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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0.07.07 [05:05]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성탄절예배
(사)해돋는마을, 노숙형제와 함께하는 성탄절 예배 개최
 
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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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맞아 한국 교계가 공동으로 노숙형제와 함께하는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2012성탄절예배’가 19 오전 11시 서울역 광장에서 열렸다.
 
▲ 성탄절 맞아 한국 교계가 공동으로 노숙형제와 함께하는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2012성탄절예배’가 19 오전 11시 서울역 광장에서 열렸다. 노숙형제와 함께 기도중인 김원일목사, 소강석목사, 김영진이사장, 배태진목사 (우측부터)     © 정하라

노숙인과 쪽방촌, 반지하에 거주하는 주민 1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사)해돋는마을(이사장 김영진 장로), 신생교회(김원일 목사),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 국제사랑재단(총재 김삼환 목사, 이사장 이승영 목사, 대표회장 김영진)의 공동주최로 개최됐다.

이날 설교는 소강석 목사, 축도는 통합측 총회장 손달익 목사, 사회는 신생교회담임 김원일 목사, 성탄축하 메세지는 해돋는마을 이사장 김영진 장로, 축사는 국제사랑재단 부이사장인 김유수 목사와 기장총무 배태진목사가 맡았다.
 
▲ "예수님도 노숙자였습니다" 주제의 설교말씀을 전하는 소강석 목사.     © 정하라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전 세계를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영화 ‘시스터엑트2’의 실제 주인공 아이리스 스티븐슨이 이끄는 미국 LA 크렌셔흑인합창단이 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인사말을 전한 신생교회 김원일 목사는 “서울역광장 노숙자와 용산구 관내의 쪽방촌, 조손가족 등 소외되고 돌볼이가 없는 우리의 이웃 형제들과 예배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며 “성탄의 기쁜 소식과 함께하는 예배를 통해 큰 위로를 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돋는마을 이사장 김영진 장로는 “올해같이 추운겨울에 불경기로 힘들어하는 이 때 우리 한국교계가 성탄예배를 통해 큰사랑을 베풀어주심에 깊이 감사하다”며 “신생교회와 해돋는마을은 매일 아침 새벽기도회와 서울역 주변 거리 청소 등을 계속하면서 양평에 사랑의 농장을 통한 알콜, 마약중독자 치유쎈터 운영 등에 더욱 큰 힘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를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해돋는 마을 이사장 김영진 장로의 성탄축하 메세지 전달 " 예수님이 지금 서울에 오시면 우리 해돋는 마을, 신생교회를 찾아오실 것입니다"  © 정하라

현재 해돋는마을 사역은 정부의 보조나 지원에 의지하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무명의 손길들의 정성과 사랑이 모아져 월1만 여명 년간 12만 여명의 노숙자들에게 무료급식을 실시중이다.

특히 쪽방촌과 조손가족 거동부이 불편한 고령 독거노인들에게는 김치와 도시락배달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제 각계의 자원봉사자의 온정과 봉사의 손길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대해 김영진 이사장은 “각 교단 총회, 전국 남녀신도회, 장로회, 각 대학 동아리, 교회 청년회, 직장선교회, 사회봉사단체 등과 심지어 동창회 종친회 등이 사전봉사지원 협약을 맺거나 일정을 사전 조율하여 년 중 계획을 수립중이라고 말하고 더 많은 참여와 기도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목회자들은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 전원에게 상하 방한복을 선물로 증정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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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12/25 [00:17]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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