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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08.24 [22:01]
교계, 노 전 대통령 장의위원 다수 포함
김준곤, 조용기, 옥한흠, 김삼환, 엄신형 목사, 박형규 목사 등 다수 포함
 
최창민
김준곤, 옥한흠, 조용기 목사 등 교계 인사 20여 명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장의위원으로 확정됐다.

행정안전부는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을 준비할 장의위원회 명단을 공개했다.
 
▲ 노무현 전 대통령 영정 사진.     ©뉴스파워 최창민
이번에 공개된 명단에는 김준곤 목사(성시화운동. 총재),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옥한흠 목사(사랑의교회 원로), 김삼환 목사(ncck 회장, 예장통합 총회장), 엄신형 목사(한기총 대표회장), 김명혁 목사(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가 위원으로 포함됐다.

또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 길자연 칼비대 총장, 박성배 기하성 총회장, 임명규 nck 직전 회장, 장상 목사(전 이대 총장), 권오성 목사(ncck 총무), 최희범 목사(한기총 전 총무), 서재일 목사(기장 총회장), 박종화 목사(경동교회), 전광표 사령관(구세군), 이용규 목사(한기총 직전총회장), 길자연 목사(한기총 증경총회장), 김상근 목사(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이해학 목사(민주개혁국민연합 공동의장), 오충일 목사(전 대통합민주신당 대표), 이만열 장로(전 국사편찬위원장) , 이규학 감리교 감독회장 직무대행, 정규남 광신대 총장, 노승숙 국민일보 회장 등도 위원으로 포함됐다.

고문에 포함된 종교계 인사 중 기독교계에서는 유일하게 박형규 목사(남북평화재단 이사장)가 명단에 올랐다. 불교계는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 천주교계는 정진석 추기경이 각각 고문 명단에 포함됐다.

故 노무현 前대통령 국민장 장의위원회(공동위원장 한승수 한명숙)는 장의위원 선정에 △참여정부 당시 3부 고위공무원 등 현직에 상응한 전직(유족 추천) △유족이 추천하는 친지·친분 있는 인사 △각계 대표는 과거 관례를 감안하여 균형 있고 대표성 있게 구성 △부위원장, 고문 등은 그에 상응한 직위의 인사 선정 △집행위원장·위원은 현직 중에서, 운영위원장·위원은 유족 추천인사 등의 원칙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국민장으로 치러지는 노 전 대통령 영결식은 오는 29일 오전 11시 경복궁 흥례문 앞뜰에서 거행된다. 이번에 구성된 장의위원회는 역대 최대인 1400여명 규모로 꾸려졌다. 박정희, 최규하 전 대통령 서거 때의 두 배에 달하는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추모 열기도 뜨거워져 엿새째인 28일 현재 봉하마을 공식 분향소를 다녀간 사람이 1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전국적으로는 300만 명 이상이 분향소를 찾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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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9/05/28 [09:57]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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