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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12.12 [09:03]
정직의 위대한 가치
정준모 목사 생명 샘 칼럼(6)
 
정준모

 

▲ 시애틀의 밤하늘에 빛나는 타워의 불빛     © 뉴스파워 정준모

 

 

시작하는 말) 저는 목회를 하면서 평생 살아온 사람입니다. 또한 약 30년 이상 교사와 교수로 살아온 자칭 사도의 길을 걸어온 사람입니다. 그런데 뭔가가 늘 저의 마음과 양심으로 괴롭히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때로는 내 마음과 영혼이 비정직, 몰정직의 감옥에 갇힌 듯 비참함을 느낍니다. 과연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정직(正直)이라는 두 글자였음을 하나님께서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정직이 자신의 삶의 잣대임을 확연하게 깨우쳐 주셨습니다. 그 어떤 공적과 훈장도 정직이 없으면 하나님께서 고개를 돌리신다는 사실입니다. 요즈음 우리의 신앙의 보금자리인 교회 내에 정직의 상실로 너무나 많은 상처와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소위 말하는 교회 지도자들의 부정직으로 말미암아 사회의 지탄을 받고,많은 성도들이 교회 밖으로 표류하는 안타까운 실상을 직시하게 됩니다. 일반 세속 신문에 거룩한 주님의 몸된 교회들이 마녀사냥을 당하는 폭거를 바라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세속주의에 물고, 황금만능주의 물든 교회지도자들이 잃어버린 영성을 질타하는 외침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정직한 목회, 정직한 설교, 정직한 학위, 정직한 재정, 정직한 통계, 정직한 관계, 정직한 판결로, 세상이 두려하는 교회, 세상이 신뢰하는 교회, 세상이 공격할 수 없는 교회 모습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1. 이 시대의 위기는 무엇보다 『정직의 위기』입니다.

 

개인과 가정, 사회와 직장, 종교계와 정치계, 더 나아가 인류의 위기는 정직의 위기입니다. 개인의 양심적 부패가 정직의 위기를 낳게 되었습니다. 만연된 부정직이 인류의 고통과 종말의 불씨가 되었습니다. 기독교 수필가인 최요섭의 명상록에 이런 동감을 느끼는 글이 있습니다. "일에 정직한 것이 "성실"이며, 이웃에게 정직한 것이 "사랑"이며, 진리에 정직한 것이 "정의"입니다. 부부간에 정직한 것이 "정절"이며, 하나님께 정직한 것이 "믿음"이라고 하였습니다. 과연 우리는 맡은 일에 성실한 정직한 사람인가? 이웃에게 가식없는 사랑을 베푸는 정직한 사람인가? 진리를 실천하는 정의에 정직한 사람인가? 부부간의 정절을 지키는 정직한 사람인가? 신자로서 믿음의 삶에 정직한가를 자성해 봅니다. 나의 정직성에 오염이 없는가? 이미 정직의 가치를 잃고 살지는 않는가? 부정직이 내 삶의 가치에 만연되어 있지 않는가? 나의 언행심사에 정직도가 얼마는 순수한가? 정직의 가치와 의미를 깨닫고 추구하고 있는가?

 

2. 인도의 성인 마하트마 간디의 정직한 일례를 봅니다.

 

사탕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가 치아가 썩어가고 있었습니다. 그 아이의 어머니는 성자 간디의 말을 들으면 그 아기가 사랑을 끊고 건강한 치아를 가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간디를 찾아갔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간디는 그 어머니에게 보름 후에 다시 오라고 했습니다. 보름 후에 찾아간 아이를 보고, 간디는 말했습니다. "애야, 사탕을 먹으면 이가 모두 썩지 않느냐?"라고 말했을 때, 그 아이는 그의 품위있는 말을 듣고 바로 고개를 끄떡거리며 입안에 있는 사탕을 뱉어 내었습니다. 그 아이의 어머니는 그 쉬은 말 한마디를 왜, 보름 전에 이야기하지 않았느냐고 물었습니다. 그 때, 간디는 말했습니다. "사실 그 때에는 저도 사탕을 끊지 못했고 저 역시 사탕을 좋아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자신이 하지 못하는 일을 남에게 하라고 하지 못하는 간디의 정직을 볼 수 있습니다.

 

3. 이것은 사실 정직이 아닙니다. 부정직입니다.

 

진실을 말하고 실천할 때, 침묵하고 외면하는 것은 부정직입니다. 과장하고 가장하는 것도 부정직입니다. 속은 아니지만 겉으로 다른 사람 의견에 찬송하는 척하는 것도 정직이 아닙니다. 실천할 마음도 없으면서 약속하는 것도 정직이 아닌 부정직입니다. 진실을 말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손해나 상황 때문에 외면하는 것도 부정직한 것입니다. 때로는 솔직하고 정직한 것이 고통스럽고 손해가 볼 때가 많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자신의 정식을 나타내기는 너무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인간의 악을 다른 책, 《거짓의 사람들》의 저자 스캇 펙(정신과 의사이자 신학자, 베스트셀러 작가, 강연가)은 "징직은 고통이 따른다. 사람들이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도전과 고통을 감수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가장 어리석고 유치하고 나쁜 사람은 자신이 부정하면서도 정직의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저는 부모로서 자녀들 앞에, 목사로 교인들 앞에, 교수로서 학생들 앞에 정직의 가면을 쓴 내 인격의 이중성을 고백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성경에 정직을 포장한 바리새인의 기도보다, 더러운 자신을 솔직히 고백한 죄인 세리의 기도를 예수님께서 칭찬하셨습니다.

