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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협, 임시실행위원회 열어 부활절예배 등 임원회에 일임
"부활절연합예배에 교화협 회원 교단도 적극 참여해서 교회협 가치 적극 담아내기로 했지만, 조직적 결합 결의한 바 없음 확인"
 
김현성   기사입력  2024/03/22 [21:53]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이하 교회협)22일 오후 2,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제72회기 1차 임시 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부활절맞이 프로세스’(고난주간 고난의 현장 탐방, 부활절메시지 발표, 부활절예배)에 대한 내용을 임원회에 일임하기로 결의했다.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이하 교회협)는 22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제72회기 1차 임시 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부활절맞이 프로세스’(고난주간 고난의 현장 탐방, 부활절메시지 발표, 부활절예배)에 대한 내용을 임원회에 일임하기로 결의했다.  © 뉴스파워

  

이날 회의는 부회장 정옥진 장로의 기도와 서기 이훈삼 목사의 성경봉독으로 개회기도회를 가진 후 실행위원 80명 중, 22명 참석, 21명 위임으로 개회를 했디.

 

이어 안건인 2024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관련한 논의를 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부활절맞이 경과보고와 2024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관련 경과보고가 있은 후 두 시간 넘게 질의응답, 토의를 진행했다.

▲ 교회협 김종생 총무     ©뉴스파워

 

실행위원회는 지난 72회기 1차 실행위원회(2024125)시 부활절연합예배에 관해 보고된 내용에 현재 교단장협의회가 진행하고 있는 부활절연합예배에 본 회 회원 교단도 적극 참여해서 본 회의 가치를 적극 담아내기로 하였지만, 조직적 결합을 결의한 바는 없음을 확인했다.

 

교회협 실행위원회는 논의 끝에 이후 진행될 부활절맞이 프로세스’(고난주간 고난의 현장 탐방, 부활절메시지 발표, 부활절예배)에 대한 내용을 임원회에 일임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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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3/22 [21:53]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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