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
교계뉴스문화/교육국제/NGO/언론파워인터뷰생활/건강오피니언연재정치/경제/사회한 줄 뉴스
전체기사보기
편집  2019.08.24 [22:01]
'루터지역'에서 종교개혁을 기념하다
독일관광청, 루터 종교개혁 500주년 맞아 기념 행사 개최
 
정하라
▲ 5일 11시, 조선호텔에서 열린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미디어 초청 오찬에서 독일관광청은 루터의 생애와 발자취를 따라 일명 '루터지역'이라 불리는 지역들을 소개했다.     © 정하라

마틴 루터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해 루터의 생애를 따라 세계 유네스코 유산지를 비롯한 다양한 역사적인 성지순례 현장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다가올 2017년은 루터가 독일 카톨릭 교회에 95개조 반박문을 발표하고 난 뒤 500년이 되는 해다. 독일에서는 이를 기념하고자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벌이고 있다.
 

독일 작센-안할트주와 튀링겐주는 함께 '루터 2017년'에 대해 전 세계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지난 2008년부터 '루터10년'이라는 이름으로 장기관광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5일 11시, 조선호텔에서 열린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미디어 초청 오찬에서 독일관광청은 루터의 생애와 발자취를 따라 일명 '루터지역'이라 불리는 지역들을 소개했다.

'루터지역'은 두개의 독일 연방주, 작센-안할트 주와 튀링겐 주를 대표하는 이름이다. 특히 루터가 활동했던 지역은 독일의 유네스코 세계 유산지가 집중된 곳으로 유명하다.

마틴 루터는 종교개혁의 아버지이자 유럽 음악 유산에도 지대한 공헌을 한 인물이다. 각 도시는 음악과 종교개혁 테마와 특별한 연관이 있으며 '루터 10년'의 주요 부분을 보여주는 장소다.

특히, 아이제나흐와 비텐베르크에 있는 루터기념관은 루터 삶을 보여주는 주요한 장소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지이기도 하다.
 

▲ 5일 11시, 조선호텔에서 열린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미디어 초청 오찬에서 독일관광청은 루터의 생애와 발자취를 따라 일명 '루터지역'이라 불리는 지역들을 소개했다.     © 정하라

루터가 출생(1483)하고 사망(1546)한 도시인 아이스레벤에는 그가 태어난 건물과 유아세례를 받았던 교회인 상트 페트리 파울리, 루터가 설교했던 설교단이 그대로 보존된 교회 상트안드레아스 키르헤, 유럽에서 유일무이한 석판화 성경이 있는 교회 상트 안넨키르헤, 루터가 생을 마감한 집을 이용한 박물관 등이 있다.

독일 성지순례 시 가장 중요한 장소는 
종교개혁의 요람인 비텐베르크다. 이곳은 1917년, 루터가 로마 카톨릭 교회의 부패를 고발하는 '95개조 반박문'을 발표해 종교개혁의 시발점이 된 장소로 당시 반박문이 붙여졌던 슐로스교회의 테젠튀어와 같은 세계적 명소를 비롯해 루터의 집이 보존돼 있다.

카톨릭 교회에서 추방당한 루터가 신약성서를 번역한 아이제나흐도 눈길을 끈다. 아이제나흐의 바르트부르크성에 피신한 그는 단, 10주 만에 라틴어로 된 신약성서를 독일어로 번역한 장소다. 바르트부르크성은 독일 중세시대 성 중 가장 잘 보존된 성으로도 알려져 있다.

루터가 정기적으로 방문했던 바이마르 내에는 16곳의 세계문화유산지가 있어 독일 당대 문화사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되는 곳이다. 독일 시인들과 사상가들의 주택과 활동 장소가 모범적으로 보존돼 있다.

 
이외에도 만스펠트, 토르가우, 슈말칼덴, 에르푸르트, 아우그스부르크, 코부르크, 보름스, 하이델베르크 등 도시는 '루터10년'의 주요 부분을 보여준다.

독일은 국제적으로 유네스코 지정 문화 및 자연 유산을 37개 보유하고 있으며 다가올 종교개혁 500주년을 홍보하고자 루터2017사업부, 독일기독협회(EKD)와 긴밀한 협력을 벌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구글+
기사입력: 2012/09/05 [17:26]  최종편집: ⓒ newspower
 
관련기사목록
[루터] 루터의 회심 김현배 2015/06/10/
[루터] '루터지역'에서 종교개혁을 기념하다 정하라 2012/09/05/
[루터] 루터의 정치사상을 통해 본 한국교회 이범진 2007/06/15/
뉴스
광고
인기기사 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개인정보취급방침회사소개후원 및 광고 만드는사람들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17(연지동 대호빌딩136-5) 본관 107호 TEL 02-391-4945~6| FAX 02-391-4947,
Copyright2003-2018뉴스파워. all right reserved. mail to newspower@newspower.co.kr 등록번호 서울 아 00122 등록일 2005.11.11 발행 및 편집인 김철영. 청소년보호책임자:김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