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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11.14 [02:02]
한기총, 정상화는 언제나 가능할까?
곽종훈 직무대행 체제 오래 갈 듯...직원 급여 등 재정난에 봉착
 
김철영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_의 대표회장 직무가 정지된 후 곽종훈 변호사가 대표회장 직무대행을 맡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한국교회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의 통합 추진 작업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재정난에 봉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 한기총 한국기독교총연합회     © 뉴스파워

한기총은 지난 4월 이영훈 목사의 직무가 정지되면서 대표회장 사의를 했고조속히 임시총회를 열어 새 대표회장을 선출할 것으로 예상이 되었다그러나 이영훈 목사는 아직까지 사퇴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이 됐다.

 

한기총 내부에서는 지금 상황에서 임시총회를 열 경우 김노아박중선 목사 측에서 대표회장을 내세워 한기총의 주도권을 장악할 것으로고 전망하고 있다그러나 이 목사가 총회장으로 있는 기하성 교단을 비롯한 반대편에 있는 교단들 입장에서는 마땅한 대표회장 후보를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노아박중선 목사측의 대항마를 단일화해서 내세워야만 향후 한기총이 한교연과의 통합 추진 작업 등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지만 누구를 대표회장 후보로 내세울지에 대해서는 서로간의 생각이 다르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임시총회 개최보다는 내년 1월 정기총회 때까지 곽종훈 직무대행 체제로 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문제는 재정난이영훈 대표회장 체제에서는 사무실 운영과 직원 급여 등을 이영훈 목사가 재원을 마련해 유지할 수 있었으나직무대행 체제에서는 재원 마련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당장 다음 달이면 직원들 급여를 지급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를 하고 있다.

 

 

한기총 안팎에서는 오는 9월 장로교단 총회에서 예장합동(총회장 김선규 목사)을 비롯한 예장대신 총회(총회장 이종승 목사등 중대형 교단들이 한기총 복귀 결의를 하여 한기총에 복귀한 후 내년 1월 정기총회를 통해 한기총을 정상화하는 것이 최선의 방안이라는 시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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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5/24 [13:03]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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