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제108회 총회 총무에 박용규 목사가 당선했다.
▲ 예장합동 제108회 총회 총무에 박용규 목사(우)가 당선했다.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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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목사는 경쟁자인 고영기 목사와의 표 대결에서 787표를 얻어 당선했다. 고 목사는 673표를 얻어 연임에 실패했다. 무효 11표.
총회 부서기 선거에서는 임병재 목사(대구, 영광교회)와 최인수 목사(수산중앙교회)가 표 대결에서 승리했다.
부회록서기 선거에서는 김종철 목사(큰빛교회)와 육수복 목사(전곡충현교회)가 경쟁해 목사가 당선했다.
또한 부회계 선거에서는 이민호 장로(왜관교회)와 임성원 장로(다산교회)가 나서 장로가 당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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