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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과 나라의 영적 기반 되겠다" 보수 기독정당 창당 추진
사랑실천당 예비모임
 
국민일보 이경선
[국민일보 기사] "민족과 나라의 영적 기반 되겠다" 보수 기독정당 창당

추진입력 2007.12.27. 18:13 수정 2007.12.27. 18:13 
      

보수 기독교 정당의 창당이 추진된다. 이태희 성복교회 목사, 전광훈 서울사랑제일교회 목사, 장학일 예수마을교회 목사, 장경동 대전중문교회 목사, 김문훈 부산포도원교회 목사 등 70여명의 목회자는 27일 서울 연지동 여전도회관 루이시홀에서 사랑실천당(가칭) 창당 발기 준비모임을 가졌다(사진).

사랑실천당은 한국교회부흥특별법 제정을 추진하는 한편 사학법 재개정 이후의 문제 해결과 목회자 세금 문제, 동성연애법 저지 등 반복음적 현상에 맞서나갈 계획이다. 사랑실천당은 내년 1월중 발기인대회를 서울 세종로 세종홀에서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갖고 3월 중순에 지구당을 결성할 예정이다.

사랑실천당은 내년 4월9일 총선에서 전국 정당의 의석확보를 목표로 잡았다. 전국구 56석 가운데 30여석을 확보하고 나머지는 지역구 선거에서 기반을 잘 닦아온 후보를 영입해 의석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전광훈 목사는 "목회자가 정치에 참여하겠다는 뜻으로 만드는 정당이 아니다"며 "경제논리만 부르짖는 현 시대에 민족과 나라를 위해 영적 기반이 될 정당이 있어야 한다는 판단에서 창당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기독교 정당 출현은 2004년 총선때 한국기독당이 창당돼 선거에 참여했으나 당선자를 내지 못하고 해산됐다.

이경선 기자 bokyu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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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7/12/28 [22:12]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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