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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제108회 총회장 오정호 목사 당선 공포
지역사회 복음화와 교육선교, 사회책임 사역에 앞장선 목회자
 
김철영   기사입력  2023/09/18 [16:57]

한국 기독교 최대 교단인 예장합동(총회장 권순웅 목사) 제108회 총회가 18일 오후 2시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개회해 현 부총회장 오정호 새로남교회 담임목사가 제108회 총회장으로 상정하고  당선을 공포했다.

▲ 예장합동 제108회 총회장 오정호 목사  © 뉴스파워

 

권순웅 총회장은 총대들에게 기립하여 박수로 받자."고 했고, 총대들은 뜨거운 박수로 오정호 총회장의 당선을 축하했다.

 

오 목사는 예장합동 교단의 최대 교회인 사랑의교회 오정현 담임목사의 동생으로 지사역 복음화와 교육선교 그리고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운동 등 사회책임 사역에 앞장서왔다.

 

새로남교회는 지난 2005년 9월 27일 열린 제90 총회 개최지로 정해졌으나 총회임원회가 다시 총회장소를 대전중앙교회로 변경해 개최한 바 있다.

 

또한 부서기 부회록서기 김한욱 목사(새안양교회), 회록서기는 부회록서기 전승덕 목사(설화교회), 회계는 부회계 김화중 장로(북일교회)를 당선 공포했다.

▲ 예장합동 제108회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추대됐다.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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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9/18 [16:57]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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