 

4. 정직의 삶은 작은 것부터 그리고 지금부터 실천해야 합니다.

 

내 자신의 마음의 감옥에서 벗어나기 위해, 내 주변이 더욱 아름답고 신뢰가 넘치는 장이 되기 위해서. 그리고 인생의 마지막 종착역에서 자신에게 부끄러움과 수치를 당하지 않기 위해, 내 자신부터 지금, 작은 것부터 정직을 실천해야 합니다, 나 자신에게 정직하고, 내 이웃에게 정직하고, 내 물질, 위치, 환경에 정직해야 합니다. 부정직으로 포장된 삶은 늘 쫒기는 삶입니다. 늘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삶입니다. 늘 불안한 삶입니다. 부정직은 사탄의 강력한 유혹입니다. 늘 합리화시키고 늘 정당화 시키고, 늘 상황윤리로 접근합니다. 정직은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정직은 새사람의 표징입니다. 정직은 늘 당당한 삶의 기초 능력입니다.

 

나오는 말) 유학 시절에 읽은 《도덕, 정직, 양심》이란 책에서 나오는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사역한 네비게이토 선교회 한 간사의 이야기입니다. 자신의 중고차를 쉽게 팔기 위해, 이 자동차의 약점을 적당히 숨기고 싶은 유혹이 있었습니다. 자동차 매개 가격도 실거래보다 적당히 적어주어 상대방이 세금을 적게 내게 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유혹을 다 물리치고 솔직하게 자동차의 문제점을 구입자에게 진솔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그런데 그 상대방은 빙그레 웃으며 자신도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라고 소개했습니다. 당신이 이 차에 대하여 솔직하게 이야기 해 주었기 자신은 더 신뢰가 간다고 말하며, 그 자동차를 기쁘게 사겠다고 하였읍니다. 오늘날 부정직이 난무하는 우리 사회에, 서로간 부정직의 거래와 속임수로 들려오는 탄식과 원망하는 소리가 종식되길 바랍니다. 세르반데스(Miguel de Cervantes Saavedra)는 “정직은 진실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온다. 정직은 최고의 처세술이다. 정직만큼 풍요로운 재산은 없다. 정직은 사회생활에 있어서 지켜야 할 최소한의 도덕률이다. 하늘은 정직한 사람을 도울 수 밖에 없다. 정직한 사람은 신이 만든 것 중 최상의 작품이기 때문이다.” 성경은 밝힙니다.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正直)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다. For the Lord God is a sun and shield; the Lord bestows favor and honor; no good thing does he withhold from those whose walk is blameless”(시84:11).

 

필자 정준모 목사 소개 《선교학박사(D.Miss)및 철학박사(Ph.D)》.현, 콜로라도 말씀제일교회(Bible First Church) 담임, 국제개혁신학대학교(IRUS) 박사원 교수, 국제 성경통독아카데미 및 뉴라이프 포커스 미션 대표, 뉴스파워, 콜로라도 타임즈 및 기독일보 씨애틀 칼럼 리스트, 대구성명교회 22년 담임목사 역임 및 4200평 비전센터 건축 입당, 전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장, CTS 기독교 텔레비전 공동대표이사, GMS(세계선교이사회)총재 역임,GSM(미국 선한목자선교회)전 국제부대표 및 현 고문, 전 교회갱신협의회 대구 경북 대표, 한국 만나(CELL)목회연구원 대표, 총신대학교 개방, 교육 재단이사, 백석대학교, 대신대학교 교수 역임, 미국 인명백과 사전(Who'S Wh0) 및 RTS(리폼드 신학대학원)인터네셔널 리더쉽 선정, 대표 저서, 《칼빈의 교리교육론》,《개혁신학과 WCC 에큐메니즘》, 《장로교 정체성》,《기독교 교육과 교사 영성》 《생명의 해가 길리라》,《21세기 제자는 삶으로 아멘을 말하라》 등 30여 저서가 있습니다.자비량 집회 안내: 농어촌, 미자립 교회 및 선교지 “상처입은 영혼 -치유 회복 부흥집회”를 인도합니다(연락처 jmjc815@hanmail.net)



정준모 목사 《선교학박사(D.Miss)와 철학박사(Ph. D)》현, 콜로라도 말씀제일교회(Bible First Church) 담임, 국제개혁신학대학교 박사원 교수, 국제 성경통독아카데미 및 뉴라이프 포커스 미션 대표, 콜로라도 타임즈 칼럼니스트, 뉴스파워 미주 총괄 본부장, 전 대구성명교회 22년 담임목회 및 4200평 비전센터 건축 입당, 전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장, CTS 기독교 텔레비전 공동대표이사, GMS(세계선교이사회)총재,GSM(미국 선한목자선교회)전 국제부대표 및 현 고문, 전 교회갱신협의회 대구 경북 대표, 한국 만나(CELL)목회연구원 대표, 총신대학교 개방, 교육 재단이사, 백석대학교, 대신대학교 교수 역임, 대표 저서, ≪칼빈의 교리교육론》,《개혁신학과 WCC 에큐메니즘》, 《장로교 정체성》,《기독교 교육과 교사 영성》 《생명의 해가 길리라》,《21세기 제자는 삶으로 아멘을 말하라》 등 30여 졸조가 있습니다. 자비량 집회 안내:농어촌, 미자립, 선교지 “상처입은 영혼 -치유 회복 부흥집회”를 인도합니다(기사 제보 및 집회 문의 연락처 jmjc8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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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1/15 [22:32]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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