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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12.12 [10:57]
연안여객선 현대화펀드 1호 선박, 첫 항해 나서
17일 전남 완도에서 취항식 개최... 안전 및 편의 수준 향상 기대
 
곽종철

 

▲ 실버 클라우드호     ©뉴스파워

 


해양수산부
(장관 김영춘)17() 오후 1시 전남 완도 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연안여객선 현대화펀드1호 지원선박인 실버 클라우드의 취항식을 가진다.

 

취항식에는 박준영 해양수산부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하여 운항선사인 한일고속과 건조사인 대선조선의 대표이사, 해양수산 유관기관장, 기타 단체장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실버 클라우드호     ©뉴스파워


이번에 취항하는 실버 클라우드호는 세월호 사고 이후 연안여객선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카페리, 초쾌속선 등 고가의 여객선 건조금액의 50%15년간 무이자로 지원하는 금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연안여객선 현대화펀드지원사업의첫 성과물이다.

 

▲ 실버 클라우드호 특실     © 뉴스파워


해수부는 연안여객선 현대화펀드1호 지원 대상사업자인 한일고속에 ‘16년부터 ’18년까지 건조금액(492억 원)50%(246억 원)융자 지원하였다. 선박 건조는 우리나라의 첫 민간 조선소이자 카페리 선박 표준선형 개발에 참여한 대선조선이 맡았다.

 

▲ 실버 클라우드호     © 뉴스파워


실버 클라우드호(총 톤수 20,263GT, 길이 160m, 25m)는 여객정원 1,180명과 차량 150대를 동시에 적재할 수 있는 넉넉한 규모의대형 페리 여객선이다.

 

▲ 한일고속훼리의 실버 클라우드 호(완도↔제주)     © 뉴스파워

 

특히 수면 위 선박이 파도·바람 등에 의해 기울어졌을 때 원위치로 되돌아오려는 성질인 복원성’, 각종 구명장비 등 국제적수준의전성 기준을 충족시키고, 높은 파도와 빠른 조류에서도 저항을 최소화할 수 있는선형을 적용했다. 이 외에 선상공연장 및 잔디 피크닉존설치 등으로 여객 편의도 강화하였다.

 

▲ 실버 클라우드호 유아놀이방     © 뉴스파워


그간 연안여객 업계는 영세한 규모, 수익성 악화 등으로 몇 백억에 달하는 건조비를 부담하기가 곤란하여 상대적으로 비용 부담이 적은해외의 노후한 중고선을 사들였다. 국내 조선업계도 주로 상선 위주의 건조가 이루어져 수익이 크지 않고 수주물량이 적은 여객건조기술을축적할 기회가 많지 않다.

 

▲ 실버 클라우드호 선박후미 로비     © 뉴스파워


해수부는 이번 사례를 시작으로연안여객선 현대화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올해 8월에는 3개 선사(에이치해운, 한일고속, 씨월드고속훼리) 카페리 각 1척씩의 건조에 현대화펀드를 지원하기로결정하였으며, 해당 선박 3척은 2020년경 항로에 투입될 예정이다.

 


박준영 해양수산부 기획조정실장은 연안여객선 현대화펀드의 첫 지원성과가 결실을 맺으면서 업계의 관심과 호응이 뜨겁다.”라며, “현대화펀드를 통한 여객선 신조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드의 규모를확대하는 것과 카페리 외 다른 종류의 여객선에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실버 클라우드호 선박 중앙 로비     ©뉴스파워

 



뉴스파워 전남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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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0/17 [14:31]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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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클라우드호 #해수부 #연안여객선 #현대화펀드 1호 #선박 #전남 완도 #취항식] 연안여객선 현대화펀드 1호 선박, 첫 항해 나서 곽종철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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