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
광고
광고
교계뉴스문화/교육국제/NGO/언론파워인터뷰생활/건강오피니언연재정치/경제/사회한 줄 뉴스
전체기사보기
편집  2020.05.26 [02:06]
세기의 위대한 어머니와 악한 어머니
나은혜 사모 칼럼
 
나은혜

 

성경은 역사상에서 가장 위대한 베스트셀러다. 요즘은 인터넷과 스크린 시대로 책을 읽지 않는 세태이기도 하지만 좋은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이 인생의 깊이를 알고 보다 더 폭넓은 삶을 살 수가 있다. 그래서 학교에서 책 읽는 것을 장려하지 않는가

 

문학 서적들은 인생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치는데 근래의 유명한 서적들은 부정적인 영향을 더 많이 주는 것 같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라는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는데 그해에 그 책을 읽은 수많은 청년들이 자살을 했다고 한다. 유부녀를 사랑하는 청년이 자살을 하는 스토리인데 너무 아름답게 묘사를 하였고 그 형편에 있던 많은 청년들이 목숨을 끊었다

 

성경은 처음에는 재미가 없는 것 같지만 읽을수록 꿀송이 같은 맛이 있고 그 속에 영생의 비밀이 있어서 내 영혼을 소생시키고 풍성한 삶을 살게 한다. 그래서 어머니들은 자녀에게 성경을 꼭 가르쳐야 한다. 그러면 공부도 잘하게 되는 것은 이 세상 음악, 영화, 게임 등에 머리를 혼탁하게 하지 않고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니 영이 맑아지고 머리도 좋아지게 되는 것이다.

 

성경에서 사무엘서는 상과 하의 두 권인데 그 중심인물인 사무엘을 낳은 한나라는 어머니가 자식을 낳지 못해서 성전에서 안타깝게 기도하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그의 모습을 지켜보던 제사장 엘리가 그녀가 술 취한 줄로 잘못 알고 네가 언제까지 취하여 있겠느냐? 포도주를 끊어라.”라고 하였다

 

한나가 나는 마음이 괴로워서 기도한 것이라고 대답하니 평안히 가라. 하나님께서 네 기도를 허락하시기를 원하노라.”라고 했는데 한나는 그 말을 믿고 다시는 얼굴에 수색이 없었다고 했다. 그리고 사무엘을 낳아서 그 귀한 아들을 젖을 뗀 후에 성소에 가서 하나님께 바쳤다

 

엘리 제사장은 늙었고 그의 두 아들은 제사장이었지만 불량자였는데 어떻게 귀한 아들을 그들 밑에서 자라게 하였을까? 한나는 애끓는 기도를 많이 했을 것이었다. 그 후에 한나는 세 아들과 두 딸을 더 낳게 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복 있는 여인인 마리아는 남자를 알지 못한 정결한 처녀로 성령으로 아들을 잉태하여 온 세상을 죄에서 구원할 메시아를 낳았다. 그러나 그 아들로 인해 일생을 고통 속에 살아야 했고 가장 수치스럽게 사형당하는 아들의 십자가 밑에서 칼로 가슴을 도려내는 아픔을 당해야 했다.

 

미국의 위대한 대통령 에이브라함 링컨은 그의 어머니가 일찍 죽으면서 낡은 성경책 한 권을 유산으로 남겨주어 아들을 세기의 대통령으로 만들었다

위대한 남편과 자녀들 뒤에는 훌륭한 어머니의 안타까운 기도와 신앙이 있다

 

그러면 성경 속 악한 아내와 어머니를 찾아보자

구약에 대표적인 악한 여자 이스라엘의 아합 왕의 아내 이세벨 왕비가 나온다. 아합이 나봇의 포도원을 갖지 못해서 병이 다 났는데 교활한 이세벨이 사람들을 모아놓고 거짓 증인들을 세워서 나봇이 하나님을 모욕했다고 거짓말을 만들어서 그를 돌로 때려죽이고 그의 밭을 빼앗아 아합에게 주었다이세벨은 선지자들을 다 죽이기도 한 참으로 악한 왕비였다. 후에 하나님은 이세벨을 죽이시고 개들이 그의 피를 핥게 하셨다.

 

신약에서는 참으로 악하고 잔인하며 악명 높은 왕비 헤로디아가 나온다. 남편 헤롯 왕이 자기의 생일 파티에 헤로디아의 딸에게 춤을 추게 하였는데 춤을 너무 잘 추었나보다. 왕이 나라의 절반이라도 줄 것이니 소원을 말하라고 하자 자기 어머니에게 가서 무엇을 구할까 물으니 세례요한의 목을 달라고 하라고 해서, 헤롯이 그의 목을 베어 소반에 담아서 헤로디아에게 주었다고 했다

 

헤롯이 동생의 아내를 취한 것을 세례요한이 비난하자 자기도 양심에 가책을 받았고, 백성들이 요한을 의롭게 여기므로 헤롯이 차마 죽이지 못했는데 많은 사람 앞에서 헤로디아의 딸과 약속한 것을 지킬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세례요한은 여인의 춤값에 값싸게 죽은 것이 아니라 나라의 절반보다 비싼 값으로 죽임을 당한 것이다.

