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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0.08.04 [00:05]
2016 유럽 코스타대회 독일에서 열려
20개국 400여명 참석..고명진, 이상구 목사, 이종용 목사 등 강사로 참여
 
김현배
2016 유럽 코스타 열려 새벽이슬같은 어린 꿈나무들, 청소년들, 대학 청년들을 위한 영적집회인 유럽 코스타가 “복음으로 살라”는 주제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근교 시파크(SeePark) 수양관에서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열렸다.
▲ 2016유럽코스타대회 모습     ⓒ뉴스파워
이번 코스타에는 한국, 미국, 영국, 스페인, 오스트리아, 스위스, 아랍 에미레이트, 우크라이나, 모로코, 베트남, 아탈리아, 핀란드, 프랑스, 체코, 폴란드, 이집트, 덴마크, 네덜란드, 슬로바키아, 독일 등 20개국에서 약 400여명이 참석하여 은혜의 열기로 가득했다.
 
이동원 목사 (코스타 국제 이사장)는 코스타 수련회 북에 다음과 같은 인사말을 남겼다. “코스타는 젊은이들의 순수한 복음운동입니다. 복음으로 시작되었고 복음 안에서 성장해 왔습니다. 한국 땅을 모태로 한 하나님의 사랑이 이 운동의 동기였습니다. 우리는 이 사랑의 열정에 감염되어 지난 30년의 역사를 만들어 왔습니다. 2016년 코스타가 개최되는 세계의 모든 현장마다 한국과 디아스포라의 젊은이들이 이 하나님의 사랑을 만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이 사랑의 도구로 쓰임 받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복음을 단순히 받는 자일뿐 아니라 복음을 사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이제는 예수를 만난 우리가 바로 복음이 되어야 합니다.”
 
23일 첫날 이상구 목사 (유럽코스타 상임대표)의 환영 인사 후 개회예배에서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는 “우리 안에 소원을 두고 행하시는 하나님”(빌 2:13) 라는 제목으로 “우리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 그리고 나는 하나님의 작품이다. 하나님은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분이다. 특별히 예수님이 우리를 지켜보시는 것도 아니고 우리 옆에 계시는 것이 아니다.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있고 그리스도 안에 우리가 있다. 하나님께서 각자를 향하신 놀라운 계획이 있다”고 전했다.
 
저녁 집회에서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가 복음이다”(롬 1:1-4)에서 “참된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복음 안에 있는 사람은 영생을 누린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은혜를 받는다. 그리스도를 믿으면 믿음이란 성경 말씀을 시인하고 인정하는 것이다. 주님을 나의 가치관과 삶과 생애 속에 영접하고 받아들인 것이다. 나의 생각과 미래, 삶 전체를 다 맡기는 것이다”고 전했다.
▲ 고명진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 뉴스파워
둘째날 저녁집회에서 노창수 목사(남가주사랑의 교회)는 “십자가의 사랑”(요 15:12-17)이란 제목으로 “복음으로 살라는 말은 십자가의 사랑으로 살라는 것이다. 십자가의 사랑은 첫째, 희생적으로 사랑하는 것이다. 목숨을 버린 사랑이다. 둘째, 개인적으로 사랑하는 것이다. 내 마음에 안 맞는다고 사람을 지워 버리거나 자꾸 바꾸면 안된다. 사람만 바꾸다가 인생을 소비하지 말라. 셋째, 주도적으로 사랑하는 것이다. 넷째, 실제적으로 열매 맺는 사랑을 해야 한다. 십자가의 사랑을 우리의 심령에 회복해야 한다”고 전했다.
 
셋째날 저녁집회에서 김병삼 목사(만나교회)님은 “진정한 믿음이란 하나님을 향한 신뢰입니다. 그분을 믿기에 나에게 없는 믿음을 달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믿음은 하나님을 향해 내 귀를 열어놓는 것입니다. 그 분의 말씀에 순종할 준비를 하고 다가가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하는 행동은 절대로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여러분을 믿으시는 그 믿음으로 사십시오! 그것이 복음입니다”라고 말씀 선포하셨습니다.
 
