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이하 교회협)는 22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제72회기 1차 임시 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부활절맞이 프로세스’(고난주간 고난의 현장 탐방, 부활절메시지 발표, 부활절예배)에 대한 내용을 임원회에 일임하기로 결의했다.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이하 교회협)는 22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제72회기 1차 임시 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부활절맞이 프로세스’(고난주간 고난의 현장 탐방, 부활절메시지 발표, 부활절예배)에 대한 내용을 임원회에 일임하기로 결의했다.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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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는 부회장 정옥진 장로의 기도와 서기 이훈삼 목사의 성경봉독으로 개회기도회를 가진 후 실행위원 80명 중, 22명 참석, 21명 위임으로 개회를 했디.
이어 안건인 2024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관련한 논의를 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부활절맞이 경과보고와 2024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관련 경과보고가 있은 후 두 시간 넘게 질의응답, 토의를 진행했다.
실행위원회는 지난 72회기 1차 실행위원회(2024년 1월 25일)시 부활절연합예배에 관해 보고된 내용에 “현재 교단장협의회가 진행하고 있는 부활절연합예배에 본 회 회원 교단도 적극 참여해서 본 회의 가치를 적극 담아내기로 하”였지만, 조직적 결합을 결의한 바는 없음을 확인했다.
교회협 실행위원회는 논의 끝에 이후 진행될 ‘부활절맞이 프로세스’(고난주간 고난의 현장 탐방, 부활절메시지 발표, 부활절예배)에 대한 내용을 임원회에 일임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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