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봉사단(대표 단장:김태영 목사, 이하 한교봉)이 22일 오후 1시 서울 동자동 성민교회에서 추석을 맞아 ‘동자동 주민과 함께하는 2023 추석사랑나눔’ 봉사를 진행해 쪽방촌 주민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 한교봉, 쪽방촌 주민들에게 추석 선물 전달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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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봉이 주최한 이번 추석사랑 나눔에는 한국교회봉사단과 새은혜교회의 자원봉사자들이 봉사에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성민교회에서 모여 선물을 준비했고, 주민들이 살고 있는 집에 직접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을 도와 동자동 주민들도 함께 봉사에 참여했다. 동자동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은 한 팀당 3~4명씩 나뉘어 주민들을 위해 좁은 골목과 가파른 계단을 오르며 땀 흘리며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다.
봉사자들은 가정집, 여인숙 등 주민들이 살고있는 집들을 방문해 각 집마다 선물을 전달하며 “한국교회에서 추석선물을 전달하러 왔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했고, 선물 전달 후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기도해 주는 시간을 짧게 가졌다.
한국교회봉사단은 명절 때마다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선물 전달을 이어오고 있으며, 또한 국내외적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한국교회의 마음을 모아 도움을 주고 있다.
▲ 한교봉, 쪽방촌 주민들에게 추석 선물 전달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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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교봉, 쪽방촌 주민들에게 추석 선물 전달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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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교봉, 쪽방촌 주민들에게 추석 선물 전달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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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교봉, 쪽방촌 주민들에게 추석 선물 전달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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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교봉, 쪽방촌 주민들에게 추석 선물 전달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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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교봉, 쪽방촌 주민들에게 추석 선물 전달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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