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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0.07.08 [10:05]
거룩한 이름의 가치를 알고 삽시다
국제기도공동체 대표 김석원의 기도의 신학(4)
 
김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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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석원 목사가 쓴 <주기도문은 내 삶의 축복이다>     ©뉴스파워
 
  본 문 : 출 20:7, 마6:9-13

이름은 그 실체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 입니다. 그 이름 때문에 요즘에 소위 “짝퉁이” 가 나옵니다. 옛날에도 짝퉁이가 있었는데 짝퉁이라고 안 하고 가짜라고 했습니다. 그 이름의 가치를 알기 때문에 가짜가 나오는데, 우리 한국에서도 지금보다 훨씬 가짜가 판을 치던 시대가 있였읍니다.
 
하도 가짜가 넘치니까 아예 가짜인줄 알고샀읍니다 과거부터 깨 볶은 기름을 깨 기름 이라 하지 않고 참기름 이라 했습니다. 진짜 깨 기름 이라는 말입니다. 거기에다 더 믿지를 못해서 순 진짜 정말 정말 참기름 팝니다 라고 했습니다.
 
현대 짝둥 가짜도 급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정확한 가짜가 있습니다. 그것은 아주 잘 만들어서 진짜와 거의 구별할 수 없는 가짜가 있어서 값도 다 틀리게 붙인답니다. 그러니까 아예 가짜인줄 알지만 더 좋은 것을 사기 위해서는 물어 봅니다.  

뭐라고 물어 봅니까? “이거 진짜 가짜요?” 혹은 진짜를 하나더 붙여서 진짜 진짜 가짜입니까? 가짜 중에서도 좋은 것이냐는 겁니다. 거의 진짜에 가까운 진짜 가짜인가 물어보는 겁니다. 그 이름을 붙여야만 팔리니까요. 그만큼 그 이름의 가치와 이름의 의미를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 이름의 가치와 이름의 의미를 통해서 주시는 메시지는 무엇입니까?
 
첫째:거룩한 이름의 가치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이해 하기를 원합니다.
 
오늘 주기도문 강해에서 “이름이 거룩 하옵시며” 라는 말씀을 생각 하게 되었습니다. 이 말씀을 구약 성경에서는 십계명을 통해구체적으로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십계명에서 제3계명은 출20:7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이해하기 위해 거룩하신 하나님의 이름의 가치에 대한 태도를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히브리 성경을 읽어가다가 하나님의 이름이 나오면,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지 않고 대신 “주님” 이라는 의미의 “아도나이” 라고 읽었습니다.
 
원래 히브리 성경에는 모음이 없고 자음만 있습니다. 자음만 보고도 이스라엘 사람들은 다 읽었습니다. 그런데 후세 사람들을 위해서 마소라(Massora)라는 학자들이 거기에다가 모음 부호를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점이 두 개, 세 개, 작대기 하나…, 이런 식으로 모음 부호를 붙였는데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이 나올 때 보통 우리가 알기로는 “야웨”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의 이름이 나올 때마다 누구나 다 “아도나이” 라고 읽으니까 그 자음에다가 모음인 아도나이라는 의미의 “애도나”를 붙였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여호와라고 부르게 되니까, 실제로 “아도나이” 에 모음을 붙여서 하나님의 이름을 읽으니까 “여호와” 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여튼 하나님의 이름을 귀하게 여겼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이름이 잘못 불리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봅니다. 그런데 사실 그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이름 자체를 잘 부르고 못 부르고가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망령되이 일컬어져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역사 속에서 그 하나님의 이름 온갖 의미를 붙여왔습니다. 출애굽기 3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모세와 만났읍니다. 그때 처음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주시는데 “나는 스스로 있는 자로다.” 라고 말씀 하셨읍니다. 그 “나는 스스로 있는 자라” 라는 히브리어에서 여호와의 이름이 나옵니다. 영어로 표현된 것을 보면 “I Am that I Am.” 이라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그 말의 의미가 점점 더 깊이깊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속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것은 역사속에서 하나님이 하신 일이 있기 때문 이었습니다. 그래서 계속 불리워진 이름들이 있습니다.
 
