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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09.23 [03:02]
한기총 이단해제 시도, 교단들 항의
"한기총 이대위는 할 일을 하고 있습니다." 과연 그런가?
 
최병규
 최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광선 목사)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고창곤 목사; 서기: 정철옥 목사; 상담소장: 김항안 목사)에서 발표한 「한기총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입장」에는 한기총 이대위가 '할 일을 하고 있다'고 했다. 그들은 할 일을 하고 있다고 선언했지만, 한기총 소속 주요 교단들의 입장에서 보면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이단 해제를 위한 시도를 계속해오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근래에 있었던 한기총 임원회(한기총 제21-08차 임원회, 2010. 10. 22)의 이대위 연구보고서 보류 결정까지도 '정치적인 이유 때문에 연기되고 재보고되었다.'고 혹평하면서 자신들의 입장을 정당화시키기에 급급했다.

과연 한기총 임원회가 이대위의 보고서를 채택하지 않았던 것이 정치적인 이유에서 연유한 것인가? 결코 그렇지 않다! 그동안 각 교단 총회는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혹은 유사기독교연구위원회)의 철저한 조사와 연구에 근거하여 여러 단체들을 이단(혹은 이단성, 사이비, 사이비성, 불건전 단체 등)으로 규정해왔다. 그러나 금번 한기총 임원회는 이대위가 각 교단에서 규정한 단체를 해제해주려고 했기 때문에 다음 회기인 제 22회기로 유보한 것이었는데, 그러한 임원회의 결정까지도 정치적 이유라고 치부해버린다는 것은 이대위가 상위 기관인 임원회를 어떻게 여기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증거라 할 수 있겠다.

 
한기총 이대위는 이번 입장 표명에서 말하기를, "예장통합에서 한기총 이대위 활동에 문제제기를 시작으로 이단문제를 연구한다는 특정세력들은 인터넷을 통해 ‘한기총 이대위’가 문제가 있는 것처럼 호도하는 가운데..."라고 했지만, 몇몇 주요 교단들은 지금 현재 한기총 이대위 취하고 있는 태도를 오히려 심히 염려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실 통합측 총회로부터 시작하여 고신, 합신 교단 등은 각 교단들이 규정해 온 개인이나 단체들을 한기총이 해제해주려고 하는 시도에 대하여 동의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기총 이대위가 ‘각 교단들과 이단연구가들이 한기총 이대위가 문제가 있는 것으로 호도하고 있다’고 말한다는 것은 도무지 말이 되지 않는 것이다. 한기총 산하 주요교단들의 규탄과 항의에 당연히 귀를 기울여야 하는 것이 한기총과 한기총 이대위 아니겠는가! 만약 한기총이 통합이나 고신, 합신, 합동 등 주요교단들의 이단 규정을 무시하고 지금과 같은 '해제 시도'를 계속한다면, 그것이야 말로 각 교단 총회들의 권위를 업신여기는 처사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얼마 전에는 주요 교단들의 이단 대책위원장들이 한기총을 방문하여 항의서를 전달했지만, 앞으로는 각 교단 총회장들이 계속하여 한기총 대표회장을 방문하여 항의해야 할 것이다. 각 교단 산하 성도들의 신앙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이제는 교단 총회장들이 앞장서서 한기총의 이단 해제 정책에 제동을 걸어야 할 것이다.

