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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광 장로((사)사막에길을내는사람들 홍보이사), 국무총리 표창 수상
'2023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수상
 
김철영   기사입력  2023/10/21 [21:54]

 

성우 겸 배우 장광 장로가 21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를 수상했다.

▲ 배우 장광 장로     ©뉴스파워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대중문화예술산업에 대한 사회적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가수, 배우, 희극인, 성우 등 대중문화산업 종사자들을 선정해 포상을 수여해왔다.

 

장광 장로는 1978KBS 15기 공채 성우 출신으로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제12회 서울충무로영화제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 제21회 광야인의 날 행사에서 사회를 보고 있는 배우 장 광 장로.     ©뉴스파워

장광 장로는 영등포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들에게 무료급식과 생활 물품 등을 지원해오고 있는 사단법인 사막에길을내는사람들(이사장 임명희 목사, 영등포광야교회) 홍보이사를 맡아 광야의날행사 등 각종 행사에서 사회를 맡아왔다.

 

사막에길을내는사람들과 광야교회는 오는 1111일 오전 930분 영등포 광야교회 옆 다리 밑에서 노숙인, 독거노인, 쪽방 주민들에게 월동 잠바를 나눠주는 제24회 광야의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도 장광 장로가 사회를 본다.

▲ 영등포 광야교회는 오는 11월 11일 오전 9시 30 제24회 광야인의 날 월동잠바 나눔행사를 한다. 미드바르콰이어도 출연한다.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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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0/21 [21:54]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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