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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12.07 [07:01]
학부모단체, 신촌 퀴어퍼레이드 고발
교학연, 차세대학부모연합, 공연음란죄로 서울 서부지검에 고발장 접수
 
김다은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대표 이재흥)과 교육과학교를위한학부모연합(대표 김순희)은 지난 6월 7일 신촌 차 없는 거리에서 열렸던 제15회 신촌퀴어문화축제가 공연 음란죄에 해당한다며 26일 오후 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장 강 모 씨 등을 서울 서부지검에 고발했다.
▲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과 교육과학교를위한학부모연합 대표들이 서부지검에 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를 공연음란죄로 고발했다.     ⓒ 뉴스파워
   
이들 학부모단체는 “동성애자들의 퀴어축제는 처음부터 끝까지 음란성 공연, 음란성 퍼레이드, 음란성 과다노출만을 보여주었다.”고 지적하고 “이 퀴어축제는 일반시민과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청소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신촌 일대에서 공공연하게 진행되었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모든 행사는 법치국가에서 현행법질서를 위반하지 않고, 또한 사회속에서 오랫동안 형성된 건전한 가치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이루어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한 채 일반인은 물론 청소년들에게 성적수치심과 혐오감을 주는 복장을 하고, 항문을 보이며 성적행위를 강조하는 행동과 성적제스처로 모욕적인 행동까지 보여주었다.”며 고발 이유를 밝혔다.

법무법인 인앤인 경수근 대표 변호사는 "2006년 1월 13일 선고한 대법원 판례(선고 20051264 판결)에 의하면, 요구르트 제품의 홍보를 위하여 전라의 여성 누드모델들이 일반 관람객과 기자 등 수십명이 있는 자리에서, 알몸에 밀가루를 바르고 무대에 나와 분무기로 요구르트를 몸에 뿌려 밀가루를 벗겨내는 방법으로 알몸을 완전히 드러낸 채 음부 및 유방 등이 노출된 상태에서 무대를 돌며 관람객들을 향하여 요구르트를 던진 행위가 공연음란죄에 해당한다고 판시한 바 있다."며 퀴어문화축제에서의 과도한 노출도 공연음란죄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28일 제6회 대구퀴어문화축제가 2.28기념공원에서 열린다. 대구 퀴어문화축제에는 신촌 퀴어문화축제에 참가했던 동성애자들이 버스를 대절해 대구 퀴어문화축제에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대구기독교총연합회를 비롯한 28개 종교단체와 보수시민단체들도 인근 국채보상기념공원에서 반대집회를 갖고 동성애문제의 폐해를 시민들에게 알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일부터는 대구시청 앞에서 퀴어문화축제 반대 1인 시위를 진행해왔다.   

이에 대해 전국 330개 시민단체들은 대구 퀴어문화축제를 지지한다는 성명을 발표하면서 기독교계가 오히려 차별과 혐오를 조장한다는 비판 성명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이들 단체가 고발장을 접수하면서 발표한 성명서 전문.   

지난 6월 7일(토) 신촌에서 있었던 동성애자들의 퀴어축제는 처음부터 끝까지 음란성 공연, 음란성 퍼레이드, 음란성 과다노출만을 보여주었다. 이 퀴어축제는 일반시민과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청소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신촌 일대에서 공공연하게 진행되었다.    

모든 행사는 법치국가에서 현행법질서를 위반하지 않고, 또한 사회속에서 오랫동안 형성된 건전한 가치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이루어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한 채 일반인은 물론 청소년들에게 성적수치심과 혐오감을 주는 복장을 하고, 항문을 보이며 성적행위를 강조하는 행동과 성적제스처로 모욕적인 행동까지 보여주었다.    

이에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차학연)」과 「교육과학교를위한학부모연합(교학연)」 두 단체는 큰 우려를 나타내고, 서로 연대하여 자녀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러한 불법을 고발함과 동시에 관련자 처벌을 강력히 요구하는 바이다.   

다소 노출이 있는 애로영화나 연극 란제리 패션쇼들도, 모두 19금으로 청소년들을 제한 보호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이번 퀴어퍼레이드는 오히려 청소년들을 위한 어떠한 안전장치도 없이 공공연하게 음란하고 퇴폐적인 모습만을 보여주었다.     

작년 10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한국인 의식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민 약 80%가 동성애를 비정상이라고 보고 있다. 매년 공공연하게 열리는 행사가 되려면, 사회 속에서 본이 되고 일반 시민들에게도 장려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용인이 되어야 하는데, 이러한 절차나 국민적 합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된 행사는 마땅히 취소되어야 한다. 이러한 국민을 무시하는 처사는 향후 대대적인 국민적 저항을 받게 될 것이다.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오랫동안 동방예의지국으로 불리어져 왔고 학생들을 가르쳐왔는데, 상기와 같은 음란성 불법을 방관한다면 도처에서 유사한 음란성 불법들이 행해질 것이며, 일반 시민은 물론 특히 분별력이 낮은 청소년들의 윤리 및 가치체계는 혼돈되고 무너질 것이 불 보듯 뻔하다.    

따라서 우리 학부모연합은 동성애를 반대하는 국민 약 80%와 함께 이런 퀴어축제에 대하여 앞으로 철저히 반대할 것이며, 특히 자기 자녀들을 올바르게 교육시키기 위한 전국의 학부모들과 이 일에 팔을 걷고 앞장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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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6/26 [13:35]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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