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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12.14 [12:01]
김회권, "과잉방어로 인한 폭력 그만둬야"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침공, 테러리스트의 씨앗돼 돌아올 것”
 
이범진
구약학자 김회권 교수(숭실대)가 16일 <뉴스파워>와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침공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스라엘은 지난해 12월 말, 폭력, 강성 정치세력인 하마스를 뿌리 뽑는다는 명분으로 팔레스타인에 침공했다. 민간기관을 폭격하는 등 세계적으로 여론이 확산되어있는 가운데, 이스라엘 전문가로 알려진 류태영 장로(소망교회, 전 건국대 부총장)가 “이스라엘의 가자 침공은 정당방위”라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김 교수는 “이스라엘의 침공은 과잉방어로 인한 폭력”이라고 규정하고 “폭력으로 민족성이 끊어진 적이 없다”며 “반드시 실패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교수가 팔레스타인 침공을 비판하는 가장 큰 이유는 폭력으로 문제가 해결 될 수 없다는 것.
 
▲ <뉴스파워>와 인터뷰중인 숭실대 김회권 교수     © 꿈꾸는터 윤동혁
이어 김 교수는 “당분간은 이스라엘의 과잉폭력이 효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팔레스타인 피에로는 레바논과 시리아를 제외하고는, 아랍연방으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에 그는 “그래서는 안 되지만, 피에로가 이번에 아주 순치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김 교수는 “지금 하마스를 공격해서 당분간은 제압할 수 있지만 아이스라엘 삶 전체를 불안하게 만들 것”이라고 주장하고,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피에로 팔레스타인 어린 아이들에게 심어준 그 영원한 적개심과 이스라엘에 대한 대항정신은 엄청난 뇌관으로 폭발할 것이다.”
 
이어 김 교수는 미국에 빗대어 팔레스타인 침공의 위험성에 대해서 지적했다.
 
그는 “부시는 이라크와 아프카니스탄에 엄청난 ‘안티-아메리카’의 테러리스트의 씨앗을 뿌렸다”며 “미국은 무력침공으로 빈라덴의 복제인간을 엄청 많이 만들어 놨다”고 설명했다. 팔레스타인 침공은 이스라엘에게도 큰 손해라는 것. 즉,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침공은, 반(反)이스라엘 테러리스트의 씨앗이 될 거라는 지적이다.
 
김 교수는 “이스라엘은 민주주의 사회가 아니라 일종의 군사독재국가”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숭실대 김회권 교수와의 인터뷰 전문은 곧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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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9/01/16 [22:40]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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