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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제2회 미드바르축제
 
김현성   기사입력  2024/09/08 [20:19]

노숙 중독인 합창단으로 이루어진 미드바르콰이어가 지난 7일 오전 10시 신길교회 그레이스홀에서 열린 ‘제2회 미드바르 축제’에서 하나님께 합창을 올렸다.

 

광야교회(담임:임명희 목사)와 사막에길을내는사람들(이사장:임명희 목사)가 주최한 이날 축제는 1부 예배, 2부 공연 순서로 진행됐으며 장광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는 신현칠 장로(에스엠파워텍 대표)의 기도 박병화 목사(상동21세기교회 담임)의 설교, 김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축사, 조성춘 대표(BD펌 대표), 김정환 사무총장(한기총)의 격려사, 임명희 목사(광야교회 담임)의 인사가 있었고 최윤철 목사(시온성교회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2부 공연에서는 미드바르콰이어, 온누리난타팀, 헤리티지매스콰이어, 조이풀선교합창단, CBS장로합창단, 필그림기타앙상블, 홍양표 색소폰, 가수 우영철, 채죽웅 아코디언, 노숙자아리랑의 공연이 있었다.

 

미드바르 축제는 각종 상처와 중독으로 사망과 흑암에 앉았던 노숙자·전과자·중독자·쪽방 민들이 절망을 딛고 일어서서 변화를 향해 가는 노정에서 주를 노래하고 찬양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이 시대에 중독과 절망 속에 죽어가는 자들에게 합창단원들의 성장을 보여주며 희망을 주기 위해 여러분들과 함께 찬송하며 노래하고자 하는 취지로 개최되고 있다.

▲ 제2회 미드바르 축제     ©뉴스파워

▲ 박병화 목사(상동21세기교회)  © 뉴스파워

▲ 임명희 목사(광야교회 담임)     ©뉴스파워

▲ 제2회 미드바르 축제     ©뉴스파워

▲ 미드바르콰이어가 제2회 미드바르축제에서 공연하고있다.     ©뉴스파워

▲ 온누리교회 난타팀이 제2회 미드바르축제에서 공연하고있다.     ©뉴스파워

▲ 제2회 미드바르축제     ©뉴스파워

▲ 임명희 목사(광야교회)  © 뉴스파워

▲ 제2회 미드바르축제  © 뉴스파워

▲ 색소폰연주자 홍양표가 제2회 미드바르축제에서 공연하고있다.  © 뉴스파워

▲ 제2회 미드바르축제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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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9/08 [20:19]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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