사님이 열악한 환경에서도 희생적으로 선교하고 계시는 것을 직접 볼 수 있었다며 잠비아는 아직도 교회 건축이나 우물파기를 원하는 곳들이 너무 많은 열악한 환경이었고 성경책도 없어 계속 우리의 힘이 필요한 선교지라고 확인했다.

LZM은 개인 후원 이사들과 함께 타코마 중앙선교 교회 (김상중 목사) , 포틀랜드 중앙교회 (안형일목사), 다이아몬드 감사한인교회(김일권 목사), 오클라호마 화목한 교회(송기찬목사), 뉴비전 교회(천우석 목사)가 후원교회로 있다.


새 임원진은 대표 천우석 목사, 부대표 김상중 목사, 이사장 이성춘 장로, 부이사장, 여운표 장로, 회계 천혜숙 사모, 총무 임승환 장로이다. (시애틀 이동근 기자)

▲ 메마른 땅에 지하의 우물을 시추하고 있는 모습. 이곳의 우물 파기는 성공했다.     © 뉴스파워 이동근

 

▲ 자신의 아기를 안은 교사가 어린이들에게 공부를 가르치고 있다.     © 뉴스파워 이동근

 

▲ 축구 공 선물을 받은 청년들이 천우석 목사에게 감사를 표시하고 있다.     © 뉴스파워 이동근

 

▲ 연합 집회에서 토인 복장 차림의 성도들이 춤을 추며 찬양하고 있다.     © 뉴스파워 이동근








이동근:시애틀 뉴비전교회(담임 천우석 목사) 시무 장로. 전 중앙일보 시애틀지사 편집국장. 전 월간 신앙지 ‘새하늘 새땅’ 발행인

지은 책: 100명 신앙 간증집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사람들’ 상.하권, 서북미 여행가이드(2018), ‘아름다운 오리건’, ‘아름다운 워싱턴’, 중앙일보 칼럼모음집 ‘비, 눈, 바람 그리고 튤립’. 대한민국 국전을 비롯 일본 아사히 신문국제 사진전, 홍콩, 한국 국제사진전 등 수많은 사진전에 입상, 입선했다. 또 오리건주 오리거니안 신문 사진전에서 1위, 3위를 했고 미국에서 개인 사진전도 개최했다.

이메일:nhne70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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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05 [08:50]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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