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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7.09.23 [07:03]
용두동교회, 창립 110주년 기념행사
'진남포교회 재건현판식', 미얀마 목회자 초청 목회현장 탐방, 기념음악회 등
 
김다은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동대문지방 용두동교회(담임목사 최범선)는 금년 9월 창립 110주년을 맞이한다.

▲ 용두동감리교회     ©뉴스파워


용두동교회는 조영례라는 한 소녀가 보구여관(당시 여자와 어린이를 위해 선교사들이 세운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을 계기로 예수님을 영접한 것이 초석이 되어 1907년 자생적으로 시작됐

용두동교회는 지난 2007년 창립 100주년을 맞아 지나온 100년 베풀어 주신 은총을 감사하며, 앞으로 다가오는 100년은 섬기는 교회가 되리라 선포한 바 있다.

 교회는 오는  9월 4일부터 8일까지 예수님을 닮아가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라는 주제를 가지고 전교인 특별새벽기도회를 갖는다. 이어 9월 8일부터 10일까지는 미국연합감리교회 위스콘신 연회 정희수 감독을 강사로 초청해 역동적인 생명, 힘솟는 선교공동체라는 주제로 창립 110주년 감사 부흥성회를 갖는다.

   또한 9월 9일부터15일까지는 미얀마 감리교회 목회자 31명을 초청하여 주일예배, 교회학교, 속장교육, 전도대, 평생대학, 평신도신학당 등에 참여하여 용두동교회의 목회 전반을 배운다.

한국 최초의 교회인 정동제일교회
, 사회복지 사업의 모범을 보이는 당진교회, 교회학교와 새벽기도회의 모범을 보이는 동탄시온교회를 방문하여 한국교회의 목회현장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화여자고등학교, 감리교신학대학교 그리고 감리회 본부 등을 방문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9월 10창립 110주년 감사예배 때에는 용두동교회가 비용 전액을 부담하여 서울 감리교신학대학교에 유학을 오게 하고 한국 감리교회의 목사 안수를 받고 현재 미얀마감리교신학교 교수로 활동 중인 미얀마 현지인 생마이 목사가 신학서적을 미얀마어로 번역하여 증정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Lower MyanmarUpper Myanmar의 현직, 전직 감독들의 축사와 22년 동안 신실하게 Lower Myanmar를 섬긴 것과 이미 건축한 교회와 센터, 미얀마감리교신학대학교 봉헌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용두동교회에 감사패를 전달한다.

  용두동교회는 이웃을 섬기는 모범을 보이기 위해 이 시대 가장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을 돕기 위해 적립한 복지기금을 활용하여 동대문구치매지원센터와 협약을 맺고 치매환자 및 그 가족 지지 프로그램을 후원한다. 이 후원은 단순한 물질적 지원뿐만 아니라 용두동교회 성도들이 참여하여 함께 치매환자와 그 가족을 섬길 예정이다.

  9월 17(일오후예배 때에는 용두동교회가 오랫동안 기도하며 준비해온 진남포교회 재건현판식을 통해 북한선교의 구체적 준비를 실천할 예정이다.

용두동교회는 이미 오랜 시간 속회예배를 통해 북한선교헌금을 실시해 왔으며, 매년 625일이 있는 주간을 다니엘기도회로 선포하고 북한선교를 위해 기도해 왔다.

특히 진남포교회를 재건하고자 뜻을 모은 것은 한국전쟁 중 아직 서울이 수복되기 전 용두동교회를 찾아와 30년을 목회 하셨던 고 정춘용 목사님께서 한국전쟁 전 섬기셨던 진남포교회를 마음에 품고 기도해 온 것을 이제 구체적으로 준비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 외에 9월 16오후 7시에는 창립 110주년 기념 음악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F. Mendelssohn Bartholby의 교향곡 2Lobgesang(찬미의 노래)를 연주한다. 그리고 용두동교회 청년교회는 인근에 있는 고려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외국어대 등을 대상으로 캠퍼스 전도를 실시하고 청년들의 정착을 위한 말씀집회를 9월 22일부터24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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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8/24 [12:21]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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