이처럼 계속 불리워진 하나님의 이름을 크게 7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시편23:1 하나님은 "여호와 이레", 준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준비하셨다가 가장 좋은 때에 주시는 것입니다.
 
(2)출15:26에 기록되었습니다. "여호와 라파", 치료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 이름을 믿고 의지하는 자는 이전보다 더 강건해질 수 있습니다. 치료해주시는 것입니다. 영혼을 치료하십니다. 육체를 치료하십니다.생활가운데 치료하십니다.
 
(3)출17:15 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여호와 닛시"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그 말이 뭡니까?승리의 하나님이십니다.
 
(4)삿 6:24 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여호와 샬롬", 평강의 하나님이십니다.
 
(5)렘 23:6 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여호와 찌드케누", 우리의 의가 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 조건없이 우리를 의롭다고 인치셨습니다. 우리는 아담과 하와가 범죄함으로 다 죄인인 것입니다. 우리가 행한 것, 나나 여러분이나 모두 죄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아들 독생자 예수를 십자가에 피 흘려 죽게 하시고, 그 앞으로 나오는 자마다 죄인을 의인이 되게 만드셨습니다.
 
(6) 겔 48:35장 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호와 삼마."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시기 위하여 우리 예수를 이 땅에 보내실 때, 임마누엘 예수로 보내셨습니다. 그 뿐이 아닙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 하나님은, 우리 예수님은 우리를 고아처럼 버리지 아니하시었습니다
 
하나님의 영, 예수님의 영, 성령을 우리 가운데 보내셨습니다. 지금도 우리 하나님이, 우리 예수님이, 우리와 성령을 통해 함께 계신 것,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여호와 삼마." 그러므로 하나님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나 혼자 버려 두지 아니하시고,늘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를 동행하시고, 인도하시고,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것입니다.
 
(7) 시23:1 하나님은 "여호와 라하." 시편 23편에 기록되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입니다. 여호와는 인생의 삶을 인도 하시며 목자가 되어 주십니다.
 
이처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구체적으로 역사하셨던 바로 그 분이십니다. 지금은 어떠 합니까? 여호와 이름의 가치를 통해 지금도 예수님을 통해서 역사하시는 바로 그 분이십니다. 그 분이 내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놀라움 의미 때문에 여호와의 이름이 망령되이 일컬음을 받아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합까? 주님께서 가르치신 기도 처럼 “이름이 거룩이 여김을 받으시오며” 라고 기도가 삶이 되도록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살려면 둘째: 거룩한 이름에 대하여 이름 값을 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여호와의 이름히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도록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1. 하나님의 이름을 개인적인 욕심으로 이용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성경의 역사에 보면 자기 개인적인 욕심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마구 사용한 적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성령의 능력을 돈 주고 사려고도 하다가 죽었습니다. 교회의 역사에도 수없이 많은 교회의 이름으로 자행된 온갖 추악한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 안에서 자기의 개인적인 욕심을 위해서 하나님의 이름을 이용하는 것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교회에서도 여러 사람들이 소위 직분을 위해서 일을 합니다. 직분에 선출되기 위해서 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즉 집사가 되고 장로가 되기 위해서 입니다. 그것은 내 개인 적인 욕심을 위해서 하나님의 이름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사람앞에 인정 받기 위해서 교회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또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영적능력을 받았다고 하는 사람들 가운데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교회를 어렵개 할 경우가 있습니다. 가령 “어젯밤에 하나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는데… 뭐 등등 혹은 그건 아니하고 하셨어.” 이렇게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내가 기도해 보니까 그 자리가 아니라고 하네.” 이런 것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는 행위입니다.
 
