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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0.07.08 [09:05]
[예수칼럼] 기도의 어머니들
다시 읽는 김준곤 목사의 ‘예수칼럼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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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곤 목사     ©뉴스파워

아브라함 링컨은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 어머니는 노동자였습니다. 어머니는 성경을 링컨에게 읽어 주고 자기도 읽으면서 신앙을 심어 주었습니다. 아홉 살 때 어머니가 죽으면서 아버지와 누나의 말을 잘 듣고 이웃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라는 유언을 했습니다. 그 후에 계모가 아이들을 셋이나 데리고 들어 왔습니다. 새로 들어온 어머니도 링컨을 성경으로 가르치며 신앙으로 키웠습니다.

링컨의 전기를 쓴 사람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링컨이 위대한 사람으로 될 만한 조건을 하나님은 한 가지도 주지 않았다. 다만 링컨에게 빈곤과 훌륭한 신앙의 어머니를 주었다.” 이것이 링컨이 위대하게 된 유일의 조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나폴레옹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프랑스여, 위대한 어머니를 가지게 하라. 그리하면 위대한 자녀들을 가지게 될 것이다. 위대한 어머니, 그것은 한 국가가 소유한 재물 가운데 최대의 보배이다.”


감리교(Methodist)의 어머니로 알려진 요한 웨슬레의 어머니 수산나는 요한 웨슬레가 다섯 살 때, 국어 교과서를 가르친 것이 아니라 창세기를 펴놓고 글자 하나 하나를 가르쳤고, 문자를 가르쳤고, 성경을 가르쳐서 세 가지를 한꺼번에 공부시켰습니다. 열일곱 명의 자녀가 있었는데 수산나는 그 자녀들을 혼자 다 키우면서 저녁마다 한 명씩 데리고 성경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들 중 찰스 웨슬레와 요한 웨슬레 때문에 프랑스처럼 유혈 혁명도 나지 않고 영국에 영적 부흥이 일어난 것을 역사가를 통해서 알 수가 있습니다.

성 어거스틴의 어머니 모니카, 선지자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 등 훌륭한 어머니들이 많이 있습니다. 무디는 “내가 성취한 것 가운데 위대한 것이 있었다면 그것은 모두 나의 어머니의 덕택이고 은혜이다.” 라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좋은 아버지와 어머니가 되기 위해서 우리도 준비하고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한 손에는 복음을, 한 손에는 사랑을’이라는 쌍손 선교를 실천한 한국CCC 설립자 김준곤 목사의 <예수칼럼>. 한국 기독교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참된 신앙인인 저자의 선지자적 영감과 시적 감성으로 쓰인 잠언록이다. 민족과 역사, 그리고 그리스도에 대한 외침을 담아냈다.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의 고백뿐 아니라, 복음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어 우리 영혼을 전율시킨다. 출간 이후 최장기, 최고의 베스트셀러로써 수많은 젊은 지성인들의 영혼을 감동시키고, 그들의 삶을 변화시킨 <예수칼럼>은 파스칼의 <팡세>에 필적할 만한 현대적인 고전으로 평가되며, 특히 문체의 간결성과 심오한 기독교 사상은 독자들에게 무한한 감동을 안겨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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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4/22 [10:49]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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