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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06.20 [11:01]
호남, 정치적고립 90년대말 그대로 재현
내년 4월 치러질 19대 총선 결과에 관심
 
이학수기자
 
19일 치러진 17대 대선을 통해 정치적인 호남 고립화 구도가 우려되고 있다.

전북출신 후보인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가 전북과 광주, 전남 등 호남 3지역에서만 승리하고 수도권을 포함한 나머지 13개 시도에서 모두 패배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정치 구도는 지난 90년말 노태우(민자당), 김영삼(민주당), 김종필(자민당)의 3당 합당으로 인한 ‘호남 대 반호남 구도’를 재현하는 것과 같아졌다.

특히 호남에서 정 후보에 대한 지지도가 80% 안팎인 반면 영남에서 얻은 10% 초반 지지는 80년대말과 90년대 초반의 지역 구도와 같은 투표 양상을 재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이 같은 구도가 내년 4월 치러질 19대 총선의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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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7/12/20 [10:16]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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