 
그러면 금번 한기총 이대위가 통합, 고신, 합신 이대위원장들의 항의를 받은 직후 표명한 ‘입장’의 내용은 어떠한지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먼저 그들은, '1번' 항목에서 '한기총은 정치의 장이 아닙니다'라는 제하에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매년 반복되는 한기총 대표회장의 선거가 특정 교단이나 소수의 정치목사들의 정치적 욕망을 위한 이전투구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 결과로 인해 이대위 보고에 대한 금번 임원회는 한기총 정관에도 없는 임원들의 위선과 현실의 타협이요, 불의의 정치적 흥정으로 전문성을 생명으로 하는 ‘이대위’의 결정을 유보시킨데 대해 매우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기에서 보면 마치 한기총 임원회의 이대위 연구보고서 유보 건이 '한기총 임원들의 위선과 현실 타협, 불의의 정치적 흥정'에 기인한 것으로 서술되고 있다. 그 당시 임원회는 13:9라고 하는 표결로 이대위의 연구보고서는 다음 회기에 다루도록 유보시킨 것이다. 그러면 한기총 이대위의 금번 선포처럼 과연 그 당시 보류키로 표를 던진 13명의 임원들은 '위선적이며, 현실 타협적이요 불의한 정치적 흥정'을 한 사람들이었는가! 만약 그렇지 않았다면 그 13명의 임원들은 이렇게 발언한 한기총 이대위를 향하여 침묵해서는 아니 될 것이다.

 
다음으로 이대위의 입장 중 '2번' 항목은 '이단의 정죄가 능사가 아닙니다'라는 제하에서 서술되고 있는데, 그들은 이단은 분명히 정죄되어야 한다고 표명하면서도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그러나 기독교 2000년사에서 마녀사냥식의 이단의 정죄는 많은 오해와 부작용을 낳고 있습니다...그러나 공의의 하나님이 지켜보고 있음을 잊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시대의 신학이 헬라철학으로 인해 너무도 많이 오염되었음을 봅니다. 신학과 목회현장이 너무도 다르다는 것을 모두 인정하고 있습니다. 단지 신학이란 성화의 수단이지 믿음의 전제는 아니기 때문에 믿음을 신학으로 정죄한다는 것은 ‘헛된 속임수’의 초등학문에 억매인 것이요, 그리스도를 쫓음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들은 이와 같이 '신학'을 경시하고 있으며, 그동안 정통 교회들이 '신학'에 의하여 이단을 규정한 것은 '헛된 속임수'의 초등학문이며 그리스도를 쫒는 것이 아닐 수 있다고 한다. 이 얼마나 위험한 발언인가! 과연 한기총 이대위가 이 정도의 치명적인 발언을 해도 되는 것일까? 그리고 '신학'이 없다면 어떤 기준에서 이단 혹은 사이비, 불건전 단체들을 규정해 갈 수 있다는 말인가? 동서양의 역사를 통해 볼 때 정통교회의 신학적 잣대를 무시하던 개인이나 단체들이 종종 이설을 주장하거나 이단으로 전락한 경우들이 있었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
 
'3번' 항목에서는 이대위는 "진짜 ‘이단’들이 발흥하고 있습니다."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누구를 이단이라 합니까? 분명한 기준은 예수 그리스도가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적그리스도의 영을 이단이라 합니다...그 동안 각 교단의 ‘이대위를 비롯해 한기총 ‘이대위’의 활동을 스스로 자평하지만 진짜 이단들의 발흥은 견제하지 못한 채, 분열하고 싸우고 있을 때에 저들은 더욱더 선교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대위는 그동안 그들이 다뤄왔던 단체들이나 최근에 한기총에 재심을 요청해온 단체들에 대한 언급은 피하면서 '진짜 이단들이 발흥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그들의 이러한 말의 저의에는 한기총에 재심을 요청해온 단체들은 이단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일까? 만약 그렇다면 그들은 그 단체들을 규정한 정통교단의 여러 총회들로부터 규탄 당하게 될 것이 명약관화하다. 또 금번 이대위 위원들은 "그동안 각 교단들과 한기총이 진짜 이단들의 발흥은 견제하지 못했다"고 주장했지만, 그 표현은 아주 잘못 되었다. 왜냐하면 금번 한기총을 항의 방문한 각 교단 이단대책위원장들(고신, 통합, 합신)교단들을 비롯하여 합동, 백석 총회 등은 그동안 한국교회에 발생해 왔던 '진짜 이단들'에 대하여 바르게 연구, 조사, 규정함으로써 그들을 견제하고 성도들을 보호해 왔기 때문이다(한기총, 이단사이비 종합자료 ii. 부록. '주요 이단 사이비 관련 규정 목록' 부분 참조).
 