새벽집회에서 김종원 목사(경산중앙교회)는 “낙타의 눈물”(사58:9-12)에서 “하나님은 영혼에 만족을 주신다. 육체에 강건함을 주신다. 물질의 풍요를 주신다. 자녀의 복을 주신다. 하지만 복을 주시는 조건이 있다. 그것은 우리들이 부르짖을 때에, 옆을 돌아보며 이웃을 사랑하고 섬길 때이다”고 전했다.
 
또한 이종용 목사(미국 코너스톤교회)는 “세리 마태”(마 9:13, 10:2-4)에서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깨닫는 자, 예수님을 닮아가는 자이다. 주님을 따를 때는 나를 부인해야 한다. 내가 원하는 길이 있고 주님이 원하는 길이 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천국을 향해 걸어가야 한다. 예수님의 발자취를 골고다 언덕까지 따라가야 한다. 출세위주로 살았던 삶은 허무했지만 주님을 따르고 십자가지는 삶은 축복이었다”고 전했다. 설교 후에는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난 바보처럼 살았군요” 두곡을 찬양을 하였는데 뜨거운 박수가 터져 나왔다. 가슴이 뭉클했고 많은 감동이 밀려왔다.
▲ 이종용 목사가 말씀을 전하기에 앞서 찬양을 하고 있다.     © 뉴스파워

 
성경주제강해에서 안진섭 목사(새누리2교회)는 빌립보서를 통해 “핵심단어는 복음, 교제, 기쁨이다. 주님을 늘 묵상하라. 십자가의 주님을 생각하면 교만해 질 수 없다. 복음을 기뻐하고 복음을 위해 생명까지 바친 삶을 기뻐해야 한다. 복음을 붙잡고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한다. 복음의 핵심인 예수 그리스도를 보여 주어야 한다”고 강해했다.
 
특강에서 라영환 교수(총신대학교)는 “종교개혁과 모더니즘”이라는 주제로 “종교개혁과 모더니즘은 각각 중세의 세계관에 대한 반성으로 시작되었다. 모더니즘은 인간을 자율적인 존재로 보았고 인간이 만물의 척도였고, 신으로부터 떠난 자유, 영원을 지상으로 끌어 내리면서 이성에 권위를 두고,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도전을 한다. 포스트 모더니즘은 삶의 파편화, 인간 소외, 인간의 깨진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종교개혁은 인간을 타율적인 존재로 보았고, 종교개혁가들에게 만물의 척도는 하나님이었다. 결국 종교개혁이 대답이다. 종교개혁은 삶을 개혁하는 것이다”고 강의했다.
 
신철범 목사(두바이 한인교회)는 “하나님은 주어, 우리는 동사”라는 제목으로 “복음의 심장은 십자가이다.단 한번 뿐인 인생, 다시 오지 못할 청춘인 우리들은 주님 한분이면 족하다. 주님은 자신의 심장을 꺼내 놓으셨다. 한치 앞이 보이지 않는 문제들인 학업, 경제, 결혼, 미래 등에서 동사로서 내 인생의 주어되시는 하나님을 따라가야 한다. 동사는 주어를 따라가야 한다. 동사의 삶을 살아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삶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의했다.
 
삶의 일터 현장에서 박광식 선교사(섹스폰연주자)는 “음악과 선교”라는 주제로 “변화된 사람이 세상에서는 전혀 변화되지 않는 삶을 산다. 교회가 욕을 많이 먹고 있다. 이제는 세상에서 구별된 삶을 싶다. 나는 예수님 만나서 내 인생이 완전히 변했다. 하나님이 아들을 죽이시기 까지 하시면서 하시고 싶은 것은 세상 민족이 구원을 얻기 위함이다. 이제는 나를 위해 살지 않고 땅 끝까지 복음 전하면서 살라”고 전했다.
 
이성수 영화감독은 “한사람입니다”라는 주제로 “하나님의 일을 하는 데는 한 사람이면 충분하다. 여러분이 만약 어떤 일을 꿈꾸고 있다면 두 사람이 될 때 까지 기다리지 말라. 혼자 있는 당신이 일어나면 하나님께서 다른 한 사람을 데려다 주신다. 저의 스탭들이 그것을 증거하며 성경의 엘리야가 그랬고 저도 그랬다. 두려움은 사탄이 주는 것이며 하나님이 주시는 것은 담대함이다. 홀로 있어도 두렵지 않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도전했다.
 
