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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10명 중 3명, 건강관리에 무방비 상태
29% ‘특별히 하는 운동 없다’. 29%…헬스 20%, 등산 14% 순
 
김현성   기사입력  2024/02/14 [11:44]

 

한국 교회 목회자 10명 중 3명은 정기적으로 하는 운동이 없어 건강관리에 무방비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 한국 교회 목회자 10명 중 3명은 정기적으로 하는 운동이 없어 건강관리에 무방비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 뉴스파워

 

 

목회데이터연구소가 구독자 575명으로 대상으로 지난 129일부터 212일까지 실시한 제73차 넘버즈 Poll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정기적으로 하는 운동에 관해 물은 결과(중복응답) ‘특별히 하는 운동 없음29%로 가장 높았다. 이어 헬스 피트니스, 필라테스 등’ 20%, ‘등산, 트랙킹’ 14%, ‘수영’ 6%, ‘탁구’ 5% 등의 순이었고, ‘기타응답은 대부분 걷기, ’산책‘, ’달리기등으로 조사됐다.

 

한편 지난 1월 보건복지부가 개정발표한 한국인을 위한 신체활동 지침에 따르면 만 19~64세 성인 기준으로 1주일에 150~300분 중강도 신체활동 혹은 75~150분 이상 고강도 유산소 신체활동을 하고, 근력운동을 1주일에 2일 이상할 것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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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2/14 [11:44]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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