다음으로 '4번' 항목에서 이대위는 "예수님은 ‘문둥병자’도 치유하셨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이단 사이비 해제 결의에 대한 유감을 표명한 바 있는 예장 통합총회의 입장표명에 대해서도 그것이 대교단으로 취해야 할 자세가 아니라고 한다. 그리고 나서는 "그럼 한기총은 개교단의 하수인이란 말입니까? 예장통합 측의 주장은 현재 한국교회 일각의 특정세력들의 논리와 같은 내용임을 우리는 경계 합니다."라고 말한다. 물론 한기총은 개교단의 하수인이 아니다. 한기총은 교제와 연합을 위한 기구이다. 그러나 그 한기총에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교단들 가운데는 항의 서한을 보내고 항의 방문을 한 대형교단인 통합총회가 있다. 이러한 통합측의 입장표명까지도 한기총 이대위가 이렇게 무시해도 되는가! 최근에는 통합에 이어 고신총회도 항의 공문을 발송했다. 전해지는 바에 의하면 또 다른 두 교단 총회도 항의서한을 보낼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계속하여 한기총의 주요 교단들이 한기총의 이단해제 정책을 항의하는 서한을 보낼 때, 한기총(이대위)은 계속하여 무시할 것인가? 그렇게 된다면 과연 한기총이 존립할 수 있다고 보는가?
 
이 조항에서 이대위는 계속하여 말하기를, "더욱이 한기총은 연합기관으로서 개 교단이 갖고 있는 교리와 장정이 없습니다."라고 한다. 그러면 그들의 말대로 '교리와 장정이 없는 한기총'이 어떻게 무슨 근거로 한기총 이대위 차원에서 각 교단들이 규정해 놓은 이단들을 해제할 수 있다는 말인가? 각 교단들의 규정을 무시한 채로 한기총 이대위가 세워놓은 편파적인 기준에 의해서 해제해 줄 수 있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그들은 한기총 차원에서 이단인지 아닌지 분별할 수 있는 기준은 '사도신경'이라고 한다. 물론 사도신경은 교회가 가지고 있는 중요한 신앙고백이다. 그러나 사도신경의 짤막한 내용이 기독교 신학의 방대한 주제들을 다 설명해주고 있지는 않다. 예를 들어 재심을 요청해온 단체들이 잘못 가르쳤던 귀신론이나 사탄배상설, 천사동원권 등등의 문제에 대하여 사도신경은 상술하고 있지 않다. 그러므로 그들이 이단 사이비 혹은 불건전 단체를 판단하는 문제에 있어서 사도신경만을 기준만을 제시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사실 이단 사이비 용어 개념 설정에 대해서는 과거 한기총과 한장총이대위 연석 세미나(2004년. 주제: 이단 사이비 규정 기준 및 기념과 용어 정립. 필자도 고신교단의 입장에서 발제함) 시에 이미 다뤄진 일이다. 그 당시 세미나를 통하여 도출된 이단 사이비  규정 기준은 다음과 같다: “이단 사이비 규정의 기준은 신구약 성경이다. 그러나 신조로는 사도신조(신경)과 니케아 신조(a.d.325)와 콘스탄티노플 신조(a.d.381)와  칼케톤 신조(a.d.451)와 종교개혁 전통과 각 교단의 신조가 되어야 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금번 이대위는 과거 결정과 단절하고 그 기준을 ‘사도신경’에만 축소하고 있는 것을 본다. 그래야만 자신들의 계획대로 추진할 수 있어서일까?

