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
광고
교계뉴스문화/교육국제/NGO/언론파워인터뷰생활/건강오피니언연재정치/경제/사회한 줄 뉴스
전체기사보기
편집  2020.07.13 [04:05]
이런 사람을 찾습니다.
영적인 어른이 되는 감격과 기쁨
 
김철해/김진순
광고




이런 사람을 찾습니다. 어디 이런 사람 없어요? 친절하고 싹싹하고, 다른 사람을 잘 수용하고, 참기도 잘하고 사랑이 넘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좋아할 것이다. 거기다 항상 기쁨이 넘치고 충성스러운 사람, 한번 약속한 것은 끝까지 지키는 사람, 그런 사람은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이다. 그런 사람을 만나는 것은 기쁨이고 즐거움이다.

나의 영적인 나이는 몇 살일까? 아기가 정상적으로 자라지 못한다면 큰일이 아닐 수 없다. 예수 믿은 지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아직 젖을 먹는 갓난아기라면 이것은 심각한 문제이다. 정상적으로 성장하였다면 영적인 나이도, 예수 믿은 기간에 비례해서 1년 된 사람과 10년 된 사람과 50년 된 사람이 차이가 나는 것이 당연하다. 하나님이 나를 보실 때 어떻게 느끼실까?

어린 아이는 처음부터 딱딱한 음식을 먹지 못하고, 혼자서도 먹지 못한다. 첫째 우리가 먹어야 할 영적인 음식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스스로 먹으면 소화가 안 된다거나 먹어도 그 맛을 모른다면, 신앙의 나이가 어린 사람이다. 성장한 사람은 부드러운 음식도 좋아 하지만 딱딱한 음식, 질긴 음식도 즐길 줄 안다. 어른이 되는 것은 놀라운 감격이고 기쁨이다. 그러나 그 과정은 수많은 노력과 정성과 때로는 고통과 아픔과 수고가 따른다. 우리는 수고하지 않고 성숙하기를 원한다. 그것은 불가능하다. 걷기 위해서 아기가 얼마나 고생하는지 아는가? 아기가 두려워하며 주저하다가 엉거주춤 일어서는데도 얼마나 힘이 드는지 모른다. 우리의 영적 성숙도 그렇다. 우선 무슨 음식을 어떻게 먹어야 할지 선택할 줄을 알아야 한다. 혼자 말씀을 읽으면서 그 맛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 성숙한 신앙인이다.

둘째는 영혼의 호흡인 기도를 숨을 쉬듯이 늘, 그리고 셋째로 경건한 예배와 전도와 봉사가 필수다. 이것이 신앙생활이다. 나보다 하나님을 생각하는 마음, 나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 항상 가난하고 잃어버린 영혼을 생각하는 마음을 지니게 하소서.

아들에게 중요한 규범 외에는 한번도 ‘no!’라고 말하지 않은 아버지
부모가 자녀를 기르는 데는 특별한 방법이 필요하다. c 중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칠 때, 학부형인 j 교수님으로부터 식사 초대를 받은 적이 있었다. 그 교수님의 아들은 너무 지혜롭고 모든 면에서 뛰어났다. 내가 맡았던 반의 반장이었다. 자녀를 잘 양육하여서 그 비결을 물었다. 그 비결은 두 아들을 기르면서, 큰 것 서너 가지 규범 외에는 한 번도 ‘no!’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교수님 자신이 아버지 없이 홀어머니 밑에서 자란지라, 아들들을 확실히 인정해주고 아버지의 사랑을 흠뻑 주기로 작정하여 그렇게 살았다고 한다. 특별히 자녀들의 개성을 존중해주고, 자신과 다른 견해를 가진 것에 대해서 절대로 자기 의견이나 입장을 강요하지 않았다고 한다. 아들들이 이해하고 동의할 때까지 설득을 한 것이다. 그래서 초등학생 아들을 붙잡아 밤 두 시까지 토의한 적도 있다고 한다. 대화를 나누면서 이해를 시키는 훌륭한 교육의 본이었다. j 교수님의 말을 듣고 나 자신도 어린 아들이 있는지라, 그렇게 기르기로 작정하고 노력을 했다. 필자는 미국에서 자녀를 기르게 되어, 어린이들에게 많은 자유를 주는 분위기에서 ‘no!’라고 말하지 않고 기를 좋은 기회가 주어져있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아니올시다.’이었다. 대화를 나누면서 이해를 시킨다는 것이 너무 너무 힘이 들어, 많은 경우 포기하였던 경험이 있다. 한참 말하다 안 되면, “어른이 하라면 해!”라고 톡 쏘아붙여 유교문화의 본색을 드러내곤 했다. 지금 한국 사회는 급변하고 있다. 창조적이고 실력 있는 사람만이 인정받는 세상이다. 자녀를 창조적으로 기르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자녀의 개성을 인정하면서 동시에 올바른 진리의 길로 인도하는 것이 성공적인 자녀 양육의 비결이다.

우상을 깨뜨려 버리라:
진리를 알아야 그 안에서 자유를 누릴 수 있다. 그리고 그 진리의 기준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그리스도 이외의 것은 우상이 될 수밖에 없다. 우리 머리를 지배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인가? 아니면 세상의 철학이나 이념인가? 세상 법이나 관습인가? 그리스도 이외의 것은 다 우상이다. 우리 속에 있는 우상을 깨뜨려 버려야 한다.

