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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제108회 총회, 노회 분립․합병 허락
(가칭)영남노회, (가칭)새한서노회, (가칭)광주전남노회,(가)광주동부노회, (가칭)전라노회 등 허락
 
김철영   기사입력  2023/09/18 [18:27]

 

 예장합동 제108회 총회는 노회 분립합병을 허락했다.

 

▲ 예장합동 제108회 총회는 노회 분립․합병을 허락했다.  © 뉴스파워


경상노회는 가칭 영남노회와 분립을 허락했다. 동한서노회는 가칭 새한서노회와 분립을 허락했다. 전남제일노회는 가칭 전라노회와 분립을 허락했다.

 

또한 수경노회는 서울중노회와 분립을 허락했으며, 광주동부노회는 서광주노회와 합병을 하기로 했으나 내부 분쟁으로 광서노회와 잔류하는 교회들은 서광주노회로 유지하는 것을 허락했다.

 

전남노회는 (가칭)광주전남노회와 분립을 허락했다. 광주전남노회는 신설노회로 하기로 했다.

 

그러나 미중부노회는 조직교회가 7개가 되지 않아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108회 총회에 넘겨달라고 요청해 허락되지 않았다.

 

가칭 노회까지 허락하면서 163개 노회 1461명에뉴질랜드 옵서버 2명이 총회에 참석한 것으로 보고하고 420분 임원선거를 허락했다.

 

임원선거와 총회 재판국원 선거를 동시에 하기로 결의해 선거가 시작됐다. 상비부장 선거는 따로 하기로 했다.

 

결국 427분 최종 총대 1640명 중 1501명이 선거권이 있는 것으로 확인하고 투표에 들어갔다.

 

이에 앞서 규정에 따라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 등은 총대들이 기립 박수로 당선을 공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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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9/18 [18:27]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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