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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11.14 [16:04]
기성, 총회장에 조일래 목사 당선
목사 부총회장 이신응 목사, 장로 부총회장 전연성 장로 당선
 
김준수
기성 제107년차 총회 둘째날인 29일 오후 2시에 서울신학대학교 성결인의 집에서 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임원선거가 진행됐다.
 
▲ 기성 107년차 총회 임원선거 후보들     © 김준수

최명곤 장로(선거관리위원회 서기)의 사회로 진행된 임원선거는 위원장 임창희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다.

임 목사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대의원 여러분 모두에게 임하길 기도한다."면서 "중립적이고 합리적인 선거관리 임무를 수행하고자 했다. 여러분들의 많은 협력을 부탁드린다. 성령님의 도우심 가운데 여려분들의 귀중한 한표를 행사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총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조일래 목사(수정교회)는 교단법에 따라 선거없이 총회장에 당선됐다. 서기 이명섭 목사, 회계 김경호 장로 또한 선거없이 바로 당선 처리됐다.

목사 부총회장에는 이신응 목사(신길교회), 유동선 목사(춘천중앙교회), 장로 부총회장에는 이진구 장로(서대전교회), 정연성 장로(천호동교회), 부서기에는 문희성 목사, 홍승표 목사, 길원천 목사, 부회계에는 전상문 장로, 정진고 장로, 임근길 장로, 안재상 장로가 각각 입후보했다.

정견발표에서 이신응 목사는 "하나님꼐서 43년 동안 목회하면서 은혜를 주셨다."면서 "교단 전체의 목회를 한다면 교단의 부흥을 주시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입후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동선 목사는 "여러분 모두의 헌신으로 지금의 교단이 있을 수 있었다."면서 "그러나 지금 교단은 큰 어려움에 처해있다. 교단의 어려움의 큰 책임을 느껴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당선이 된다면 "교단법이 철저히 지켜지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교단의 각 지체가 존중되고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무엇보다 다투는 총회가 아닌 화목한 총회가 되게 하겠다. 이 일을 반드시 여러분들과 함께 이루어내겠다."고 밝혔다.

이진구 장로는 "이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이 모두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하면서 "부족하지만 총회장에게 협력하고 교단의 화합과 부흥을 위한 성실한 일꾼 교회학교 교육을 위해 힘쓰겠다. 순종하고 기도하며 성실하게 맡은 직분을 잘 감당하겠다."고 말했다.

정연성 장로는 "지금 교단은 큰 위기에 처해있다."면서 "이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선 회계적 전문성이 필요한 시점이다. 회계전문가로서의 풍부한 경험과 총회 사역을 바탕으로 재정 건전화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기성 107년차 총회 임원선거 개표과정     © 김준수

재적 952명 중에서 939명의 대의원이 참석해 임원선거가 진행됐다. 목사 부총회장 선거결과 이신응 목사가 509표, 유동선 목사가 426표를 얻어 3분의2 득표에는 모두 실패했다. 장로 부총회장 선거도 이진구 장로가 390표, 전연성 장로가 590표를 얻어 3분의2 득표에는 실패했지만 유동선 목사와 이진구 장로가 사퇴하면서 재득표없이 이신응 목사와 전연성 장로가 당선됐다.

또한 부서기에는 홍승표 목사(신일교회), 부회계에는 정진고 장로(서울신광교회)가 당선됐다.

총회장으로 당선된 조일래 목사는 기자간담회에서 “우순태 총무 건 등 교단을 어지럽게 하는 문제들은 이번 회기에 꼭 해결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혼란의 문제는 영적인 문제라고 생각한다. 임기 첫 주인 월화수 금식기도로 시작하려고 한다. 교단의 대의원들과 목사님들에게도 이 금식기도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 조일래 목사     © 김준수
또한 “교단부흥운동 차원에서 작은교회 자립 운동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목회자들의 사명의식부터 고취시켜나갈 것이다. 교회가 자립할 때까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2시간 기도, 3시간 성경공부, 4시간 전도를 한다면 하나님께서도 교회를 자립시키실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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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5/30 [07:48]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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