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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08.21 [12:04]
“동아일보, 왜 이단행사만 보도했나”
한국교회교단장회의, 박옥수 측 부활절연합예배 보도에 항의서한 보내기로
 
김철영

  

한국교회교단장회의(대표회장 전계헌, 최기학, 전명구, 이영훈 목사)3일 오전 7시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 백원에서 모임을 갖고 동아일보에 항의서한을 발송하기로 결의했다.

▲ 한국교회교단장회의에서 예장합동 전계헌 총회장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 뉴스파워

 

 

교단장회의는 동아일보가 지난 1일 열린 2018년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는 보도하지 않고, 한국 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일명 구원파박옥수 측 부활절연합예배를 기사화한 데 대해 한국 교회 70개 교단 이름으로 항의서한을 발송하기로 결의했다.

 

박옥수 측은 지난 1일 오전 서울 구로구 고척돔경기장에서 한국기독교연합(KCA) 이름으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동아일보를 비롯한 이데일리, 뉴스1 등 일반 언론에 예고 및 행사 후속기사가 실렸다.

 

이에 대해 한 교단장은 동아일보의 이같은 행태는 한국 교회를 조롱한 것라며 강한 분노를 나타냈다.

 

교단장회의는 또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한국 기독교 전체 차원의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기념행사를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미 준비를 하고 있는 교단들도 있는 것으로 안다.”교단 자체 행사는 행사대로 하고, 한국 기독교 전체 차원의 행사는 교단장회의가 중심이 되어 컨트롤타워를 구성해 통합적 행사로 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따라 실무 총무단에서 실무진을 구성해 보고하기로 했다.

 

교단장회의는 이와 함께 대 사회적 대응을 위한 실무팀을 구성하기로 했다. 특히 종교인 과세 중 종교활동비에 대해서는 세금부과나 세무조사를 할 수 없도록 적극 대처하기로 결의했다. 정부와 협의해서 만든 종교인과세 초안에는 종교활동비가 없었다는 것이다.

 

교단장회의 종교인과세 TF팀에는 예장합동 전계헌 총회장과 기성 신상범 총회장을 비롯해 예장고신 사무총장 구자우 목사 등 4인이 교단장회의를 대표해 국회와 정부와 조율을 해오고 있다.

 

이날 회의는 전계헌 목사의 사회로 예장통합 총회장 최기학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예장합신 총회장 박삼열 목사 등이 참석했다.

 

다음 모임은 511일에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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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03 [10:44]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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