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독교 최대 교단인 예장합동(총회장 권순웅 목사) 제108회 총회가 18일 오후 2시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개회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현 부총회장 오정호 새로남교회 담임목사가 총회장으로 추대된다.
▲ 예장합동 제108회 총회. 제107회 권순웅 총회장.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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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목사는 예장합동 교단의 최대 교회인 사랑의교회 오정현 담임목사의 동생으로 지사역 복음화와 교육선교 그리고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운동 등 사회책임 사역에 앞장서왔다.
새로남교회는 지난 2005년 9월 27일 열린 제90 총회 개최지로 정해졌으나 총회임원회가 다시 총회장소를 대전남부교회로 변경해 개최한 바 있다.
▲ 예장합동 제108회 총회. 제107회 권순웅 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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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장합동 제108회 총회가 18일 오후 2시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개회했다.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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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장합동 제108회 총회가 18일 오후 2시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개회했다.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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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장합동 제108회 총회가 18일 오후 2시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개회했다.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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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장합동 제108회 총회가 18일 오후 2시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개회했다. 성찬식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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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장합동 제108회 총회 성찬식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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