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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성시화운동 전용태 장로 최호자 권사, 성경암송 및 중보기도 간증 및 특강
제6회 2024태백성시화 여름축제 셋째날 오전 특강 및 간증 진행
 
김현성   기사입력  2024/07/31 [12:01]

62024 태백성시화 여름축제 셋째날인 31일 오전 1030, 전용태 장로(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과 최호자 권사(세계성시화운동 민들레기도팀장)의 성경암송과 중보기도 간증과 특강으로 진행됐다.

▲ 제6회 2024 태백성시화 여름축제 셋째날 31일 오전 10시30분, 전용태 장로(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과 최호자 권사(세계성시화운동 민들레기도팀장)의 성경암송과 중보기도 간증과 특강으로 진행됐다.  © 뉴스파워

 

황지교회 1층 예배실에서 진행된 간증 및 특강은 최상규 목사(태백성시화운동 사무총장, 시민중앙교회)의 인도로 성서감리교회 김석홍 장로가 기도했다.

 

김 장로는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이름을 부르고 있지만 가슴은 참으로 냉랭하다.”고 고백하고 미지근한 신앙으로 책망을 받았던 라오디게아교회 같은 우리들이 말씀과 성령으로 회복되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이어 전용태 장로(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대표회장, 법무법인 로고스 설립자)성경 암송의 중요성을 제목으로 강의했다.

 

전 장로는 예수 믿는 사람이라면 예수님처럼 살고 싶을 것이다. 예수님은 말씀대로 사셨고 행하셨다. 그러므로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암송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의 목적은 거룩한 삶을 사는 것이다. 성시화운동도 우리 자신의 거룩으로부터 시작한다. 그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라며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진다.”고 했다.

 

전 장로는 성경 암송의 유익으로 어둠은 어둠을 몰아낼 수 없다. 그런데 말씀이 빛과 생명이기에 말씀을 묵상하면 근심과 걱정, 불평과 불만이 없어지고 우리 안에 어둠이 물러가고 빛과 생명으로 충만하게 된다.”고 말했다.

 

전 장로는 검사 시절 서울에서 수원까지 출퇴근하면서 빌립보서를 시작으로 암송을 하기 시작했다. 성경을 암송하면서 말씀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그래서 에베소소를 암송했고, 로마서를 암송했다.”고 했다.

 

▲ 제6회 2024 태백성시화 여름축제 셋째날 31일 오전 10시30분, 전용태 장로(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과 최호자 권사(세계성시화운동 민들레기도팀장)의 성경암송과 중보기도 간증과 특강으로 진행됐다.  © 뉴스파워

전 장로는 하루 세 구절 성경 암송으로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면서 검사장으로 승진하는 은혜가 있었다.”고 간증하면서 참석자들에게 하루에 성경 한 절씩이라고 암송해 보기를 바란다. 성경 암송을 하다보면 말씀의 깊은 뜻을 깨닫게 된다.”고 말했다.

 

로마서를 암송하면서 성경 암송의 중요성을 도전한 전 장로는 감사의 열매는 기도라며 성경 말씀을 근거로 자녀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한 빌립보서를 암송했다.

 

전 장로는 고등학교 동창인 친구가 제가 암송하는 것을 보면서 시편 암송을 시작해 135편까지 암송하는 것을 보았다.”성경 암송을 하면 하나님께서 지혜와 힘을 주신다.”고 고백했다.

 

전 장로는 성경 암송을 하게 된 동기를 소개했다.

 

전 장로는 “1987년 아내가 난소암에 걸려 병원에서 시편 1081절 말씀을 붙잡고 세 가지를 결단했다.”주일 성수하기, 전도할 것, 일주일에 한 번씩 성경공부를 하기로 했다. 그러면서 이 세 가지를 약속을 지키면서 성경 암송을 하기 시작했다. 고난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라고 고백했다.

 

전 장로는 주변에 있는 교인들에게 성경 암송을 권했다. 성경 암송을 시작하는 교인이 로마서를 하루에 세 구절씩 암송해서 매일 밤 10시에 전화로 점검하고 말씀의 의미를 설명해 줬다.

 

한 교인은 믿은 사람에게 거액을 빌려주고 돌려받지 못해 전 장로와 법률 상담을 하자 성경 암송을 권유 받고 하루에 세 구절씩 로마서를 암송을 시작했다. 그는 우리말로 다 암송한 후 영어로도 암송했다. 그 후 매일 성경을 한 장씩 필사를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전 장로는 손자가 5명에게 성경 한 구절씩 암송하게 하고 있다. 그리고 히브리어 한 단어씩 암송하게 하고 있다. 저는 이것을 손자병법이라고 부른다.”며 성경 암송과 말씀 사랑이 자녀들에게도 이어질 것을 도전했다.

▲ 제6회 2024 태백성시화 여름축제 셋째날 31일 오전 10시30분, 전용태 장로(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과 최호자 권사(세계성시화운동 민들레기도팀장)의 성경암송과 중보기도 간증과 특강으로 진행됐다.  © 뉴스파워

 

이어 전 장로의 부인인 최호자 권사(세계성시화운동 민들레기도팀장)기도응답의 지름길이라는 제목으로 중보기도 특강을 했다.

 

최 권사는 “1980년부터 중보기도를 하기 시작했다.”조용기 목사님으로부터 성막형 기도를 배운 후 성막형 기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권사는 먼저 성막뜰에 있는 놋재단을 설명하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혈을 흘려 구속해 주신 것에 대한 감사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물두멍을 설명하면서 성결을 위한 죄의 고백을 상징한다.”요한일서 19절 말씀을 의지하여 죄를 고백하고 깨끗하고 거룩한 사람이 된 것을 감사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정의로운 사람, 정직한 사람, 성실한 사람, 온유와 겸손한 사람, 용서와 사람이 될 것을 간구해야 한다고 했다.

