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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11.23 [11:02]
"통일과 다음세대 사역에 집중할 것"
기성 유동선 총회장, 기자간담회에서 밝혀..."권위 불복에는 강력 대응"
 
범영수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이하 기성) 총회장 유동선 목사(춘천중앙성결교회)는 12일, 총회본부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 뉴스파워 범영수
기성 신임총회장 유동선 목사가 기자들과 만남을 갖고, 총회 사역의 방향을 제시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이하 기성) 총회장 유동선 목사(춘천중앙성결교회)는 12일, 총회본부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유동선 목사는 “부족한 사람이 총회장 됐다. 1년 동안 교단을 정직하고 바르게, 그리고 상식이 통하는 아름다운 교단으로 만들어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 목사는 이번 109년차 총회의 방향을 통일한국 준비와 다음세대 양육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로 잡고 사역에 집중할 것임을 밝혔다.
 
유 목사는 한국 교회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로 볼 수 있는 다음세대와 관련해서는 청소년 지도자를 키우는 등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또한 통일 준비에 있어서 서울신대 유성석 총장과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교단과 학교가 힘을 합치기로 했다고 말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전 재판·헌법연구위원장의 총회 결의 불복에 대해 유 목사는 “정당하게 법에 어긋나지 않는 범위에서 일을 처리했다. 이는 교단의 권위에 도전하는 것”이라며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 재판위원장 김동운 목사와 전 헌법연구위원장 조양남 목사는 기성 제109년차 총회에서 소환결의로 자격을 상실한 것에 대해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바 있다.
 
한교연이나 여러 기관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한다고 밝힌 유 목사는 한기총과 한교연의 통합에 대해 “한기총이 이단 교회들을 받아들인 문제가 잘 정리된다면 하나로 가는 것이 좋고 이를 적극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9일 개막한 퀴어축제와 관련해 유동선 목사는 “동성결혼 합법화는 하나님의 창조섭리에 거스르는 것”이라고 답하며 동성애 반대의 입장을 굳건히 했다. 유 목사는 13일자 한국성결신문에 목회서신을 통해서도 동성애는 비윤리적일 뿐만 아니라 위험한 행동이라는 소견을 명확히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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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6/12 [19:36]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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