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폭우, 장마로 인해 백일해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유행이 확산하고 있고,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입원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백일해 유행이 확산하면서 7월 3주 신고된 환자 수가 3170명으로 3주 전인 6월4주(1604명) 2배 수준으로 급증했다고 합니다.

우리 국민,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들이 여름철 건강관리를 잘하게 하소서. 또한 교회와 단체 수련회에서도 청결과 위생 관리를 잘 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