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
광고
광고
교계뉴스문화/교육국제/NGO/언론파워인터뷰생활/건강오피니언연재정치/경제/사회한 줄 뉴스
전체기사보기
편집  2019.12.09 [15:01]
분당중앙교회, SBS에 30억원 소송
"이미 무혐의 처리 받았는데도 유죄처럼 왜곡 보도했다"
 
정하라
분당중앙교회 당회는 지난 25일 저녁 8시 분당중앙교회 관련 뉴스보도를 한 SBS방송국에 대한 정정보도 요구와 함께 30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언론조정신청서’를 지난 28일 오전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출했다.
 
▲ 분당중앙교회 SBS방송국에 정정보도 요구와 함께 30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언론조정신청서’를 지난 28일 오전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출했다. © 뉴스파워 정하라

SBS방송국는 8시뉴스를 통해 3개 교회의 재정운영 문제를 다루는 보도를 한 바 있다. 당회는 이에 "SBS의 뉴스의 이번 보도로 2년여의 분쟁을 뒤로 하고 새롭게 출발한 교회의 명예가 크게 훼손됐다"며 민사소송을 제소했다.

당회는 "SBS뉴스는 이 기사를 보도하기 위하여 당사자인 분당중앙교회에 사전 취재를 시도한 적이 없다"면서 "비판하는 일각의 주장만을 편파적으로 보도했고, 일각이 제공한 문서자료가 마치 혐의의 증거인양 영상으로 만들어 보도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SBS 8시 뉴스가 '목사가 교회 돈 100억여원을 쌈짓돈처럼 펀드 투자했다'고 보도한 것과 관련 "분당중앙교회는 2007년부터 캄보디아 선교지에 병원 및 학교 설립 등의 목적으로 ‘인류애실천’기금을 조성해왔다"며 "15~20년 넘게 적립할 목적의 기금이었으므로 장기간 기금 조성에는 적립식 펀드가 좋다는 자문을 받고 기금을 ‘분당중앙교회’ 명의로 개설된 펀드 계좌에 적립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적립식 펀드에 넣었던 '인류애실천'기금 100억원은 2010년 말 7.5억여원의 평가이익을 낸 상태에서 환매됐다"면서 "SBS뉴스는 이를 두고 목사가 개인의 영달을 위해 교회 돈을 유용하였다'는 오해를 하도록 악의적으로 끼워 넣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분당중앙교회는 "SBS가 목사가 자녀유학비 7억원을 교회에서 지급받은 것이 마치 ‘하나님의 돈’ 헌금유용의 대표적 사례인 양 기사화했다"며 "자녀학비 지급은 당회의 결의를 통해 적법한 절차를 밟아 목사에게 지급된 것으로 이것이 헌금 유용의 사례로 소개될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분당중앙교회는 이외에도 왜곡 보도로 "교회가 갈등을 회복한지 현재 6개월여가 지난 상태임에도 갈등 상황중인 영상을 보도하며 이에 대한 해명을 하지 않았다는 것"과 '헌금 횡령 및 배임에 대한 형사고발이 무혐의 처리됐으나 검찰이 재수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한 것도 "고소인측이 항고해 일부 건에 대해 재수사에 착수한 것인데 유죄처럼 보도했다"고 지적했다.

지난, 2011년 분당중앙교회는 이 수사 과정에서 한국교회 중 최초로 5년 재정장부가 ‘장부열람 가처분’소송에 의해 열람되기도 했다.

분당중앙교회는 "장부열람 가처분 판결이 내려진 즉시 법원의 명령에 순복해 교회장부를 공개했으며 1,2,3차에 걸쳐 수천 건의 고소에 대해서도 검찰은 모두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밝히며 "이는 오히려 우리 교회의 재정 건전성을 역으로 검증받은 사례로 한국 대형교회에도 매우 긍정적인 선례"라고 덧붙었다.
 
한편, 분당중앙교회는 2011년 모 잡지사의 교회 재정에 관한 허위, 왜곡보도에 취재기자를 상대로 5억원의 손해배상 민사소송을 제소했으며, 해당 잡지사의 사과와 정정보도로 고소를 취하한 바 있다. 또한 분당중앙교회는 "교회 관련 허위사실을 보도한 인터넷 언론사의 시민기자를 상대로 3억원 손해배상 민사소송을 제소해 현재 1심 재판 중에 있다"고 밝혔다.

분당중앙교회는 이러한 왜곡보도에 대한 적극적 대처의사를 밝혔다. "분당중앙교회가 이번에 ‘언론조정신청서’를 제출하는 것은 교회를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한국교회 전체의 명예를 위해 신문․방송․포털사이트들의 잘못된 관행에 대해 강력히 대응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구글+
기사입력: 2012/07/04 [13:32]  최종편집: ⓒ newspower
 
관련기사목록
[분당중앙교회] 분당중앙교회, 중고생에 장학금 1천만원 전달 김현성 2019/11/14/
[분당중앙교회] 분당중앙교회, 헌법소원심판청구서 제출 김현성 2019/09/18/
[분당중앙교회] 분당중앙교회, 청와대 앞 규탄집회 열어 김현성 2019/03/20/
[분당중앙교회] 분당중앙교회 비대위, LH공사 규탄 김현성 2019/03/06/
[분당중앙교회] 분당중앙교회 교인, 왜 LH공사 규탄? 김현성 2018/12/05/
[분당중앙교회] 분당 서현지구 비대위, LH공사 규탄집회 김현성 2018/12/04/
[분당중앙교회] 분당 서현동 공공택지지구 지정 규탄대회 김철영 2018/10/19/
[분당중앙교회] 분당중앙교회, LH공영개발저지비대위 주관 김현성 2018/08/02/
[분당중앙교회] 분당중앙교회 "6천평 땅 강제수용 불가" 김현성 2018/07/17/
[분당중앙교회] "교회재정문제, 각종 공격의 뇌관될 것" 윤지숙 2016/10/01/
[분당중앙교회] "한국 교회, 인재양성에 힘써야" 범영수 2015/09/30/
[분당중앙교회] 분당중앙교회, 제3회 9.30 컨퍼런스 김다은 2015/09/15/
[분당중앙교회] 분당중앙교회 장학생 출신 총신 교수들, 정기장학금 조성 범영수 2015/03/23/
[분당중앙교회] "한국 교회, 사회구원의 길로 가야" 범영수 2014/09/30/
[분당중앙교회] “교회, 모범이 되는 시스템을 가져야” 김준수 2013/09/30/
[분당중앙교회] 분당중앙교회, 전국 세미나 개최 김준수 2013/08/31/
[분당중앙교회] SBS, ‘분당중앙교회 반론보도’ 한다 김준수 2013/06/13/
[분당중앙교회] 분당중앙교회, 교회재산 기부 정하라 2012/10/10/
[분당중앙교회] 분당중앙교회, ‘낙도(落島) 선교’ 진행 정하라 2012/08/23/
[분당중앙교회] 분당중앙교회, SBS에 30억원 소송 정하라 2012/07/04/
뉴스
광고
인기기사 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개인정보취급방침회사소개후원 및 광고 만드는사람들기사제보기사검색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17(연지동 대호빌딩136-5) 본관 107호 TEL 02-391-4945~6| FAX 02-391-4947,
Copyright2003-2018뉴스파워. all right reserved. mail to newspower@newspower.co.kr 등록번호 서울 아 00122 등록일 2005.11.11 발행 및 편집인 김철영. 청소년보호책임자:김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