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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직자 4명 중 1명은 ‘명목상 교인’
‘가나안 성도’와 ‘명목상 교인’을 합하면 57.2%
 
김현성   기사입력  2023/11/30 [09:20]

 

목회데이터연구소는 한국교회 최초로 한국교회 명목상 교인 실태조사결과 중직자 4명 중 1명은 명목상 교인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목회데이터연구소는 한국교회 최초로 ‘한국교회 명목상 교인 실태조사’ 결과 중직자 4명 중 1명은 ‘명목상 교인’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뉴스파워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지난 23일 연동교회 4층 가나의집 아가페홀에서 한국교회 명목상 교인 실태조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명목상 교인을 응답자 특성별로 살펴본 결과, 20대 연령대, 미혼, 직분이 낮은 성도, 출석교인이 100~499명인 중형교회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을 보였다. 특히 직분별로 보면 중직자 4명 중 1(26%)은 명목상 교인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명목상 교인을 응답자 특성별로 살펴본 결과, 20대 연령대, 미혼, 직분이 낮은 성도, 출석교인이 100~499명인 중형교회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을 보였다.

 

▲ 목회데이터연구소는 한국교회 최초로 ‘한국교회 명목상 교인 실태조사’ 결과 중직자 4명 중 1명은 ‘명목상 교인’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번 조사에서는 명목상 교인의 교회 내 '행복/즐거움' 느낌,은 비명목상 교인의 절반엗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 뉴스파워

 

 

명목상 교인은 '편안하다'는 감정을 51.7%,였으나, '행복하다/즐겁다'는 느낌은 141%였다. '지루하다'는 감정도 14.1%, '보람있다'11.6%, '답답하다'3.3%, '불편하다'2.6%였다.

 

반대로 비명목상 교인은 '편안하다' 49.3%, '행복하다/즐겁다' 36.7%로 명목상 교인보다 두배 이상 높았다. 또한 '지루하다'는 감정도 2.9%로 명목상 교인에 비해 훨씬 낮았다. '보람 있다'는 감정은 9.3%, '답답하다'는 감정은 0.2%, 불편하다'는 감정은 0.8%였다.

 

이번 조사에서는 명목상 교인을 신앙에 관한 정체성’, ‘신념’, ‘활동에 관련한 7가지 기준을 통해 정의하고 그 비율을 측정한 결과, 출석 교인의 39.5%가 명목상 교인의 범주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의 한국 기독교 분석 리포트에 따르면 2023년 개신교인 중 교회 출석자가 70.7%, 가나안 성도가 29.3%였다.”앞에서 교회 출석자 중 명목상 교인이 39.5%로 나타났는데, 이를 가나안 성도까지 포함한 전체 개신교인을 기준으로 하면 27.9%가 된다. 따라서 가나안 성도명목상 교인을 합하면 전체 한국 개신교인의 57.2%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한편 목회데이터연구소는 명목상 교인에 대해 2018 로잔운동에서 밝힌 내용을 소개했다.

 

로잔운동은 명목상 교인스스로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 교회 소속이 없거나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세주로 믿는 고백이나 구원의 확신이 없으며 신앙의 성장을 위한 규칙적인 교회 활동이나 신앙생활을 하지 않는,헌신하지 않고 피상적인이라는 4가지로 명목상 교인을 범주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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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1/30 [09:20]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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