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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대본 출범 1주년 맞아 …‘아동돌봄 입법청원 서명운동' 20만명 돌파
교회의 유휴공간을 영유아 돌봄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평일은 돌봄터, 주일은 예배"
 
김현성   기사입력  2023/08/27 [09:07]

대한민국 인구 위기 극복과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대국민운동을 펼치고 있는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 (이하 출대본, 공동총재 권순웅김태영오정현이순창이철장종현 본부장 감경철)가 출범 1주년을 맞이했다.

▲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저출생대책 국민운동본부' 출범식 열려     ©뉴스파워

 

지난 해 824, 프레스센터에서 출범식을 가진 출대본은 합계출산율 0.7, 국가 미래를 위협하는 심각한 인구문제를 직면하며 우리 사회 모든 구성원이 저출생 극복에 동참해야 한다는 성명과 함께 기독교를 포함한 천주교, 불교 등 범종교지도자는 물론 정치, 경제, 교육, NGO 등 각계 지도자들이 모여 행복한 출생, 든든한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저출생 극복의 뜻을 모았다.

 

이후 출대본은 현장 전문가들과 함께 <저출생 시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역할과 아동돌봄 정책 입법의 필요성>을 주제로 국회포럼을 시작해 지역별 저출생 현황과 개선 방향을 고민하는 각종 세미나와 포럼을 기획 진행했다.

 

특히 저출생 극복 방안으로 0~3세 영유아 돌봄을 주목하고 영유아 보육 현황 점검과 지향점을 제시하는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했다. 또한 서울형키즈카페(공공형 놀이터)와 교회형 영유아돌봄 사업 설명회를 갖고 서울시와 협력한 지역 밀착형 저출생 대책 사업을 논의하기도 했다.

 

지난 한 해, 출대본은 저출생과 지역 소멸을 극복하기 위해 지역본부를 조직해 출범시켰다. 20221122, 저출생대책국민운동 광주본부(본부장 문흥제일교회 맹연환 목사)를 시작으로 경남본부(본부장 순복음진주초대교회 이경은 목사), 전북본부(본부장 동은교회 서정환 목사), 부산본부(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 포항본부(본부장 포항장성교회 박석진 목사)를 연이어 설립했다. 이를 기반으로 각 지역별 저출생 극복 세미나와 캠페인, 집회 등을 펼치며 저출생 극복을 위한 대국민운동의 전국 확산을 이끌어냈다.

 

출대본과 CTS는 올해 7월부터 종교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아동돌봄의 법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아동돌봄 입법청원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8월 말 기준 약 20만 명이 서명에 동참하며 한국교회의 저출생 극복 동참 의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출대본은 "영유아 돌봄을 하기 위해서 교회공간을 사용하려면 제도적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이번 법 개정이 이루어진다면 교회를 포함한 전국 종교기관의 유휴공간을 활용함으로 각 가정과 일터 인근에 우리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영유아 돌봄터가 구축될 것" 이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또한 "법개정 추진을 통해 종교시설을 주중에는 다음세대를 위한 돌봄터로 활용하고 주일 등 종교일에는 상황에 맞게 종교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 이라고 밝혔다.

 

이번 입법청원 서명운동 양식은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 홈페이지(https://www.happyborn.kr/)에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서명운동 페이지(http://www.happyborn.kr/form/write/7091)를 통해서도 온라인과 모바일로 동참할 수 있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 기독방송사인 CTSCBS가 저출생 극복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해 주목 받고 있다. 양 방송사는 올해 8월부터 입법청원 서명운동과 저출생 극복 공동 캠페인을 펼치기로 하고 협의했으며 오는 918일 국회대강당에서 저출생 시대, 아동돌봄을 위한 대안적 돌봄시설 구축방안 모색국회토론회를 공동 주관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출대본 본부장 CTS기독교TV 감경철 회장은 “CTS는 지난 20여 년간, 영유아문화원 설립과 출산장려국민운동본부 출범, 한 교회 한 학교 세우기 운동 등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전방위 사역을 펼쳐 왔다. 이제 저출생 극복은 한국교회는 물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모두의 시대적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또한출대본의 지난 활동에 한 마음으로 동참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저출생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CTS는 출대본 출범 1주년을 기념하며 <CTS스페셜 - 아동돌봄 입법청원 왜 필요한가> 특집 대담을 지난 26 오전 11시와 밤 1030분에 방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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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8/27 [09:07]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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