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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장종현 대표회장 2024년 신년인사회 종교계 대표로 덕담
‘한마음 한뜻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새해가 되길’
 
김현성   기사입력  2024/01/04 [09:24]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대표총회장)가 지난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4년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여 종교계 대표로 덕담을 전했다. 

 

이날 열린 2024년 신년인사회는 김진표 국회의장, 조희대 대법원장·이종석 헌법재판소장, 한덕수 국무총리,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5부 요인과 정부·종교·경제·사회 주요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 지난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4년 신년인사회  © 뉴스파워

 

장종현 대표회장은 “경제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기업이 살아야 한다”며, “기업이 마음껏 일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어 젊은이들이 활기차고 힘찬 인생을 살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이어서 “경제발전과 자유민주의를 위해 여야의 구분이 없는 만큼,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며 대한민국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한마음과 한뜻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새해가 되길” 전하면서, “국민을 위해 불철주야 수고하시는 대통령님을 비롯해 이 자리의 모든 분께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원한다”며 축복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은 신년인사회에서 “새해에도 더욱 비상한 각오로 국민만을 바라보며 민생경제를 향해 온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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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1/04 [09:24]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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