마지막으로 그들은 '5번' 항목에서 "'하나님의 선’은 형제가 연합해 동거하는 일입니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일이 있다. 바른 복음에서 떠난 이들은 '형제'라고 불릴 수 없다는 사실이다. 바른 복음에서 떠나 다른 복음을 쫒는 이들을 성경에서는 아나데마(저주)의 대상이라고 일컫고 있다(갈 1:6-9). 기독교에서 말하는 '형제자매'란 역사적 교회가 견지해온 정통 신앙의 내용을 받아들이고 있는 이들을 가리키는 친밀한 표현이다. 나아가서 금번 이대위는 말하기를, "그동안 이단으로 정죄 받은 개인이나 단체가 자신들의 과오를 인정하거나 혹은 오해된 부분에 대하여 재심의를 요청하는 것은 과감히 수용하여 재연구하여 옳고 그름을 가늠해야 합니다."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에 관하여는 지금까지 필자가 여러 글들을 통하여 강조해온 바와 같이 혹시 ‘해제’해야 할 경우가 생기더라도 그것은 그 개인이나 단체를 규정한 ‘각 교단’이 해야 할 일이지 한기총 차원에서 해야 할 일은 아니다. 그리고 금번 이대위는 ‘입장’표명에서 밝히기를, "지금까지 한기총에서는 어느 누구도 이단으로 규정한 바가 없습니다."라고 했지만, 이것은 그동안 한기총이 해왔던 일들을 모르는 그들의 무지의 소치에서 한 말이다. 왜냐하면 한기총은 지금까지 몇몇 단체들을 조사 연구하여 규정해 왔기 때문이다(할렐루야기도원 김계화 2001; 안상홍증인회 2001; 이재록 2000; 이현래 2005; 곽성률 2005; 이흥선 2007). 적어도 지금의 한기총 이대위원들이 이러한 사실까지도 모르고 있다는 말은 그들의 전문성의 정도를 드러내고 있는 단적인 증거라 할 수 있다. 그도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은 상당수의 이대위 위원들이 근래에 들어와 한기총으로 들어오게 되었기 때문이다. 
 
금번에 한기총은 역사상 유래가 없던 항의 방문을 받았다. 비록 그 자리에 대표회장도 총무도 나타나지 않았지만, 3개 주요 교단 이단대책위원장들의 항의서한이 사무국에 제출되었다. 통합, 고신, 합신 교단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들의 항의 방문을 받게 되었다는 것 자체가 한기총이 직면한 위기가 아닐 수 없다. 한국교회를 바로 세워가고 이단사이비단체들로부터 성도들의 신앙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항의는 앞으로도 계속되어야 할 것이다. 이제라도 한기총(이대위)은 마음을 새롭게 하여 신학적 건전성을 회복해야 할 것이다. 만약 그렇지 않고 계속하여 이단 해제를 서두르거나 강행한다면, 더욱 강력한 반대에 부딪히게 될 것은 분명하다. 만약 이러한 해제 시도가 여기에서 중단되지 않고 계속 된다면, 머지않은 미래에 이 일을 강행하고 있는 인사들에 대한 책임을 묻는 기회가 도래할지도 모를 일이다.
 
이단 해제는 한기총이 할 일이 아니라 그들을 규정한 교단들이 할 일이다. 진심으로 회개귀정을 소망하고 있는 개인이나 단체도 있을 수 있다. 만약 그들이 한국교회를 향하여 진실된 마음으로 공개적인 회개를 표명하고, 자신들을 규정했던 교단들에 재심을 요청한다면 교단들은 그 재심을 허락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재심청원을 받아들이고 안 받고는 전적으로 규정한 교단들에 달려 있는 것이다. 만약 규정한 교단이 재심을 받아들인다면, 그 개인이나 단체들을 해제하기까지는 상당한 기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단 해제는 ‘해제선언’하나로 끝날 수 있는 사안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단적인 주장을 하던 지도자(교주)는 물론 그 산하에 있는 목회자들과 신학생들까지도 성경에 대한 바른 이해와 정통 신학을 지닐 수 있도록 신학적 차원에서도 지도해야 한다(규정한 신학교 교수들이 해제 대상 신학교 교수, 목회자, 신학생들을 철저하게 지도해야 한다). 이 과정이 제일 중요하다. 그리고 교주의 단체 지역 교회들의 모든 신도들도 그동안 교주로부터 배웠던 사상들이 이단적 주장 혹은 이설들이었음을 깨닫고 정통 신앙과 교리를 알 수 있도록 순회 교육을 실시하는 기간도 필요하다. 만약 그러한 과정이 다 끝났을 때에는 규정했던 교단들이 ‘해제 선언’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때가 각 교단 총회장들은 해제된 이들을 한기총 전체회의(이대위가 아님)에 소개하고 그들을 그리스도 안에 있는 형제자매로 영접해 줄 것을 부탁하며 소개할 수 있을 것이다.
 