 

이방 여인인 수로보니게 여인은 자기 딸이 병들어서 주님 앞에 나아가 간청하였는데 자녀들의 떡을 이방인 개들에게 줄 수 없다고 모욕적인 거절을 당하였다. 그러나 그 여인은 개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습니다.”라고 실망하지 않고 겸손히 말해서 주님으로부터 네 믿음이 크도다.”라고 칭찬받고 불치의 병에서 딸이 고침을 받았다

 

지금은 너무 혼탁한 시대로 코로나19로 세계가 아우성치고 있는데 우리 집 문설주에 그리고 우리 자녀들의 가슴에 어린양 예수님의 보혈을 발라서 이 세상의 음란한 풍조와 무서운 질병의 재앙에서 가정과 자녀들을 지켜야 하는 지혜로운 어머니들이, 교회가 되어야 하겠다.

 



*** 타코마 오아시스 교회 설교 목사 나균용 목사 아내입니다.

시인(순수문학), 소설가(창조문예)
저서: <성극각본집 3권>: "나은혜 성극각본집 1권", "행복을 주는 천사 2권", "
"용서의 권세 3권"

<수필집>: "저 높은 곳을 향하여", "행복한 삶의 고백", 독수리같이 새롭게" "새벽단상"

미디어 한국 칼럼집 : "너희자녀를 위하여 울라"
시 집 : "물 긷는 여인들"


<단편소설집>: "황금종이 울리는 길"

*** 워싱톤 주 미디어 한국 칼럼리스트(현)
*** 아틀란타 크리스찬타임스 칼럼리스트(현)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구글+
기사입력: 2020/05/18 [16:12]  최종편집: ⓒ newspower
 
관련기사목록
[나은혜 사모] 세기의 위대한 어머니와 악한 어머니 나은혜 2020/05/18/
[나은혜 사모] 사랑받는 예수님의 신부인 교회 나은혜 2020/03/22/
[나은혜 사모] [나은혜 사모 칼럼] 왕이냐, 종이냐 나은혜 2020/03/15/
[나은혜 사모] 세기의 위대한 어머니와 악한 어머니 나은혜 2020/03/10/
[나은혜 사모] [칼럼]대만 아들 집에 왔어요 나은혜 2020/03/04/
[나은혜 사모] [칼럼]성령 충만을 받고 행복해지자 나은혜 2020/02/26/
[나은혜 사모]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나은혜 2020/02/20/
[나은혜 사모] 계시록에 나타난 7가지의 복 나은혜 2020/01/24/
[나은혜 사모] 다른 복음은 없다 나은혜 2020/01/24/
[나은혜 사모] 지금은 어느 때인가? 나은혜 2020/01/24/
[나은혜 사모] 내가 너희 땅을 고치리라 나은혜 2020/01/24/
[나은혜 사모] 나의 귀를 뚫으소서 나은혜 2020/01/24/
[나은혜 사모] 아바신학교와 보츠와나 선교소식 나은혜 2019/12/17/
[나은혜 사모] 다윗의 용사들 나은혜 2019/12/17/
[나은혜 사모] 남아공 교역자 세미나로 떠나며 나은혜 2019/12/17/
[나은혜 사모 ] [나은혜 사모 칼럼]영적인 나라 부모가 되자 나은혜 2019/09/03/
[나은혜 사모 ] [나은혜 사모 칼럼]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나은혜 2019/09/03/
[나은혜 사모 ] [나은혜 사모 칼럼]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나은혜 2019/09/04/
[나은혜 사모 ] [나은혜 사모 칼럼]에고 에이미(나는 나다) 나은혜 2019/09/04/
[나은혜 사모 ] [나은혜 칼럼]조국을 위한 기도운동 나은혜 2019/09/03/
뉴스
연재소개
나은혜 사모 칼럼
연재이미지1
세기의 위대한 어머니와 악한 어머니
사랑받는 예수님의 신부인 교회
[나은혜 사모 칼럼] 왕이냐, 종이냐
세기의 위대한 어머니와 악한 어머니
[칼럼]대만 아들 집에 왔어요
멕시코 선교 사역을 다녀와서
[칼럼]성령 충만을 받고 행복해지자
흥해야 할 사람, 쇠해야 할 사람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계시록에 나타난 7가지의 복
다른 복음은 없다
지금은 어느 때인가?
내가 너희 땅을 고치리라
나의 귀를 뚫으소서
예수냐, 바라바냐?
양이냐, 염소냐? (1 )
하나님의 말씀이냐, 사람의 계명이냐
성령의 열매냐, 육체의 일이냐
이스라엘에 선지자 있음을 알게 하라
한국으로 (목회자 금식 성회)
인기기사 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개인정보취급방침회사소개후원 및 광고 만드는사람들기사제보기사검색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17(연지동 대호빌딩136-5) 본관 107호 TEL 02-391-4945~6| FAX 02-391-4947,
Copyright2003-2019뉴스파워. all right reserved. mail to newspower@newspower.co.kr 등록번호 서울 아 00122 등록일 2005.11.11 발행 및 편집인 김철영. 청소년보호책임자:김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