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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08.21 [12:04]
포항여고 기독학생회 ‘한소래’ 이야기
매일 10분씩 학교․다음세대 위해 기도
 
이수미

매일 10분씩 학교․다음세대 위해 기도

매주 목요일 점심시간 성경공부 진행

부활절 삶은 계란 등 나누며 복음전파

성금요일엔 금식하며 예수님 고난 참여

고3 수험생 위로 찬양예배․찬양제 진행


포항여자고등학교 기독학생회 ‘한소래’(28기장 도하은)가 학원복음화와 다음세대 부흥에 모범적인 활동을 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포항여고 기독학생회 한소래 멤버들     © 뉴스파워

 

한소래 회원 12명은 매일 오후 5시35분부터 10분간 학생과 교직원들의 건강과 안전, 평안, 구원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또 그때마다 필요한 긴급 기도도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께 드리고 있다.

기도문은 2학년 임원들이 돌아가면서 작성, 회원들과 공유하고 있다.

이들 학생들의 학교생활도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더 양보하고 더 배려하고 더 헌신하며 학원복음화와 다음세대 부흥에 열심이다.

학생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12시30분 학교 회의실에서 박재현 목사(포항영광교회 담임․청소년 사역자)의 인도로 성경공부를 하고 있다.

학생들은 성경공부를 통해 하나님을 더 알아가며 지난 한 주간 살아온 삶을 성경이란 거울에 비춰보며 신앙을 점검하기도 한다.

6월에는 포항성결교회 주최로 열리는 ‘포항시 고등학교 기독학생 연합찬양예배’에 참여하고 있다. 이 예배를 앞두고는 매일 학교에서 모여 찬양연습을 하며 찬양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있다.

해마다 3~4월 시작되는 고난주간의 마지막 ‘성금요일’에는 학교에서 모여 금식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묵상하고 예수님을 따르는 신실한 그리스도인이 될 것을 다짐한다.

부활절에는 용돈을 모아 구입한 삶은 계란과 요구르트, 말씀 구절을 넣은 ‘부활절 선물세트’를 교사들에게 전달한 뒤 다시 모여 ‘선생님들의 구원’을 위해 눈물로 기도한다.

수능 뒤 첫 번째 토요일에는 대동고 기독학생회 ‘유빌라테’와 연합, ‘한소라테’의 이름으로 ‘고3 수험생 위로 찬양예배’를 드린다.

찬양예배는 1부 예배, 2부 무언극, 블랙라이트, 워십, 드라마 등을 통해 고3 수험생들을 위로하고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임하게 해 달라고 기도한다.

17일 열린 성경공부에는 도하은, 이시원, 이지윤, 권이레, 황정민, 박세윤, 신정인(27기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크신 내 주님’ ‘예수 아름다우신’을 부르며 찬양으로 마음 문을 활짝 열었다.

박재현 목사는 ‘백부장의 믿음’에 대해 설교했다.

박 목사는 “학생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예배를 드리는 것도 믿음이 있기 때문”이라고 위로하고 “우리도 백부장처럼 연약한 사람에게 사랑을 베풀며 도와야 한다. 순종하는 삶을 살 것”을 당부했다.

포항여고 기독학생회 ‘한소래’의 28기 기장은 도하은, 부기장 이시원, 총무 이지윤, 찬양리더는 권이레(이상 2년)가 맡고 있다.

도하은 한소래 28기 기장은 “포항여고 학생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열방에 우뚝 서는 모습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이들 학생들을 통해 이 시대 청소년들과 나라와 열방이 덕을 보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29기를 맞은 한소래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크고 아름다운 소리’라는 뜻으로 29년 전 설립됐다.

포항=이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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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17 [20:36]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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