그런데 이 우상 속에 우리와 관계를 맺는 사람들이 그 자리를 차지할 수도 있다. 즉 아버지나 어머니, 아니면 내 위에 권위로 군림하여 내게 영향을 많이 준 사람들일 수 있다. 좋은 의미에서건 나쁜 의미에서건, 어른이 된 후에는 하나님 이외에 그 어떤 사람의 권위나 영향아래 살고 있어서는 안 된다. 우리를 지배하고 영향을 끼치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이어야 한다. 성인이 된 후에는 나의 삶을 지배하고 있는 우상으로부터 벗어나야 종이 아닌 주인으로 말씀의 진리에 따라 살 수 있다.

사람 이외에 우리의 삶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이 있다. 그것은 과거의 잘못된 경험이나 학습에서 오는 왜곡된 생각들이다. 잘못된 경험은,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 것을 두려워하게 만들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풍성한 삶을 사는 것을 방해한다. 왜곡된 생각은 왜곡된 판단과 왜곡된 삶을 만들어낸다. 이런 것에 지배받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영광보다는 인간의 영광을 구한다.

여자로 태어난 축복:
사람은 남자나 여자로 태어난다. 이것은 자신의 선택으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선물이다. 선물 받은 사람은 그것을 소중하게 관리하고 사용해야 한다. 세상에서는 여자나 아이들을 비인격적으로 취급하고 학대해왔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되면서 세상에 진정한 인간평등이 실천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세상에는 이들에 대한 학대와 차별이 여전히 횡행하고 있다.

따라서 많은 여인들이 자신이 여성으로 태어난 것을 후회하거나 불평하면서 살고 있다. 월급부터 차별을 하는 직장이 많이 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은 여인들은 여기에서 자유함을 얻어야 한다. 왜냐하면 그리스도 안에서는 남자나 여자나, 자유인이나 노예나 차별이 없기 때문이다. “거기는 헬라인과 유대인이나 할례당과 무할례당이나 야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분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골 3:11). 남녀 역할의 차이는 있으나, 하나님 앞에서 구원받는 인간의 존재로는 차별이 있을 수 없다.

어떤 랍비가 한 제자에게 굉장히 귀하지만 겉보기는 허름한 보석 하나를 주면서 시장에 나가서 사람들에게 값을 물어보라고 부탁하였다. 그 보석을 가지고 보통사람들에게 가서 값을 물었다. 그들은 그저 아름다운 돌 정도로 평가하였다. 시장에 가서 장사하는 사람들에게 물었다. 그들은 보석 같기는 해도 그저 돈 좀 나가는 것으로 평가하였다. 그 보석을 가지고 유명한 보석상에 갔다. 그 주인이 그 보석을 보더니, 아주 비싼 값을 부르면서 팔기를 권하였다. 제자의 보고를 들은 랍비가 말하였다. “사람들이 알아주든 못 알아주든 그 보석은 가치 있는 것이란다.”

남녀의 차이는 사람들의 평가가 아닌 하나님의 창조 기준에 따라 평가되어야한다. 여성만이 가진 엄청난 특권과 축복이 있다. 여성만이 생명을, 아기를 자기의 태에 간직하여 기른다. 태어난 후에는 젖을 먹이며 양육한다. 자신의 피와 살과 뼈를 나누어주고, 사랑으로 한 인간을 이 세상에서 양육할 수 있는 것은 최고의 특권이다. 딸을 키우면서 여성인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선포하라. 여성이여, 여성에게서 태어나지 않은 남성은 하나도 없음을 기억하라. 당신의 이름은 위대한 여성이다.


어른의 특권을 누려라:
하나님의 형상을 기능적인 면에서 설명한다면, 우리의 삶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역에서 그에 합당한 역할이나 직분을 감당하는 것이다. 맡은 일은 주인으로서의 권리를 행사하고 전문성을 보이면서, 충돌 없이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의 권위에 순종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진정한 권위나 어른의 특권은 섬기는 지도자의 모습에서 볼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구글+
기사입력: 2005/11/24 [08:11]  최종편집: ⓒ newspower
 
뉴스
연재소개
향기나는 인격 만들기
연재이미지1
자살 방지를 위한 열등감 극복
7년을 수일같이 기쁘게 사는 비결
행복한 가정생활
행복해지는 비결
치유를 가져오는 변화
당신의 재능을 개발하라
민족주의자 장준하의 삶과 사상 ⑫
가족은 사랑의 공동체
깨끗한 자본주의의 본보기 유일한 회장 ⑧
이런 사람을 찾습니다.
권위에 대한 성경적 근거
“때려잡자”와 만화공모전 대상(大賞)
어른이 되어라(Becoming an Adult)
지나친 완벽주의를 탈출하라!
용서는 축복이 들어오는 통로
용서하고 자유를 누리라
노년을 준비하는 경계선
경계선이 잘못 되었을 때
백발의 설레임, 어우러진 사랑
"서민들 타는 시내버스에 웬 낯뜨거운 광고?"
인기기사 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개인정보취급방침회사소개후원 및 광고 만드는사람들기사제보기사검색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17(연지동 대호빌딩136-5) 본관 107호 TEL 02-391-4945~6| FAX 02-391-4947,
Copyright2003-2020뉴스파워. all right reserved. mail to newspower@newspower.co.kr 등록번호 서울 아 00122 등록일 2005.11.11 발행 및 편집인 김철영. 청소년보호책임자:김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