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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06.23 [17:03]
포항 남노회 ‘청소년 찬양축제’ 열어
4개 고교 등 6개 팀 찬양·워십
 
이수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포항남노회 중고등부연합회(회장 박정연)는 지난 19일 오후 630분 포항소망교회(담임목사 김원주) 본당에서 청소년 찬양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포항남노회 청소년 찬양축제     ©뉴스파워


청소년 찬양축제에는 포항지역 남노회 소속 교회 청소년들과 지역 고등학교 기독학생회 학생, 교사, 학부모, 교인 등 200여명이 참석,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찬양축제는 박정연 회장의 기도로 막이 올랐다. 박 회장은 주님의 말씀으로 깨어 있는 청소년들이 되게 하소서. 주님의 임재가 가득한 찬양축제가 되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기프트 찬양팀이 무대에 올랐다. 기프트(Gift·선물) 찬양팀은 포항여고 기독학생회 한소래와 대동고 기독학생회 유빌라테학생 11명으로 구성됐다.기프트 찬양팀은 주는 완전 합니다’ ‘주와 같이 길가는 것’ ‘매일 매일’ ‘내 삶을 드리리를 불렀다.

참석자들은 박수를 치며 따라 주님을 찬양했다. ‘주와 같이 길가는 것을 부를 땐 일어나서 따라 부르기 시작했다. 장내 열기는 서서히 달아올랐다.


찬양 한 곡, 한 곡을 부르기에 앞서 드린 권이레 리더(포항여고 2)의 기도와 메시지도 인상적이었다. 믿음은 결단이며 구원이오니 완전한 믿음을 갖게 하소서란 권 리더의 기도에 찬양하는 이들의 목소리는 더욱 간절해져 갔고 힘이 넘쳐났다


장성고 기독학생회 아이테오와 세명고 기독학생회 미션참우리가 만든 씨앗 찬양팀소원’ ‘How am I’ ‘온 세상 창조 주를 불렀다. 율동을 곁들인 찬양이 이어지자 참석자들이 따라 찬양을 하거나 박수로 장단을 맞췄다.


박재홍 목사
(포항소망교회 선임부목사)가 단상에 올랐다.


박 목사는 동성애! ?’란 제목의 설교에서 동성애가 무엇인가? 기독교가 왜 반대하는가? 무엇이 문제인가? 동성애에 어떤 비밀이 숨어 있는가?에 대해 비교적 자세히 소개했다.


박 목사는 성경 여러 구절을 인용, 동성애의 죄악을 전한 뒤 창조질서와 가정과 인간의 존엄성을 파괴하는 동성애의 법제화를 막아야 한다고 했다.


더 로더‘You Still Love Me’ 곡에 맞춰 워십을 선보였다. 장내 곳곳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그야 말로 축제분위기였다. 


지역 출신들로 구성된 혼성 5인조 데이빗 밴드가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데이빗 밴드는 사도신경가’ ‘예수 열방의 소망’ ‘주 이름 찬양’ ‘모든 상황 속에서’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등을 불렀다.


50~60명의 아이들이 강대상 앞으로 나와 기뻐 뛰며 찬양했다. 장내 분위기는 절정으로 치달았다. 찬양과 기도는 반복해서 이어졌다.


객석에서는 앙코르가 잇따라 터져 나왔다. 청소년 찬양축제는 2시간 40분을 훌쩍 넘겼다. 아이들은 선뜻 귀가하려 하지 않았다. 아이들은 이어지는 기도와 찬양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듯 보였다.


참석자들은 통성기도를 통해 진실로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우리의 소견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하소서. 이 땅의 죄악이 그리스도인들로 인해 정화되게 하소서. 그리스도인인 우리가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게 하소서. 다음세대를 일으켜 주소서. 한반도 통일을 이뤄주소서라고 기도했다.


이상열 목사(남노회 중고등부연합회 지도목사)가 마이크를 잡았다. 이 목사는 하나님을 만나면 역사가 일어난다이 밤에 하나님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많기를 바란다고 축복했다. 


청소년 찬양축제는 모든 상황 속에서의 찬양에 이어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박수로 마무리 됐다.


권이레 기프트 찬양팀 리더는
짧은 기간 연습하다 보니 힘들어 불평도 했지만, 이곳에서 기도하고 찬양하니 상한 마음이 풀어지고 이 자리에 임재하신 하나님을 느낄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박정연 포항남노회 중고등부연합회 회장(포항소망교회 집사)하나님 앞에 열심히 찬양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귀엽고 아름다웠다매달 한 차례씩 열리는 청소년 찬양축제에 보다 많은 아이들이 모여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항=이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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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20 [15:09]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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