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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0.08.05 [20:06]
“아사 위기의 북한 동포 지원해야"
W-KICA, 세계평화봉사단 지도자 국회 초청 간담회 가져
 
성상현

▲ 세계평화봉사단 지도자 국회 초청 간담회의 참석자들     © 뉴스파워 성상현
w-kica(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상임대표 김영진, 공동대표 황우여)는 13일, 오전8시에 국회 본관 3층 귀빈식당 4호실에서 세계평화봉사단 지도자 국회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아셔 나임 박사(전 주한 이스라엘 대사), 수지 레겟 박사(세계평화상시상위원, 미국), 공시룬 박사(중국인공동체협의회 회장), 카를리토 에스 박사(필리핀교육부장관), 비 엠 오자 박사(전 주한 인도 대사, undp집행위원회 의장), 린 추 성 박사(대만경제개발협회장), 젠나디 페 트루모프 박사(러시아 교수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영진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당면현안에 대한 간단한 논의가 있은 후 아셔 나임 박사(전 주한 이스라엘 대사), 수지 레겟 박사(세계평화상시상위원, 미국)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진 의원(민주당)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는 문맹인이 9억 1000만 명이나 되고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인도를 비롯한 최빈국들은 가난 속에서 고통 받고 있다.”며 그 중에서도 북한을 지적했다.  

“남한은 해마다 120만 톤의 쌀 재고가 넘쳐나는 반면에, 북한은 120만 톤의 식량이 없어서 북한 아이들이 굶어 죽어가고 있다. 이러한 모순된 문제는 같은 동족으로써 대단히 부끄러운 일이다.”며 “wfp의 보고에 의하면, 북한은 금년 10월까지 식량공급이 원활하지 못하면 백만 명 이상이 아사상태에 이를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천안함 사태, 서울 불바다 발언 등의 문제를 만드는 공산주의 체제에 동의하지 않지만, 우리는 체제의 문제를 뛰어넘어 그들을 지원하고 도와야 한다.”며 “한반도에서 전쟁은 절대로 일어나선 안 된다. "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기아상태에 있는 북한 어린이와 그 사람들을 위해 식량을 지원하는 일에 있어 우리 남쪽 정부가 관대하고 인색함 없이 넉넉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요구해주시길 바란다.”고 참석자들에게 간곡히 당부했다. 

공시룬 박사(중국인공동체협의회 회장)는 압록강 주변에서 살고 있는 북한 주민들의 기근과 가난에 허덕이고 있는 실상을 목격한 내용을 소개하면서  북한 주민들을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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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7/13 [17:44]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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