문제는 내가 기도하면서 하나님의뜻을 내마음에 가질 수 있습니다. 그 자체가 나쁜 게 아닙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내 뜻을 관철시키기 위해서 “내가 기도해보니까….” 하고 이야기한다는 말입니다. 상대편에게 내 뜻을 주장하기 위해서 “내가 기도해보니까….”하고 이야기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문제라는 말입니다. 이름 값을 하면서 사는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2.예수님 믿는 자로서 욕을 먹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합니다. 마태복음 7:22-23 에 보면, 마지막 날에 많은 사람들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무언가 온갖 기적과 능력을 많이 행한다 하더라도 그런 사람들이 오히려 마지막 심판날에 놀랄 것입니다.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실제로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한 사람들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뭐라고 하십니까?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주님의 이름으로 능력을 행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많은 거짓 선지자들이, 많은 거짓 성도들이요. 능력이 나타난다고 그 사람이 꼭 하나님의 사람인 것은 아닙니다. 이것을 명심하십시오.
 
분명히 마태복음 7장에서 뭐라고 하십니까? 실제로 권능과 기사와 이적이 나타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보고 따라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들이 말하는 내용을 잘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성경적인지 아닌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인지 분명하게 구분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삶을 판단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 세상에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지 못하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창피하게 되시는 것입니다. 가령 교회에 와서 봉사한다고 성적 떨어지는 학생이 있습니다. 이것은 공부하는 학생이 공부에 최선을 다하지 못해서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이 여김을 받는 삶을 살지 못한 것입니다. 하나님 이름에 먹칠을 하는 거예요. 세상 사람들이 뭐라고 하겠습니까? “교회만 열심히 다니더니 공부도 못하네.”원래 못하면 그냥 넘어가 줍니다. 그런데 교회 다니기 때문에 못한다고 한마디씩 하게 되는 것입니다
 
최선을 다하는 삶 에 하나님의 영광이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 믿기 때문에 공부가 부족하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오히려 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더최선을다하는 학업이 되어야 합니다.
 
요즈음 박주영 선수가 세계적으로 유명 합니다. 어머니가 이름을 지어주었답니다. 아들에게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한다. 그래서 이름 이 “주의 영광”의 약자로 지어서 박주영 이랍니다.

그것은 직장도 마찬가지예요. 직장에서도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기 때문에 더 인정받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실제 일에서 누구보다도 성실하고 누구보다도 정직하다는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그 다음부터 그 회사에서 사장님이 예수님 안 믿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예수님 믿는 사람들을 뽑을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분명히 다르다, “역시 크리스챤이라 다르구나.” 이 말을 들어야 합니다.
 
사업도 마찬가지입니다. 바르게 하십시오. 죄짓고 하지 마십시오. 그러나 바르게 하는 중에는 남들보다 몇 배는 더 열심히 해서 사업을 일으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의 눈이 휘둥그레지게 하라는 것입니다.
 
가정에서도 예수 믿는 아내들, 예수 믿는 남편들, 제발 가정에서 서로 잘 하셔야 합니다 만약 안 믿는 남편, 안 믿는 아내들에게 “정말 우리 아내, 우리 남편 예수님 믿으니까 변하더라.” 하는 것이 보여지게 하십시오. 상대편이 좀 감동하게 하십시오. 예수님 믿기 때문에 안 믿는 사람과 확실히 다른 그 무엇을 보이라 이겁니다.
 
여러분의 최선을 다하는 삶이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자 않도록 하는 삶입니다. 주기도문의 이름이 거룩하개 하옵시며 라는 삶입니다. 말씀을 순종하는 최선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귀한 삶을 살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셋째: 이름 값을 하고 살면 축복이 있습니다.
어느 아이가 아빠 한테 “아빠! 내 이름 당장 바꿔 줘!”하며 말하는 것입니다. 얘가 왜 이러나 싶어 잘 달래면서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동네 아이들이 자기 이름(홍보석)을 갖고 자꾸 놀린다는 겁니다. 그래서 아빠는 정색을 하며 말했습니다.
 
