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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시에라리온 : 쿠시 담배에 중독되는 청년 늘고 있어
한국선교연구원 제공 세계선교 기도제목
 
김다은   기사입력  2023/12/01 [08:23]

 

시에라리온 청년 실업률이 60%를 넘어서면서 실의에 빠진 청년들 사이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쿠시(kush) 담배가 유행하고 있고, 이 담배에 중독되는 비율도 증가하고 있다.

 

프리타운(Freetown) 정신병원의 의료 감독관인 마티아(Jusu Mattia) 박사는 2020년 쿠시 담배 중독 환자는 47명뿐이었지만, 2022년에는 1,101명으로 급증했다고 말한다.

 

이들 중 대부분이 18세에서 25세 사이의 청년들이고, 주변 공원에서 무작위로 10명을 선택한다면 아마 7명 이상이 쿠시 담배를 피우고 있을 것으로 추측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쿠시 담배에는 펜타닐과 트라마돌, 포르말린과 같은 위험 성분이 섞여 있어 일시적으로 진정 효과를 나타내지만 장기간에 걸쳐 중독될 경우 환각 증세와 신체 마비, 심지어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한다.

 

프리타운의 City of Rest 재활 센터는 최근 90일 과정의 중독 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고 재발 위험에 대처하기 위한 사후 관리 계획도 제공하고 있다.

 

18세의 압둘라(Abdullah)는 쿠시 중독으로 학교를 그만두고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상황에 처하게 됐고, 21세의 테잔(Tejan)은 해방감을 느끼기 위해 쿠시를 피웠지만 얼마 후 자신의 모든 것이 망가지는 걸 느꼈다고 말한다.

 

29세의 아흐메드(Ahmed)도 구직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자신과 같이 쿠시에 의존하는 젊은이들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을 전했다. 시에라리온에서 실업으로 심리적 압박감과 상실감에 휩싸인 청년들이 예수의 복음으로 평안과 희망을 되찾고, 쿠시 중독에 빠진 청년들이 재활 치료를 통해 하루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 (출처, www.theguard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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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2/01 [08:23]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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