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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04.22 [13:01]
"방송 통해 땅끝 선교 사명 감당하기를"
2017 ASIAN-PACIFIC CHRISTIAN BROADCASTERS SUMMIT>
 
김현성

 기독교 방송 미디어의 선교 사명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17 ASIAN-PACIFIC CHRISTIAN BROADCASTERS SUMMIT>이 지난 14일 개막했다.

▲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독교 방송사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 뉴스파워

 

 

CTS기독교TV의 주최로 열린 <2017 ASIAN-PACIFIC CHRISTIAN BROADCASTERS SUMMIT>(이하 ‘ACBS’)에는 인도네시아 LIGHT MEDIA의 웨슬리 파라팟 회장, 대만 GOOD TV의 슈 원 예 부사장를 비롯해 대만의 Overseas Radio & TV Inc(ORTV), 인도네시아 PIJAR TV, 파키스탄의 Issac TV, 말레이시아 CBN SEA & Korea, 홍콩 Creation TV 등의 기독교 방송사 대표들이 참가했다.

 

3일간의 일정은 개회예배로 시작됐다. 설교를 전한 할렐루야교회 김상복 원로목사는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20세기 이후 라디오, 텔레비전과 같은 미디어를 통해서 성취되고 있으며, 기독교 미디어 사역자들이 그것을 가능케 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환경에서 왔지만 하나님의 한 몸이자 한 명령을 받은 미디어 사역자들을 통해 하나님의 명령이 완성되길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환영사를 전한 CTS기독교TV 감경철 회장은 미국에서 1920년대 라디오를 통한 미디어 복음 전파가 시작되고 1960년대에는 TV 방송을 통한 복음이 전파되기 시작하는 등 채 100년이 안된 방송을 통한 복음 전파 역사는 미국이나 유럽을 중심으로 이뤄져 왔다이번 ‘2017 ACBS’는 아시아 미디어 사역 발전을 위한 첫 자리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더불어 “CTS는 이번 ACBS에 참여한 여러 나라와, 앞으로 참여할 여러 나라와 힘을 합쳐 콘텐츠를 공유하며 복음을 전할 것이라며 “ACBS로 모인 모든 미디어 사역자들이 힘을 합해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일에 뜻을 모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개회식에는 기독교계 안팎의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상진 국회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아시아 태평양 지역 미디어 사역에 크게 헌신하고 있는 분들이 모인 데 대해 국회에서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하신 말씀처럼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복음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사역이 크게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에서 방송 관련 일을 하고 있는 만큼 한국의 CTS 사역에 큰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겠다고 덧붙였다.

 

CTS 공동대표이사인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전계헌 총회장은 축사를 통해 2017 ACBS 개최를 축하하고, 복음의 능력을 나타내는 사역자들을 축복한다복음 사역이나 다음세대 살리는 일을 잘 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기술과 사회 변화에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미디어가 고민해야 하는 이때에, 한국의 대표적 기독교 방송국인 CTS 주최로 열리는 ACBS는 그 해답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CTS 운영위원회 권오철 위원장(예일세무법인 대표)먼 나라에서 귀중한 시간을 내 ACBS에 참가해준 기독교 방송사 대표자들을 환영한다귀한 시간을 낸 만큼 새로운 도전과 깨달음의 시간이 되고, 한국에 머무는 동안 하나님께서 주시는 감동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 외에도 개회식 순서들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기독교 방송사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역사적인 순간을 기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국내 1호 쌍둥이 가야금 연주 가수인 가야랑은 찬양과 우리 전통가락이 어우러진 무대로 다양한 문화권 방송 사역자들에게 감동을 전했으며, CTS 오카리나 합창단도 언어를 뛰어넘어 음악으로 먼저 하나 되는 시간을 만들어줬다.

 

‘ACBS’는 둘째 날부터 주제별 발제와 토론 등 내실 있는 프로그램들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독교 방송 미디어의 역할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심도 깊은 논의들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다음 세대’, ‘뉴미디어 전략과 같이 모든 미디어가 동시에 직면하고 있는 사회적 변화에 대한 대응책을 찾기 위한 주제와 함께, ‘지역 교회와의 네트워킹’, ‘콘텐츠 제작처럼 보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주제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주제별 발제와 그에 이은 토론을 통해 어떤 아이디어와 제안이 도출될 것인지 기대를 모으는 대목이다.

 

이번 ‘ACBS’의 성과는 참가한 기독교 방송사들 간의 MOA(memorandum of agreement)에 담길 예정이다. MOA 체결을 계기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독교 방송사들은 콘텐츠 교류와 공동제작, 기독교 콘텐츠 어워즈, 미디어 선교를 위한 사업 등에 공동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특별히 행사의 마지막 날에는 역사상 최초로, -태 지역 기독교 방송사 관계자들이 공동으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비롯해 도라전망대, 3땅굴 일대를 둘러보고 남북한의 분단 현실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마지막 일정으로는 CTS 주최로 16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7 월드기네스 오케스트라 합동연주회>를 관람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고 있는 CTS기독교TV의 감경철 회장은 “‘2017 ACBS’는 다양한 역사적 배경과 정치 · 경제 · 사회 · 환경 속에서 기독교 미디어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역자들이 공식적으로 함께 모이는 첫 자리라고 역사적인 가치를 강조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독교 방송사 간 교류와 파트너십 강화, 미래 미디어 전략 모색을 통해 미디어를 통한 다음세대 살리기, 대사회적 기여 등에 실질적인 열매를 맺어가길 기대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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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15 [14:33]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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