“아니, 네 이름이 어때서 ... 아빠가 성경 읽고 기도하면서 제일좋은 이름으로 지었는데, 그게 무슨 소리야?” 그랬더니 “좋기는 뭐가 좋아? 중국집 이름이라고 놀리는데 ... ”
아빠는 “네 이름은 하늘나라 새 예루살렘의 기초석 중에 여섯 번째 보석인 ‘홍보석’이란 말이야.(계21:20)
 
네가 그렇게 존귀한 사람이 되라고 지어준 건데 ... ” 이러면서 달래느라 진땀을 뺐습니다. 나중에 수그러들자 아빠는 그런 이야기를 해 줬습니다. “야, 딴 생각하지 말고 그 좋은 이름값이나 해라!” 했답니다.
 
신대륙을 발견한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이야기입니다. 크리스토퍼라는 이름은 ‘그리스도를 마음에 간직한 사람’이란 뜻입니다. 그런데 그의 인생 말년에 자신의 생애를 회고해 보니 자기는 그리스도를 마음에 모신 삶이 아니라, 황금을 마음에 품고 살았던 것입니다. 그는 눈물로 회개하고 부모가 지어준 이름에 걸맞게 살겠다고 결단합니다. 그후 그는 전혀 새로운 삶을 살았습니다.
 
성령 충만하여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삶을 살았습니다. 마침내 그가 임종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지난 14년 동안만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였다. 그 기간이 내 인생 중 가장 행복하고 보람있고 축복 받은 시기였다.”라고 고백 했습니다.
 
엉뚱한 이야기 같지만 한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탤런트 ‘하리수’씨와 그의 전 소속사인 TTM 간의 ‘하리수’라는 예명을 두고 법정 분쟁까지 갔습니다. 전 소속사인 TTM이 하리수 이름을 사용하는 조건으로 30억원을 제시하자 하리수 씨는 합의도출에 노력은 하겠지만 자신의 예명을 고수했다는 것입니다. 결론은 나지 않았지만 이름값이 30억원이라는 천문학적 숫자에 놀랐습니다.
 
저는 김석원목사, 그리고 ‘목사’라는 나의 이름값은 얼마일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목사’라는 이름은 값이 없는 것임을 생각하면서도 나는 과연 목사라는 이름값을 하는가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이름 값을 표준으로 산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이름이란 안디옥에서 처음 불려졌습니다. 그것은 사도행전 11:26절을 보면 “제자들이 비로소 이 안디옥에서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말은 안디옥 사람들이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그리스차노스’ 혹 ‘크리스차노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는데 이는 ‘누구누구 집의 노예들’이라는 뜻입니다. 즉 그리스도인이란 ‘그리스도의 종’ ‘그리스도의 노예들’ ‘그리스도의 사람’ ‘작은 그리스도’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 처럼 살려는 사람들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그리스도인들이 이름값을 못한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한국에는 전국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죄수들 가운데 3분의 1이 그리스도인이라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부끄러운 일입니다 즉 이름값을 못하는 그리스도인이라는 뜻입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인간은 원래 이름을 내기를 좋아했습니다. 그 대표적인 사건이 바로 바벨탑 사건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신 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게 하심인데 인간은 인간 스스로 이름을 내자고 하면서 바벨탑을 쌓았습니다.
 
그것은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독교계 신문을 보면 기관 단체가 소개될 때 대표회장, 상임회장, 실무회장, 직전회장, 증경회장,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이름들이 거명됩니다. 그 뿐 아니라 교회 이름을 살펴보아도 그렇습니다. 늦게 설립되어도 제일교회, 변두리에 세우고도 중앙교회, 날마다 불협화음으로 조용할 날 없는데도 화평교회, 싸우기로 유명하여 지역사회에 지탄받으면서도 사랑의 교회, 주님의 이름을 부끄럽게 하면서 주님의 교회 등등 교회 이름만 살펴보아도 이름값을 하는 교회가 얼마나 되는가 생각해 봅니다.
 