필자는 한기총 이대위 위원들의 인격을 손상하기 위하여 이 글을 쓴 것이 아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오해이다. 필자를 비롯한 여러 이단연구가들은 한기총을 위하여 짧지 않은 세월 동안 봉사해왔다. 어떤 이는 필자가 한기총 이대위로 들어가지 못해서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한기총 이대위에 저항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그는 심지어 기자들 앞에서까지 필자를 '거짓말쟁이'로 몰아세우며 혹평하기도 했는데, 정통 교단의 언론 기자들 가운데는 그러한 말을 하고 있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은 파일들을 필자에게 전달해주며 그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도록 종용한 적도 있다. 그러나 필자는 그러고 싶지 않다. 다만 한기총 이대위의 모든 위원들이 지금이라도 신학적 건전성을 회복하여 각 교단의 규정들을 존중하는 가운데 이대위 본연의 임무를 수행함으로써 한국교회에 유익을 끼치기를 소망할 뿐이다. soli deo gloria  

참조: 통합, 고신, 합신 3인 위원장들이 한기총 항의 방문시 제출한 항의서 내용
 
* 최근 한기총이 각 교단에서 이단 및 사이비, 사이비성으로 규정한 개인이나 단체에 대하여 해제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접할 때 한기총의 위상을 염려하며 심히 유감을 표하는 바입니다.* 한기총은 교단의 연합기관(협의체)임에도 불구하고 각 교단에서 이단 사이비로 결의한 자나 집단에 대하여 결의한 해당 교단에 문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해제를 시도한 것은 결코 있을 수 없는 일로 사료 되는 바 강력하게 항의합니다.* 만일 한기총에서 이단 사이비 각 교단에서 규정된 자를 해제하려고 강행할 시는 모든 책임을 져야 할 것이며 교단과의 마찰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이에 우리 각 교단의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들은 강력하게 항의하는 바입니다.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 유한귀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유사기독교연구위원장 박대용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 최채운 목사


최병규 박사는 고신대학교와 고려신학대학원(목회학 석사, 신학석사)을 거쳐 기독교고등교육을 위한 포체프스트루엄 대학교(pu vir cho) 신학부에서 교회사를 전공했습니다(신학박사). 2001년부터 현재까지 고신교단에서 총회 유사기독교 연구소장으로 섬겨오고 있습니다(한국장로교총연합회 이단대책위원회 서기, 위원장 및 상담소장 역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단대책위원회 전문위원, 서기 및 부위원장 역임. 한기총 교회수호대책위원회 서기 역임). 한국교회가 매년 9월 첫째 주간(혹은 주일)로 지키는 '이단경계주일' 제정을 한기총에 발의하였고, 현재 각 교파와 교단이 '요한계시록 공과 교재'를 제작해야 할 것을 촉구했으며(고신총회는 2년에 걸쳐 계시록 주석 및 공과 작업 완료), 한기총 및 한장총 이대위 규칙(정관)을 초안했습니다. 저서로는 『이단 진단과 대응』, 『상담을 통해 본 이단의 모습』, 『교리를 알면 신앙이 자란다』, 『칼빈 들여다보기』, 『이단을 막아야 한국교회가 산다!』 등이 있습니다. 필자의 이단 칼럼은 뉴스파워(newspower.co.kr) 연재 란을 통하여 열람할 수 있습니다.
 
* 이단 문제로 고민하시는 분들은 다음 연락처로 문의하십시오. bkc1202@hanmail.net. (02) 593 9726. 홈페이지: eusakidok.kosin.org * blog.naver.com/untothehi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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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12/02 [16:51]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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