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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09.26 [20:01]
대구·경북지역 교회들, 성탄축하예배
유아세례․음식 대접․이웃돕기 나눔 행사 ‘풍성’
 
이수미

 

대구·경북지역 교회들이 25일 다문화가정 등 이웃을 초청해 성탄축하예배를 드리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 국정안정을 기원했다.

▲ 포항중앙교회 성탄감사예배     © 뉴스파워

 

이들 교회는 예배시간을 통해 유아들에게 세례를 주고, 예배 뒤에는 초청한 이웃에게 떡국 등 음식을 대접하며 진정으로 성탄의 감격과 기쁨을 누리기를 소망했다.

또 병원 치료비와 쌀, 라면, 연탄, 성탄선물세트 등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인 이웃사랑도 실천했다.

포항하늘소망교회(담임목사 최해진)는 이날 오전 11시 교회 본당에서 이웃을 초청해 성탄예배를 드리고 성탄의 기쁨이 온 누리에 가득하기를 기원했다.

예배는 글로리아찬양단(리더 김요셉 전도사․영남신학대 대학원 2년)의 찬양, 합심기도, ‘주 예수 이름 높이어’ 찬송, 강용중 장로의 기도, 성경봉독, 호산나찬양대(지휘 배영호)의 ‘기쁘다 구주 오셨네’ ‘할렐루야’ 찬양, 설교, 김다혜 집사의 헌금송, 봉헌기도, 축복기도 순으로 이어졌다.



최해진 목사는 ‘예수님 오신 목적’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하나님의 큰 사랑을 증거 하기 위해, 지옥 갈 수밖에 없는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해,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용서를 가르쳐 주기 위해서”라고 강조했다.

이어 “용서가 있을 때 진정한 행복과 기쁨이 있다”며 “성탄의 진정한 기쁨과 감격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는 이날 오전 10시 교회 본당에서 성탄축하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배창호 부목사의 인도, ‘참 반가운 성도여’ 찬송, 심휘섭 은퇴장로의 기도, 이형경 권사의 성경봉독, 유아세례식, 엔젤찬양선교단․가브리엘․미가엘중창단의 특별찬양, 설교, 봉헌,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손병렬 목사는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교회는 예배 뒤 천사(1004)운동을 통해 모금한 1천100만원을 수술 후 치료중인 환자 등 8명에게 전달하고 각 교구에서 준비한 3만원씩 상당의 선물세트 100여 개와 10kg들이 쌀 40포대, 라면 400여 상자를 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 나눠줬다.


포항제일교회는 이날 오전 11시 본당에서 전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축하예배<사진>를 드렸다.

예배는 김홍기 장로의 기도, 아기세례식, 성경봉독, 엔보핸드벨찬양단의 특별찬양, 임마누엘찬양대의 찬양, 홍순영 목사의 ‘내 곁에 계신 하나님’ 설교, ‘위에 계신 나의 친구’ 찬송,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홍순영 목사는 7명의 유아에게 삼위일체 하나님의 이름으로 아기세례를 주고 부모들에게 유아들을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기도와 말씀으로 잘 양육하도록 부탁했다.

교회는 오는 28일 성탄트리로 장식한 10k들이 쌀 1007포를 용흥동주민센터, 탈북민교회, 탈북민 가정, 모자원, 어려운 이웃 등에 전달하고 축복한다.

포항장성교회(담임목사 박석진)는 이날 오전 5시30분 성탄절 특별새벽기도회에 이어 오전 9시 교회학교 성탄축하예배, 오전 11시 10분 장년 성탄축하예배를 드렸다. 

예배 후에는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열고 10kg들이 쌀 300포대와 라면 130상자를 어려운 이웃, 탈북자 가정, 미자립교회 등에 전달했다.

이에 앞서 23일에는 200여명의 교인들이 연탄 4천장을 어려운 이웃에 나눠줬다.

포항오천교회(담임목사 박성근)는 성탄예배 뒤 초청한 이웃에게 떡국을 대접했고, 포항동부교회(담임목사 김영걸)는 성탄예배에 이어 성탄음악회를 진행했다.

포항산호교회(담임목사 손상수), 포항남산교회(담임목사 이원호) 등 지역 교회들은 이날 오후 4시30분부터 6시까지 영일대해수욕장과 창포네거리, 중앙상가 북포항우체국 앞, 대광교회 앞, 이동네거리, 시외버스터미널 등에서 거리찬양을 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경주제일교회(담임목사 정영택)는 이날 0시, 오전 9시, 오전 11시 잇따라 성탄축하예배를 드리고 이웃과 예수 그리스도 탄생의 기쁨을 나누었다.

대구제일교회(담임목사 박창운)와 대구중앙교회(담임목사 박병욱) 등 대구지역 교회도 일제히 성탄축하예배를 드리고 성탄선물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교인들은 “성탄절을 맞아 예수님 오심을 감사한 뒤 한반도 통일과 평화, 국정안정, 민족과 열방복음화, 선교사, 고통 받는 크리스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고 입을 모았다.
포항=이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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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25 [15:27]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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