한정국 선교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는 “세계 선교에서 배운 3가지 인생 교훈”이라는 주제로 “첫째, 선교지에서 임마누엘 예수님을 체험했다. 체험처럼 강한 교훈은 없다. 둘째, 참된 기쁨은 고난을 수반한다. 기독교의 기본교리는 우리를 참된 기쁨으로 인도한다. 셋째, 한국형 국제학교 경영에 도전해야 한다. 세계는 한국의 교육에 대해 알고 싶어한다. 선교는 그들의 필요를 채우는 것이다. 유럽은 신가나안처럼 하나님께서 보내신 곳이다. 유럽을 신가나안으로 바라본다면 미전도 종족이다. 유럽의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릴 각오가 되어 있는가”고 도전했다.
 
마지막 날 점심시간에는 금식기도회와 성만찬으로 진행됐다. 먼저 청년들이 한사람씩 나와 개인 간증과 함께 기도제목을 주면서 기도회를 인도했다. 이어서 성만찬을 인도한 김동욱 목사는 “성만찬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인해 감사하며, 나누며 살고, 멋 훗날 영원한 소망을 확인하는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많은 강사들이 청소년 선택 세미나, 청년 선택세미나, 목회자 세미나에서 은혜스러운 강의를 했다.
 
파송특강에서 김종원 목사는 “하나님께서 만나주시는 사람”(출 3:1-5, 4:1-4)에서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만나주시는요? 첫째, 일상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다. 둘째, 전적 위탁의 사람이다. 셋째, 경험을 뛰어넘는 순종의 사람이다”고 전했다.
 
이어 폐회예배에서 김병삼 목사는 “복음으로 살아라”(막 10:42-45)에서 “기독교 중심에는 십자가가 있다. 십자가가 중심에서 사라지면 복음의 능력 역시 사라진다. 이제는 근본적인 신앙으로 돌아가자. 근본적인 변화를 시작하자. 우리를 부르신 부르심에 성실하게 응답하자”고 선포했다. 특별히 매 집회 마다 많은 젊은 청년들이 눈물로 회개하고 기도하면서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나님께서 청년들의 마음을 만져주시고 상처를 회복시켜 주셨다.
 
“주님, 우리가 연약할 때에 내 손 잡아 주소서. 나는 약하지만 주님의 위대하심을 내 삶을 통해 드러나게 하소서. 사랑의 사도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은 내 인생의 최선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기 때문에 최선이기에 담대하게 살게 하소서. 하나님 때문에 내 심장이 뛰게 하소서!”
 
여기저기서 신음소리와 통곡하는 눈물의 기도소리가 터져 나왔다.
 
새벽이슬 같은 청년들의 조별 모임이 풍성했다. 청소년들의 유스코스타, 어린 꿈나무들의 어린이 코스타 등 각 분야별 집회들이 뜨거웠다. 영감이 넘치는 경배와 찬양과 뜨거운 통성기도는 하늘 문을 열게 했다. 복음은 꿈꿀 수 없는 사람을 꿈꾸게 했다. 복음은 코스타에 참석한 청년들을 꿈꾸게 만들었다. 유럽 선교의 꿈을 꾸게 하고, 통일한국의 꿈을 꾸게 했다. 남은 인생 주님을 위해 달려가기로 결단하면서 코스타를 마쳤다.
▲ 2016 유럽코스타대회 단체사진     © 뉴스파워



 유럽 코스타 총무 안창국 목사 (드레스덴 한인교회)는 전체적인 진행을 했으며, 이형길 목사(프랑크푸르트 시온교회)는 강사소개와 강사들과 목회자들과의 모임을 인도했다.유럽 코스타는 매년 겨울과 여름, 두 번 열리게 된다.
 
2016년 여름 코스타는 7월 19일(화)- 22일(금) 까지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리게 되며, 2017년 겨울 코스타는 2월 14일(화)-17일(금)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근교 SeePark 수양관에서 열리게 된다. 일시 : 2016년 2월 29일
 
정리 : 김현배 목사 (베를린 비전교회, 뉴스파워 유럽본부장, 유럽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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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3/01 [09:59]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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