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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협, 제37회 인권상 후보 추천 공고
가장 오래된 인권상으로 국내외 개인 또는 단체, 11월 6일까지 접수
 
김현성   기사입력  2023/10/18 [12:27]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원회는 제37회 인권상 후보 추천을 공고했다.

 

교회협은 1975년 세계인권선언일(1210)에 즈음하여 인권주간을 제정하고 인권주간연합예배를 드렸으며 1987년부터 인권상을 시상해왔다.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원회는 제37회 인권상 후보 추천을 공고했다. 역대 수상자   © 뉴스파워

 

 

NCCK인권상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인권상으로 지난 30여간 우리 사회의 인권증진과 민주발전에 기여한 개인 혹은 시민사회 단체에 수여해 왔다.

 

 

 

교회협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모든 이들의 존엄과 인권이 바로 서는 평등?평화 세상을 위해 각 현장에서 헌신하는 국내외 개인 혹은 단체를 추천해 줄 것을 밝혔다. 접수는 116일까지다.

 

한편 교회협 인권상은 1987년 첫 회에는 박종철 물고문사건 진상규명에 기여한 오연상 님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지난 2022년에는 노동자의 존엄과 인권 신장을 위한 평등한 사회를 구현하는데 헌신해온 김혜진 노동운동가(불안정노동철폐연대 상임활동가)를 수상자로 선정했었다. 특별상은 임은정 검사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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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0/18 [12:27]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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