 

최 권사는 성소 금촛대를 설명하면서 지혜와 총명의 영으로 충만을 위해 기도할 것과 진설병 상을 설명하고 말씀을 사모하고, 말씀을 사랑하고, 말씀을 읽고 깨닫게 하고, 말씀을 실천하고 감사하며, 말씀을 널리 전파하는 삶을 위해 기도할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향단 앞에서는 죄에서 건져 거듭나게 해주심을 감사하고, 성령 충만하게 해주심을 감사하고, 시험과 환난에서 건져 주심을 감사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성소의 찢어진 휘장을 통과하며 지성소에 들어가 법궤 앞에서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새로운 구원의 언약이 되시고, 예수님이 우리의 의가 되시고, 거룩함이 되심을 감사해야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속죄소를 설명하면서 교회를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이웃을 위해, 자기 자신을 위해 기도할 것을 강조했다.

 

최 권사는 국내외 성시화운동 기도팀들과 함께 나라와 민족과 세계 성시화운동 사역을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하는 민들레기도팀을 이끌고 있다.

 

최 권사는 1963년 서울대 약대에 입학해서 한국대학생선교회(CCC)에 연결되어 김준곤 목사로부터 신앙훈련을 받으면서 오늘의 학원복음화는 내일의 민족복음화, 오늘의 민족복음화는 내일의 세계복음화”, “민족의 가슴마다 피묻은 그리스도를 심어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자는 구호를 외치면서 민족과 세계 복음화의 비전을 품었다고 했다.

 

최 권사는 기도는 형통할 때는 기도를 못한다. 어려움이 있을 때 기도한다.”전용태 검사와 결혼을 했는데, 남편이 교회를 다니는데 구원의 확신이 없었다. 그래서 기도를 많이 했다.”고 고백했다.

 

최 권사는 기도 응답은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신다. 응답하실 줄 믿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해야 한다.”당시 CCC 어머니순에 참여하면서 집에 살림을 도와주고 있는 아가씨와 성경을 공부하고 기도모임을 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15명이 참여하는 모임으로 성장했다. 그리고 많은 기도 응답의 역사가 일어났다.”고 간증했다.

 

최 권사는 건강했던 제가 1987년 난소암 수술을 받게 됐다. 그때 남편에게 시편 108편을 읽어달라고 부탁했다.”그러면서 남편이 세 가지 결단을 했다. 그 후 CCC 나사렛형제들인 두상달 장로, 정정섭 장로와 함께 집에서 성경공부를 시작했다. 그리고 남편이 친정 어머니를 전도하셨다.”고 했다.

 

최 권사는 환난은 하나님의 변장된 축복이다. 또한 고난이라는 보자기 속에 하나님의 축복이 들어 있다.”우리가 살고 있는 방배동을 복음화하기 위해 기도하면서 유흥업소가 있는 까페촌을 깨끗한 거리로 만드는 일을 방배동 8개 교회와 함께했다. 그 결과 술집이 꽃집으로 바뀌는 등 문화의 거리로 변했다.”고 했다.

 

또한 “1991년 남편이 춘천지검 차장검사로 발령을 받아 매주 목요일 저녁마다 관사에서 성경공부를 시작해 검사장, 2군단장, 강원일보 전무, 학교 교장 등 기관장들이 참석했다. 그리고 거리청소를 하면서 춘천성시화 연합예배를 드렸다. 그 결과 춘천 직장 신우회가 크게 활성화됐다.”고 했다.

 

최 권사는 “1995년에 전 장로가 춘천지검 검사장으로 부임해 춘천성시화운동 재창립과 함께 전도한 사람을 중심으로 춘천 홀리클럽이 창립됐다.”전 장로는 매일 전도해 300명을 교회로 인도했다. 당시 춘천지방법원장으로 양인평 장로님이 함께해서 큰 힘이 됐다.”고 했다.

 

최 권사는 남편이 검사장 퇴임 후 양인평 장로님과 함께 법무법인 로고스를 설립하고 성시화운동 사역을 계속했다.”고 말했다.

 

최 권사는 성시화운동은 전도가 중심이라며 “2007년에는 흰돌산에서 미자립교회 500명의 목회자를 초청해 전도훈련을 실시하고 둘씩 짝을 지어 전도 실천을 했다.”고 했다.

 

최 권사는 “2009106일부터 8일까지 인천국제성시축전을 개최하게 되었는데 615일부터 18일까지 224명의 CCC 간사가 220개 교회를 대상으로 3226명에게 4영리 전도훈련을 시작했다. 또한 CCC 대학생들이 인천지역 교회들과 함께 전도실천을 해서 많은 결신자를 얻었다.”고 했다.

 

최 권사는 태백성시화운동을 통해 기도운동, 전도운동, 사랑의 섬김과 실천을 통해 태백시민들이 예수 믿는 역사가 일어나 교회들은 부흥하고 시민들은 행복하고 복된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 권사는 "중보기도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마스터키"라고 강조했다. 가정과 자녀와 교회, 태백을 위해 마음을 모아 기도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특강은 김종언 목사(황지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 황지교회 김종언 목사가 축도하고 있다.  © 뉴스파워

 

 

▲ 김홍석 장로 기도     ©뉴스파워

 

▲ 제6회 2024태백성시화 여름축제 둘째날은 이광희 선교사 찬양간증집회로 진행됐다. 태백 황지교회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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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7/31 [12:01]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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