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KCCC(순글로벌무브먼트) 순장 출신인 칼빈 리(CALVIN LEE)가 미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해 화제가 되고 있다.
▲ 미국 공화당 서열 3위 캐빈 매카시 연방하원 의장과 함께한 칼빈 리(이) 후보자 © 칼빈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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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 리 후보자는 올해 47세의 한인 1.5세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의 명문 UC버클리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하면서 CCC 순장으로서 신앙훈련을 받았다. 이어 하버드대 법학대학원에서 협상학을 전공했다. 이후 쥬얼리사업에 뛰어 들어 성공한 사업가가 되었다.
칼빈 리 후보자는 한인타운, 다운타운, 글렌데일, 이글락, 파사디나 등 한인이 많이 살고 있는 미 연방 하원의원 34지역에 출마한다.
특히 동성애, 낙태법, 잘못된 성교육 등을 반성경적인 반기독교적인 법을 반드시 개정하겠다며 남가주 한인교회 목회자들에 기도와 지원을 당부하고 있다,
칼빈 리 후보자는 내년 3월 5일 치러지는 예비선거에서 2등 안에 뽑히면, 11월 본선거에 나간다,
이와 관련 남가주 교계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은 오는 10월10일 남가주새누리교회에서 칼빈 이 후보를 초청하여 기도하며 격려하는 자리를 갖는다,
▲ 미주KCCC(순글로벌무브먼트) 순장 출신인 칼빈 이가 미 연방 하원의원 34지역(한인타운, 다운타운, 글렌데일, 이글락, 파사디나 등)에 출마를 선언하고 당선을 위해 뛰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남가주 목회자들이 칼빈 이를 위해 안수기도를 하고 있다.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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