어느 여인이 아들을 낳고 목사님에게 이름을 지어달라고 말했습니다.  목사님은 고민하다가 ‘일어나 빛을 발하라’라는 생각이 나서 발할발(發) 빛광(光) 자를 써서 발광이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어느 집에 아들만 넷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다섯째에 딸을 낳았습니다. 이름을 귀한 여자라는 뜻으로 귀녀(貴女)라고 지었습니다. 그런데 성이 방씨였습니다. 그녀가 은행에 가서 기다리다가 “방귀녀씨”라고 부르면 주변 사람들이 웃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한 은행만 간다는 것입니다. 자기 이름을 부르지않도록 요청한 은행입니다.
 
우리 이름은 ‘그리스도인’입니다. 안디옥교회에서 예수믿는 이들이 그리스도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성경은 말해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름답게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결론: 당신의 이름을 위대하게 만들라(Make your name Great). 우리 옛말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사람은 이름을 남기고,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그렇습니다. 이름은 그 사람의 존재와 인격, 더 나아가 그 사람의 생애 전체를 반영합니다.
 
예를 들어 “아무개!” 하면 그 사람에 대한 그림(Image)이 그려집니다. 좋은 이름을 짓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그 이름에 합당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이름 값을 하면서 사는 것입니다. 설사 이름이 좋지 않더라도 자신의 인생을 아름답게 살면 그 이름이 저절로 좋은 이름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름 값을 하면서 사는 인생이 되기때문입니다
 
전도서 7:1절입니다. “아름다운 이름이 보배로운 기름보다 낫고...” 그렇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은 ‘그리스도인’입니다. 이름값을 잘하고 살면 천국에 까지 축복을 받습니다.
계시록 20:11-15 나의이름은 생명책에 기록 되어 있기 때문 입니다
 
오바마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 받은 사람들 이름이 메스콤에서 관심 입니다. 내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했다고 하면, 내 이름이 세계 대통령의 여러 이름들 가운데 포함되어 있다고 할지라도 성공적인 인생이 아닙니다.
 
내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했다고 하면, 세계 거부(巨富) 백 명 가운데 내 이름이 속해 있다고 할지라도 비참한 인생입니다. 내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했다고 하면 가장 큰 불행입니다. 세계의 가장 명문대학을 나와서 가장 좋은 업적을 이루었고 그이름이온 잡지들이 떠든다고 할지라도 행복한 인생이 될 수가 없습니다.
 
이제 부터라도 주기도문을 눈감고 하는 것보다 삶속에서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도록 살겠습니다. 결심하십시다.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하는 삶을 살지 않겠습니다. 결심하고 헌신 하십시다. 그리하여 한번밖에 없는생 거룩한 하나님여호와 이름의 가치를 위해 이름값을 하면서 살아갈 결심을 하십시다. 언젠가 백보좌(白寶座에) 앞에 섰을 때에 천사가 “아무개!”하고 이름 부를 때에 내 이름이 생명책에 있어서 천국에 넉넉하게  들어가는 성도들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바랍니다.
▲ 김석원 목사     ©김준수
 

  
  *김석원 목사는 부산 고신대와 총신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충현교회 전도사, 강도사, 부목사(1981년까지)를 역임하였다. 1981년 도미하여 Heritage College(교육학 석사 및 박사)와 Luther Rice Seminary(목회학 박사)를 졸업하고, Westminster Seminary(목회학 박사과정)을 이수하였다. 현재는 T.O.I(CCC 국제본부 신학대학원) 교수 및 한국부 책임자(Director of Korean Program)로 일하면서 올랜도 충현장로교회 담임목사를 맡아 사역하고 있으며, 또한 김치(KIMCHE) 선교회와  국제기도공동체를 설립하여 디렉터로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는 '기도의 신학'(주기도문 강해)과 번역서로 '부부위기관리'(CCC 창설자 빌 브라잇 박사), '전도를 위한 조직'(레리 루이스 SBC 총재), '1달러의 기적 플러스, 플러스', '주기도문은 내 삶의 축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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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8/31 [08:17]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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