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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 모로코: 튀르키예 기독교구호단체, 지진피해 복구 지원 허가 받아
한국선교연구원 제공 세계선교 기도제목
 
김다은   기사입력  2023/11/29 [10:14]

 

9월 8일 모로코에 발생한 지진으로 지금까지 3천 명이 넘게 사망했고 가옥 6만여 채가 붕괴됐다. 구호와 지원이 더디게 진행되는 가운데 튀르키예 기독교구호단체인 First Hope Association(FHA)이 이례적으로 모로코에서 지진피해 복구를 지원할 수 있도록 허가받았다.

 

모로코 정부의 승인하에 FHA는 9월 말 마라케시(Marrakesh)에 구호팀을 급파하고 복구 지원에 나섰다. FHA는 튀르키예 재난관리기관인 AFAD와 Samaritan’s Purse의 교육을 받고 2014년에 기관 등록을 마쳤고, 이후 튀르키예개신교협회(TeK)와 파트너십을 유지하면서 국제봉사와 구호에 힘을 쏟고 있는 단체이다.

 

모로코 지진 피해 지원을 나서면서 FHA는 모로코 남부의 가정교회 네트워크와 연결하여 아직까지 지원이 닿지 않았던 4개의 산간 마을에 3만 달러 상당의 옷과 담요, 위생 키트 등을 배포할 수 있었다. 추가로 10월 말까지 부족한 물자와 구호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구호 지원에 나서면서 FHA의 킬레치(Demokan Kileci) 이사장은 지금이 바로 교회가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의 마음을 보여줄 때라면서 모로코가 겪고 있는 고난과 아픔에 동참하면서 복음의 문도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튀르키예개신교협회의 칼칸델렌(Ali Kalkandelen) 회장도 복음의 힘은 연합에서 나온다면서 쉽진 않겠지만 모로코 신자들이 서로 돕고 교회를 한 몸으로 일으켜 세우는 시간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20년 만의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모로코에서 이재민 지원과 피해 복구 과정들이 순적하게 이뤄지고, 모로코 교회들과 기독교 구호단체들이 펼치고 있는 구호의 손길을 통해 예수님의 마음까지도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 (출처, www.christianity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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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1/29 [10:14]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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